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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1 / Off DayLife/23.1q 2023. 3. 20. 11:08728x90
이게 얼마만이냐 또..ㅠㅠ
구미에서는 역시 일기를 쓰기가 쉽지 않다
빨래 할 때 잠깐 쓰고 집에서는 뭐..
사실 아프기도 해서 진짜 오랜만에 컴터키는듯
암튼 시작해보잣
그러고보니 이제는 까마득한
연오프의 마지막 날
그러고보니 이 전날에 술 하도 먹어서
이날 아무것도 못하고 늘어져있었던듯
숙취에는 hydration이지.....
아이구 죽것네
어제 안먹은 튀김 우동도 해장으로 싹
그리고 어느덧 해가 진다
진짜 술먹으면 다음날이 없어지는거같애
술먹지말아야지..
누나가 구미가기 전에 외식하자고 해서
오랜만에 산책할 겸 걸어서 아이파크몰 가는 길
안녕 오랜만이야
그리고 여기도 오랜만이야
https://hyinuyu.tistory.com/308
여전히 좋다 좋아
그리고 책 살 겸 영풍문고 옴
서점이 다 사라지는 추세긴 한데
막상 있으면 또 와서 사게됨
오늘은 스페인 책이랑
골프 잘 치려고 골프 책 한권 사봄 ㅎㅎ
그리고 집에 가는 길
당분간 안녕
구미갔다올게~
집이당
안녕~
이제 구미가야지
짐 바리바리 싸들고 간닷
아 중간에 올공 들려서 아빠에게 10km 달리기 배번 드리고
(나 근무랑 겹쳐서 못달림 ㅠㅠ)
달누나가 아이패드 내 차에 놓고가서 가져다 줌 ㅎㅎ
그러니까 아빠가 졸지말라고 자일리톨 껌 주시고
달누나가 커피 쥼
그래 졸지말고 가보자!!
밤이라 금방 도착
2시간 40분이면 뭐 금방이지~
아으 그래도 힘들긴 힘들구만
얼른 자야지..
내일부터는 4연속 데이에 4연속 나이트, 총 8일 연속근무다!!!!!!
그리고 시작
어으 출근하기싫어
그래도 함
일단 오면 컴퓨터 재부팅 하고 시작한다
흠 한번 이 책 읽어볼까나
대충 제목 밑에 내용 읽어보니
은행가와 주식중개인 까는 내용일거같네
그리고 커피 한잔 싹
아마 누군가 사주셨을거다
그 누군가에게 감사합니다
우리 귀여운 마늘이는 산책 하고
나는 맛있는 점심 먹고
아 너무맛있어 진짜로 하
엇 그냥 하루만에 읽었나보네
하긴 짧았으니까
https://hyinuyu.tistory.com/306
어 그냥 뭐 그냥 그랬다~
아 그리고 준홍쌤이 초콜릿 줫는디
다 안먹고 조금만 먹음
관리해야지~
그리고 퇴근
오랜만에 일하니까 너무싫더라
그래서 기분전환 겸 참치먹으러 옴
https://hyinuyu.tistory.com/309
그리고 기분 더 안좋아짐
다신안와
으..
내일도 일한다
아니 왜이렇게 일하기가 싫을까
하..
오프가 길면 그만큼 근무할 때 너무 싫어진다..
그치 마늘아
마늘이 보면서 이 하루도 간다
흐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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