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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6.10 / Night Off
    Life/22.2q 2022. 6. 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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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소아 나이트 근무 날이라
    늦잠자다가 호다닥 골프 레슨 받으러 감ㅋㅋㅋㅋ



    날이 흐리네 흐려

    으아 골프 넘 가기싫다



    그래도 옴..
    아으 오늘도 교정 반복이다
    이거 필드 나갈수는 있나?



    이거 내가 쓰는 장비들

    처음에는 그냥 골프채로만 했는데
    영 안되겠는지 이거로도 함

    여기다가 뭔 고무줄도 팔에다가 묶고 함..

    진짜 오지게 못치나보다 나ㅋㅋㅋㅋ




    사실상 산탄총이야 아주

    오늘도 이래저래 레슨 끝내고 집으로..



    여전히 하늘이 흐리긴 하다



    아오 집와서 유튜브로 공부 중

    진짜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가면 또 저런 별별 각종 장비로 하는거 보니
    실질적으로 도움은 안되나봄?

    진짜 못하니까 잘하고싶다




    오늘도 아침겸 점심으로 씨리얼

    아몬드후레이크 왤케 맛있을까
    사실 우유랑 같이 먹으면 다 맛있긴하지만
    진짜 유난히 맛있다



    오 뭔 슈퍼 코스튬도 뽑음!!



    그리고 출근 전 창밖 보며 멍..

    소아 나이트라서 출근이 저녁 7시라서
    시간이 좀 붕 뜬다



    저녁에 짜장면 땡겨서
    짜장면 먹으려고 중식 했는데
    모두 다 마라 천지네

    마라가 맛있나보다
    먹은적이 있나?

    예전에 신지랑 고니랑 먹었던게 마라탕이었던거같은데
    별 맛 없던데
    매워서 더 그랬나 딱히 이후로 먹은 적 없는듯




    신난향 꿀짜장 맛있어보여서 담아봤는데
    최소 금액이 12,000원이라 배달 팁 합치면 17,700원?

    아 이게 맞는걸까



    그냥 블로그 검색해서
    맛집이구나~ 다음에 먹어야지~
    하고 눈으로만 먹고

    그냥 씨리얼 한번 더 먹음ㅋㅋ

    아우 넘 비싸자너




    근무복 새로 주문한거 옴

    그냥 거의 매일 입는데 좋은 옷 입어야지 싶어서

    근데 이거 너무 벌어져서 가슴 보이는게 단점이다
    나중에 단추달아야될듯



    마늘이는 엄마아빠 속초갔다 돌아오시는걸 반갑게 맞이해줬다고 한다.



    이래저래 시간은 흘러 나이트 근무하러 가는 길



    잠깐 타이거 커피 들러서 커피 가져옴ㅎㅎ



    일하다가 잠깐 간호사쌤들 냉장고에서 우유털어옴

    음 연세

    뭔가 고대다니면서 최면에 걸렸는지
    음.. 연세..? 하는 느낌이 든다

    연세우유도 뭐 그냥 우유지 뭐



    엇 야식도 먹음 그러고보니

    이날 저녁을 씨리얼 먹어서 그런가?
    그냥 아무생각없이 야식먹으러옴

    그냥 맛은 쏘쏘
    멸치 있고 김치 있고 김있는 볶음밥



    마늘이는 바닥에 널부러져있넹

    나도 일 안하고 널부러져있고싶다




    아 이날!!
    간호사쌤들이랑 인턴쌤 껴셔
    회 사다리 내기 함ㅋㅋㅋㅋ

    지원쌤이 물회 땡긴다고 하고
    나도 회 먹고싶어서

    일단 시키고 사다리 돌림!!!!!



    아아아아아

    두근두근



    일단 나는 무료시식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신규 호원쌤이 제일 많이 내게됬당ㅠㅠㅠㅠ
    인턴 준구쌤이랑 세인쌤도 걸리심ㅋㅋㅋㅋ..

    얻어먹는 회가 제일 신나


    나중에 호원쌤 돈 보내주실 때 카톡 상메에
    우체국적금
    써있으시던데
    아아..


