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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 Off OffLife/23.1q 2023. 3. 15. 10:34728x90
아 여전히 오랜만이다
맨날 쓰는거같은데
맨날 오랜만에 쓰네
이게 수요일이니까 7개의 오프 중에 5번째 오프인가
이날은 오프긴 한데
컨퍼런스 들으러 새벽부터 병원감
와 근데 오랜만에 서울 왔더니 감이 안잡혔는데
아니 왜이렇게 오래걸리냐 진짜 하
암튼 도착해서 주차하고 나왔더니
해가 떠있네
이젠 봄인가보다
컨퍼런스도 듣고
저 가운데에 모형 있는거로 자격증도 따고
사진은 없지만 많은걸 하면서 오전시간을 보냈징
그리고 병현이 잠깐 샤워한다고 해서 의국 쉬는 방으로 왔는데
아니 왠 칼이 있냐 의국에 ??
이거 뭐야
암튼 오늘은 우리 동기들이랑 회식 하는 날인데
정원이형이 전날 밤샘근무해가지고 저녁에 오기로해서
그 동안 점심도 먹고 스크린골프도 치러가기로 함 ㅋㅋㅋㅋㅋ
그 첫번째로 점심먹으러 아브뉴프랑 옴
https://hyinuyu.tistory.com/296
23.03.08 / 감성타코 판교점 / 오랜만이야 동기들
오랜만에 우리과 동기들이랑 다같이 만나서 어제 근무한 정원이형은 나중에 합류하기로 하고 우리의 멋진 의국장 병현이를 필두로 달누나랑 나랑 간 감성타코 병현이가 종종 혼자 먹으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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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렇게 미리 써두니까 링크만 붙여도 되서 편하다
이게 조삼모사같은데
은근히 편함
그리고 3명이서 스크린 꼴프
병현이는 풀세트 다가지고 왔지만
나는 7번 아이언이랑 드라이버, 샌드웨지, 퍼터만 챙겨오고
달누나는 안가져옴
ㅋㅋㅋㅋㅋㅋㅋ
초보자자너~
초보자끼리 치니까 9홀 치는데 두시간 반쯤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었당 낄낄
달누나가 5타 어드벤티지 받았는데 져서 다 내줌
재밌다 골프 오랜만에 하니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어난 정원형과 함께 진짜 회식장소로 고고!!
https://hyinuyu.tistory.com/297
23.03.08 / 양우정 본점 / 오.. 완전 좋은데!!!!
진짜진짜 오랜만에 우리과 동기들 4명이 다 모여서 간 음식점 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의국장 김병현 선생님 지시 하에 사공달, 최정원 선생님과 함께 모여서 거하게 회식 한번 해보자 해서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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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아 진짜 맛있더라!!
그리고 근처 이야기좀 더 하려고 맥주집 왔는데
여기는 뭐 맥주만 시켜서 쓸게 없어서 걍 리뷰 안씀
짠
양우정에서 하도 배부르게 먹어서 뭐 시킬수가 없더라
감사합니다 의국장님!!
그리고 집에 가는 길
진짜진짜 오랜만에
술도 엄청 먹고
동기들이랑도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좋더라
아으 1년만 참자 친구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술에 쩔어서 자다가 일어난 아침
으어어어
술은 진짜 해로워..
일어나서 누나랑 해장겸 점심먹으러 가는 길
아 누나는 출근해있고
나는 누나 직장으로 간다
어으 저녁 회식하니까 진짜 누나를 볼 시간이 없네
누나 직장 도착스
깔끔하네
그리고 바로 해장하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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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 전주현대옥 마두역점 / 갈 때마다 맛있는 깔끔한 국밥
어제 동기들이랑 술 먹고 헤롱헤롱대다가 누나랑 같이 해장할 겸 누나 병원 근처까지 가서 간 곳 이전에도 한번 갔었는데 그 때도 맛있어서 한번 더 가봄 여기서는 안보이지만 안에는 사람이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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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히는 콩나물국밥 싹 먹어주고
아쉬우니까 근처 카페로 감
폴바셋이 있다니
좋은곳이야 진짜
깔끔한 실내
여기도 리뷰 할까 했는데
앞으로는 최소 음식 시킨 곳에서만 리뷰를 해야겠어
커피만 마시는곳은 너무 많으니까?
아무튼 뭐 커피 한잔 싹 함
폴 바셋 커피는 뭐 워낙 맛있으니까
처음 폴바셋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먹었을 때는 진짜 맛있다!! 했는데
이제는 뭐 그냥 쏘쏘하다
다른 커피들이 더 맛있어진건지
내 감각이 무뎌진건지 모르겠네
아마 후자일듯
난 뭐 그냥 다 잘 먹으니까
그리고 집에 와서 일기 쓰고 ㅋㅋㅋㅋㅋ
아 맞다 이날 집에 있는 치킨 데워먹음
어제 나 동기들 회식해서 누나가 혼자 치킨 시켜 먹었는데 남겨놔서
내가 먹어버림
아니 어차피 곧 저녁먹으러 가는데 왜 데워먹지
진짜 나도 나를 이해할수가 없다 하
오늘은 꺙꾱 애들 만나는 날
우리 모두 노량진으로 모엿
꺙꾱 1차는 연탄집에서
https://hyinuyu.tistory.com/302
23.03.09 / 연탄집 / 노량진 가성비 고기구이집
아니 일기를 쓰려고 보니 음식점 리뷰가 안되있어서 허겁지겁 쓴다 아오 ㅋㅋㅋㅋㅋ 자 이곳이다!! 이런곳을 어떻게 찾았지?? 신지와 감이 강추해서 온 집 찾는건 어렵지 않다. 뭐 버스타고 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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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합니다
2차는 꼴통!!
https://hyinuyu.tistory.com/303
23.03.09 / 해물포차꼴통 3호점 / 어 여기는 노량진 맛집 인정? 어인정
아니 검색하다보니 이게 3호점이였어? 1호점이랑 2호점도 있나본데 음 있을만함 ㅋㅋㅋㅋㅋㅋ 아니 웨이팅이 있어;; 깜짝놀람 전화번호 적고 근처 돌아다니면서 뭐할까 하다가 편의점에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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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하구요
갑자기
귀여운
마늘이
아이
귀여워
그리고 마지막 3차는
봉구비어
https://hyinuyu.tistory.com/304
23.03.09 / 봉구비어 노량진역1호점 / 어 어디가지? 싶으면 봉구비어
해물꼴통 포차에서 나왔는데 조금 다소 아주 약간 아쉬워서 이야기 좀 더 할겸 3차로 어디갈까 하다가 그러면 역시 봉구비어지 하고 간 봉구비어 여기는 정말 그냥 뭔가 카페 느낌이다 정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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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이 무서워
집에 오는 길에
해장용 소화제, 여명
그리고 튀김우동
근데 튀김우동은 안먹음 배불러가지고
집 도착!
이렇게 하루가 간다
아 오프 하루남았다
이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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