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31 / 북천 / 아니 여기가 그렇게 줄 설 정도야..?

 

 

골프연습 하고 집에 가다가

저 멀리서 줄 쭉 서있는 음식점이 있길래

 

뭐지?

마침 배고픈데 잘됬다 하면서

뭐 파는지도 모르고 줄 섰던 집

 

 

 

 

아니 근데 생각보다 엄청 맛집인지

사람들 계속 줄선다

 

 

 

 

내 뒤부터는 재료 다 떨어졌다고 

줄 서지 말고 딴곳 가라고 함

 

이쯤에서 뭐팔길래 이러나 하고 검색해봤는데

돈까스 팔더라

 

 

 

 

그냥 여기서 가장 미는 것 처럼 보이는

브라운 돈까스 세트 시킴

 

평범한 우동과

조금 매콤한 느낌의 돈까스 같이 나오는데

 

뭐 맛은 그냥 돈까스맛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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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어..

줄설 정도는 아닌거같은데..

 

그냥 근처 지나가면 가볼 법 한데..

어 맛이 없는건 아니니까 별 2개까지는 아니고..

줄 길면 굳이 설 필요는 없겠다 정도?

 

뭐 그냥 뭐 

솔직히 용산 먹을 곳이 없으니 

줄 설 수도 있지 뭐..

모르겠다 나는 이제

 

여기 왜 줄서서 먹는지 이해되지 않는 음식점이었음..

그냥 평범한 돈까스집..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 갈곳없으면 가라
★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