    다음에는 이겨보아요 쌤



    ㅎㅎㅎㅎ 배달됬당



    ㅋㅋㅋㅋㅋㅋ 신난다신나
    세인쌤도 2만원 냈다고 신나하시네



    개봉 전



    개봉 후

    아 짱 맛있었당



    회는 역시 우유랑 먹어야..
    우유 이날 엄청 마셨다ㅋㅋ



    그리고 퇴근퇴근!!



    잠깐 신호 대기 중에 찍어봄
    오늘은 날이 맑다



    마늘이도 산책 중



    나도 집 와서 한컷

    좋네 좋아



    아침 겸 점심으로 가볍게 씨리얼
    그리고 장 건강을 위해 요구르트


    그리고 잠..





    일어나서는 역시 커피!!



    근데 흘림..



    자기 전에 명애 생일이라 생일 축하한다햇는디
    와 블로그 팬이 여기도 있네

    감동




    그리고 골프치러감..
    아으



    날이 좀 흐려진거같기도?



    가다보니 저 플래카드? 같은거 내리고있더라
    저게 아마 방탄 뷔 관련된거였던거같다

    우리집이 하이브 본사 옆이라
    저렇게 주로 방탄 관련 플래카드가 자주 걸린다



    뭐 이렇게..
    축하해 태형아!



    이건 나 골프 칠 때 묶는 파란 고무줄
    한번 찍어보았다

    진짜 별짓다한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샷을 시원하게 오른쪽으로 날려버리고




    집에 가는 길

    이쪽에서도 태형이 9주년 축하 플래카드가 눈에 확

    축하해 태형아!



    아 왜 내리나 했더니
    제이홉꺼를 올리느라 내렸나봄

    조건없는 믿음으로 응원한다니
    나도 응원해!



    ㅋㅋㅋㅋ 플스 인스타 보다가
    웃기지만 맞는말인거같아서 캡쳐해봄

    그만좀 재탕해라~~



    지난번에 산책하다가 들어간 재건축 카톡방 이야기인데
    혁신 학교 이야기하다가 서로 대판 싸움남ㅋㅋㅋㅋㅋㅋ

    싸우지마세용..



    마늘이는 미용 끝나고 산책 중



    나는 집 와서 신문 읽으면서 김부각 먹고 커피 마심



    마늘이 미용 애프터!!
    깔끔해졌네ㅎㅎ

    아이 귀여워



    누나가 퇴근한 다음 편의점에서 와인 사다달래서 내려간 김에 이것저것 사옴

    씨리얼도 다먹어서 콘푸로스트 한번 사봄ㅎㅎ



    그리고 저녁은 누나가 시켜먹자고 해서
    어제 봐둿던 꿀짜장 시켜봄ㅎㅎㅎㅎ

    근데 그냥 그렇더라
    그냥 맛있게 먹음ㅎ

    짜장이 달다
    그래서 꿀짜장인듯

    누나는 짬뽕

    어으 근데 짜장 막 테이블에 묻고 해서
    얼른 먹고 얼른 치움



    밥먹은거 치우고 쓰레기 버리고 오니까
    윤정누나가 누나 선물로 방탄 씨디 놓고가셨다고 해서
    내가 대신 개봉함
    누구 나올까 했는데
    rm이넹?



    그리고 뭐 할까 하다가
    이거 나왔다고 해서 삼!!

    언틸던.. 내 첫 플스 4 게임이었는데
    새롭게 공포게임 나왔다고 해서 두근두근

    근데 깔리는데 시간 걸려서



    그사이에 잠깐 짬내서 함ㅎㅎ

    근데 사실
    누나 있을 때는 이상하게 집중이 잘 안되고
    아까 먹은 짜장면이 소화가 잘 안되서 그런지
    머리가 좀 아파서 한시간 반쯤 하다가 끔..



    그리고 같이 유튜브 봄ㅎㅎ

    오리엔탈 특급 열차 타보고 싶었는데
    이 사람 리뷰 보고 마음 접음

    1박 2일에 천만원이 넘는데 음 저런거라면 음
    아직은 내겐 무리다ㅋㅋㅋㅋ

    암튼 좀 유튜브 보다가 잠듬..

    내일은 오랜만에 풀근무다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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