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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7.12 / Night Night
    Life/22.3q 2022. 7. 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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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 연나이트 너무 힘들었다 ㅠㅠ

    쓰기전에 눈물부터 닦고.. 흑흑

     

    요즘 나이트만 서니까 몸이 안좋아지는거 같기도하고..

    근데 또 그런건 아닌가?

    모르겠땅

     

    암튼 시작해보면

    아 이날은 전날에 잠이 오지않아서

    비몽사몽하면서 밤새면서 신문읽고 책읽음!!

     

     

     

    독서 하다가 출출해서 삶은 계란 싹

     

     

     

     

    낮밤이 완전 바뀌어서

    슬슬 아침되니까 졸려가지고

    자기전에 낙지볶음밥 싹

     

    그리고 잠듬..

    이날 골프 레슨도 예약해놨었는데

    도저히 못가겠어서 그냥 취소해버림

     

     

     

     

     

    그리고 어찌저찌 일어나서 나이트 출근 하는 길 ㅎㅎ

    비가 오니까 기분이 좋다

     

     

     

     

    근데 진짜 많이 오네?

    좋다 좋아

     

     

     

     

    이건 별로 안좋음

    진짜 아수라장 그자체..

    버스가 꼬리물기하면 길이가 길어가지고 답이 없다

    교차로였는데 진짜 아수라장이었음

     

     

     

     

    어찌저찌 출근해서 밥 뚝딱

    소아 근무할 때는 코이라멘 가서 점심 해결하는게 낙이었는데

    뭔가 배달해서 먹으니까

    특히 의국에서 먹으니까

    맛이 좀 그냥 그렇다

    요즘 우울한가 나?

    그런거같기도

     

     

     

     

     

    귀여운 마늘이

    간식 먹고 귀엽다

     

    마늘이도 보러가고 싶은데

    어쨌든 연나이트가 끝나야 갈텐데

    흑흑

     

     

     

     

     

    이날은 진혁쌤이랑 근무하는 날

     

    진혁쌤이 갑자기 편의점가서 과자를 왕창 사옴 ㅋㅋ

    이렇게 박스 과자를 턱턱 사다니

    진혁쌤 부자같다

     

    아 좀 먹고싶어서 사왔슴다

     

    오..

    스웩..

     

     

     

     

    나도 그래서 싹 한세트 먹음

    근데 취향 신기하시네

    엄마손파이?

    진혁쌤도 보기보다 나이가 있으신거같기도

     

     

     

     

    이게 초상권 보호한다고 상황만 찍으니까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어쨌든 삭막한 밤 근무

    술잔 기울이듯 빈츠로 대신 짠

     

    이런게 낭만이지

     

    아 그러고보니 아 내남자친구에게 봐서 그런가????

    하긴 요즘 감수성 터져서 그런거같음

    우울한게아니라 감수성이 터져서 그런가보다

     

    은형아..

     

     

     

     

    요시

    또 새로운 캐릭터 뽑았다

     

    사실 진짜 의미없는데

    기분은 좋다

     

     

     

     

    새벽에 환자 보내고 일하다 보니

    이런 쪽지가?

     

     

     

     

    핵인싸 선생님이셧당

     

    노티하실게 산더미엿다고 한다

     

     

     

     

     

    아 새벽에 잠깐 편의점 갈까 했는데

    폴리클 쌤들 있길래 같이 사드릴겸 갔는데

    슬기쌤이랑 나래쌤이랑도 있어서 다같이 사먹고 별표

     

    지원쌤이 별사진 찍은 후부터

    나도 너무 찍고싶다 이거지 흑흑

     

    이렇게라도 마음을 달래본다

     

     

     

    이건 내꺼당

    응급 소세지와 삼김

     

     

     

     

    ㅋㅋㅋㅋ

    진짜 웃긴다

     

    진짜 어른 두들겨 패실거같긴하다

    엄청나게

     

     

     



     

    이런 줄도 몰랐네.

