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01 / Off Off

 

 

자 오프날이네

뭐했지 이날은

 

 

 

 

마늘이는 의젓하게 산책

 

 

 

 

어

나 어디가나봄

 

 

 

 

아하

차 수리하러 왔다

 

 

 

 

그래서 근처에서 수리 되는거 기다리려고 카페 옴

https://hyinuyu.tistory.com/566

23.08.31 / KGML / 맛있는 커피, 맛있는 아침

 

되게 분위기 좋았는데

수리 오래걸린다고 해서

다시 용산으로 복귀

 

 

 

 

짜잔

 

 

 

 

골프연습하러 왔지롱

 

 

 

 

그리고 나왔는데

드라이버 부숴먹고 새로산 드라이버 왔다고 해서

아이파크몰 간당

 

 

 

 

아이파크몰에 골프존마켓이 있었구나

 

 

 

 

현장수령해서 받은 드라이버

이번엔 깨부숴먹지말자!

 

 

 

 

그리고 집 오다가

사람들 줄 서 있어서 한번 나도 줄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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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31 / 북천 / 아니 여기가 그렇게 줄 설 정도야..?

 

배고팠는데

먹었는데 그렇게 뭐 그냥 그렇던데

 

모르겠다 나는

진짜 용산 맛집이라는 곳들 다 모르겠어 아오

 

 

 

 

그리고 집에 간당

 

 

 

 

집에서 쉬다보니 어느새 밤

 

 

 

 

고기 누나가 만들어줘서 먹었당

넘 맛있옹

 

 

 

 

마늘이는 쿨 자고

 

 

 

 

나는 운동 한번 싹 해줌

달리기 싹

 

 

 

 

아 이날 블루슈퍼문 뜬 날이구나

 

 

 

 

달리기하고 집 갔다가 누나랑 다시 나와서 달 한번 봐줌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주세용

 

이렇게 하루가 간당

 

 

 

---

 

 

 

 

그리고 또 오프

 

 

 

 

이날은 뭐했지

 

 

 

 

아 이날 방탄 정국 생일이라서

사람들 엄청많았음

 

정국이는 지금 뭐할까

이렇게 다들 자기 생일축하해주는데

 

정말 연예인 팬들의 마음이 신기하긴하다

 

 

 

 

나는 그런거 모르겠고 골프연습

 

 

 

 

그리고 나와서 점심먹으러 왔당

뭐먹을까 하다가

뭔가 좀 제대로된 한끼

보장된 맛이 그리워서

순대국 찾아서 먹으러 옴

 

https://hyinuyu.tistory.com/568

23.09.01 / 이북집 찹쌀순대 용산점 / 아 용산에도 순대국집이 있긴 있구나

 

줄 서긴 했는데

맛있더랑!

 

 

 

 

그리고 머리자르러 옴

 

 

 

 

옆머리 피는동안 

이런거 주던데

 

커피와 약과

좋구만

 

 

 

새로운 책도 시작함

https://hyinuyu.tistory.com/564

23.08 / 침입자들 / 기대 없이 읽었다가 생각 외로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어버림

 

이거 후속작인데

상당히 재밌어서 이것도 재밌겠지 싶어 그냥 바로 읽기시작

 

 

 

 

머리자르는거 끝나고 올공집옴

 

 

 

 

마늘이 신나!

 

 

 

 

안뇽 마늘이

 

 

 

 

마늘이 간식도 먹고

 

 

 

 

나는 아빠가 커피 타주셔서 커피 마심

 

 

 

 

이건 엄마가 만들었다고 하신

뭐 크눌레였나 뭔지 모르겠네

 

 

 

 

잠깐 마늘이랑 눈좀 붙이고

 

 

 

 

아빠랑 희랑 저녁먹으러 나옴

https://hyinuyu.tistory.com/569

23.09.01 / 명륜진사갈비 서울오금점 / 와 무한리필 고기 왜이렇게 편안하고 맛있냐

 

 

냠냠 맛있었당

마음도 편하고

 

무한리필 넘 좋네

 

 

 

 

그리고 집에 왔당

 

 

 

 

와 초콜릿 케이크 옴

생일이라 많은 친구들이 다양한 선물을 보내줬는데

케이크도 진짜 많았당

 

이건 그 중 하나

어떻게든 먹어야겠다

 

 

 

 

이건 희가 준 영양제

영양제계의 에르메스라던데

누나 완전 좋아하던데

누나가 다먹을수도 있을듯

 

 

 

 

그리고 난 미루어두었던 시집 다읽음

 

https://hyinuyu.tistory.com/570

23.09 / 하얀 사슴 연못 - 2023년 제68회 현대문학상 수상 시집 / 시는 뭔지 모르겠어

 

매우 노잼이었다

내 취향은 아님 시는 진짜 모르겠음

 

앞으론 시는 안읽어야겠다..

 

암튼

이렇게 하루가 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