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26 / Off Full

 

 

포스팅을 하기에 앞서..

지원쌤 포함한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당 

 

행복한 생일이었어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자 그럼 어디 포스팅을 시작해볼까

 

오늘은 캘린더를 보니

오프구나

 

뭐했을까나

 

 

 

 

일단 게임했네

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이날 게임 하다가 현타와서 접은듯

너무 삶이 없어져서..

 

 

 

 

오 선물이 도착했당

감사합니당

먹음직스러운 누가 크래커

 

 

 

 

그리고 어디가는거지

왜나왔지

 

 

 

 

아 책 내용 보니 '칼에 지다'네

 

음 생각남

지하철 타고 가면서 읽은듯

 

 

 

 

저 멀리 보이는 잠실 타워

 

 

 

 

올공 집 도착

 

 

 

 

마늘이 신나!

 

 

 

 

신나서 매우 짖다가 엄마가 서랍 위에 올려놓음

너무짖어서

 

그래도 귀여움

 

 

 

 

간식 보고 혀 낼름

 

 

 

 

또 짖다가 의자 위에서 벌 서는 중

낼름

 

 

 

 

엄마가 삼계탕 해주셔서

엄마랑 아빠랑 삼계탕 냠냠

 

 

 

 

마늘이도 간식 잔뜩 먹고 혀 낼름 하면서 잘 준비

 

 

 

 

난 놀다가 나왔는데

엄마가 집 마당에 열린 호박 보여주심

 

무럭무럭 자라렴

 

 

 

 

그리고 집

 

 

 

 

이것저것 오기 시작함 ㅋㅋㅋㅋ

 

그 중에 오른쪽에 있는 우산이 

지환이가 보내준 우산인데

진짜 간지난다

 

30대 어엿한 직장인이 들기에 매우 적절한 우산인듯

 

 

 

 

그건 그렇고

이제 저녁을 만들어볼까

 

 

 

 

어찌저찌 대충대충 만들어서

저녁식사 뚝딱

 

아 이날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구나

아마

내일이 풀근무라 우울해서 사진 별로 안찍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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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풀근무의 아침이다

하도 오랜만에 일해가지고 우울한듯

 

저 멀리 택시가 보이네

 

 

 

 

출근해서

성열쌤이랑 정호쌤 마실 커피 사감

 

 

 

 

그리고 점심 먹고

이게 교촌치킨인데

맛있더랑

 

 

 

 

이건 저녁

서브웨이

 

맛있당

 

 

 

 

다 먹고 좀 입이 심심한가 싶어서 풍선껌도 삼

 

 

 

 

아 이날 병현이랑 

정찬성 vs 할로웨이 대결 보다가

정찬성 패배해서 우울해 있으니까

정원이형이 와서 핫바 사쥼

 

고마워 형

 

맛있었당

 

확실히 풀근무인 날은 일만 해서 그런지 사진을 안찍어서 양이 적구나

죽어라 일만 합니다.. 

 

이렇게 하루가 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