    그냥 초등학교 문제라고 하길래 블로그에 올렸다가 까묵엇는디

    어우

     

    어쩐지 풀었다고 하신 날에

    카톡이 엄청옴 ㅋㅋㅋㅋ

     

    초등학교 문제 푸시고 엄청 좋아하시길래

    좀 의아하긴했지만 

    아 축하드립니다 이랬는데

    단순한 초등학교 문제가 아니었나보네 ㅋㅋ

     

    모두들 축하드립니당

     

     

     

     

     

    진짜 나도 너무 이거 하고싶다

    이거 본 날부터 설렘

     

    이날 나도 찍으러 갈랫는데

    자꾸 일이 생겨가지고 못감

     

    나도 얼른 찍어줘여

     

     

     

     

    그리고 어찌저찌 퇴근하는 길

     

    아 근데 진짜 퇴근길에

    왜 이렇게 신호등 배치를 해놨지?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뀌면

    그다음 신호등이 빨개짐

     

    덕분에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감사해~

     

    아오 열받지만

    감사해~

     

     

     

     

     

    유난히 우울하게 퇴근하는 길

    근데 쓰다보니까 별로 우울했던거같진않은데

    그냥 순대국먹고싶었나봄

     

    그래서 순대국밥 시킴 ㅎㅎ

     

    워낙 퇴근 시간이 막혀서

    막히는 차 안에서 주문햇지롱

     

     

     

    어찌저찌 집 도착

     

     

     

     

    오자마자 또 나이트 출근이니

    얼른 빨래 싹 하고

     

     

     

     

    배달 올 때 까지 신문 읽는데

    어으 나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구나

     

    지난번에 강남역에서 술한잔 하고 집 오는데

    택시 타기 진짜 힘들었는데 흑흑

     

     

     

     

    그리고 배달 된 국밥

    신문이 이래서 좋지

    싹 밑에 깔고 먹고

     

    출근하기 위해서

     

     


     

     

     

    그리고 일어남

    흐린 하늘

     

     

     

     

    커피 내리기엔 시간이 없어

    그냥 티젠 하나 싹

     

    그리고 싹 출근

     

     

     

     

    이전에 '브라운더스트'라는 게임이 나와서 했었었는데

    일단 브라운 색을 좋아하지 않아서

    약간의 편견을 가지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워낙 재미있고 전략적이어서 감탄하면서 했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 그 브라운더스트 ip로 퍼즐게임이 나왔다길래

    한번 해봤는데

     

    이걸 쓰는 시점 까지도 하고 있다

     

    재밌넹

     

     

     

     

    고등학교 친구들과 일하기 싫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성진이의 마지막 말이 마음을 울린다

     

    나중에 달겠지?

    진짜로 달긴 단걸까

     

    근데 카카오 99프로면

    죽기 직전 1% 남았을 때

    아 달다! 하고 죽는거 아니냐

     

    일단 지금은 쓴건 맞다

     

     

     

    이래저래 출근길

     

    아까 여기 지나서 퇴근했는데

    얼마지나지않아 출근하네잉

     

     

     

     

    이건 초등학교 수학 문제를 푼 승표쌤이랑

    승표쌤을 포함한 모두에게 수학문제를 전파한 자운쌤과의 별표 사진

     

     

     

     

    그리고 승리의 브이

     

     

     

     

    이거 루피쌤 옷에 스티커 붙임

    이날 만나자마자 별 사진 찍자고 했는데

    저작권 지원쌤한테 있다고 거부당함

    흑흑

     

     

     

     

    그래서 간호사쌤들 냉장고에서 감동란이랑 우유 빼옴

    냠냠

     

     

     

     

    냠냠

     

     

     

     

    원래는 승표쌤이랑 자운쌤만 보낼라햇는디

     

    예솔쌤이 아주 강력하게

    모두가 다같이 풀었다고 해서 

    블로그 이벤트 선물 보냄 ㅋㅋ

     

    생각해보면

    문제는 혼자 푸는걸텐데

    아주 당당하셧다

     

    승표쌤은 따로 보내드림 ㅋㅋ

     

     

     

     

    아 이건 명학쌤이 야식 안드신다고 주심 ㅎㅎ

     

    신난다 신나

    맛있었당

     

     

     

     

    앞으로는 다들 꼭 직접 풀어주세용

     

     

     

     

     

    힘들 때 한발자국 더

     

    그래 어우 1년반 남았다으아

     

     

    현아쌤

    뭔가 신중한 모습

     

    야식으로 뭘 먹을까 매우 신중하게 고민하는 모습이다

     

     

     

     

    오늘도 신나는 사다리!!

     

     

     

     

    역시 난 승리!!

     

     

     

     

    세희쌤 감사합니다요잉

     

     

     

     

    이렇게 비오는 나이트도 지나간다 ㅎㅎ

     

    과연 야식은 뭐먹엇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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