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15 / Day Night

 

 

자 이제 오늘이 day 근무 마지막이다!!

절반 왔다 절반!!

 

내일은 나이트지롱~

 

 

 

 

아 그러고보니 이날 새로운 1년차 래진쌤이랑 둘이 근무하는 날이라

통크게 편의점 시원하게 쏨

 

나는 감동란이랑 요구르트 싹

 

 

 

 

어 커피는 누가 선물해주신듯

누구시더라

이정식교수님이었던듯..

 

감사합니당 ㅎㅎ

 

 

 

 

그리고 점심먹으러 옴

아 그러고보니 점심에 이렇게 김 가루 뿌려먹을 수 있다

이제 알았네

죽었다 김가루녀석들

 

다먹어버린다

 

 

 

 

그리고 래진쌤도 있으니

호기롭게 아이스크림 먹으러 옴

 

 

 

 

냠냠

팔라쪼 진심 맛있는듯

특히 리조랑 리조네로가 존맛탱

 

아주 그냥 쫜득쫜득하고 맛있오

 

 

 

 

이건 세현쌤 동생분이 제빵 공부한다고 하셔서 결과물 가지고 오셨는데

야금야금 뜯어먹음

 

멋진 제빵사 되실듯

 

 

 

 

 

나도 야금야금 책 다읽음

https://hyinuyu.tistory.com/311

23.03 / 디스이즈스페인 / 나 곧 바르셀로나 갈꺼니까~

이제 나도 바르셀로나 마스터

 

6월 말까지 종종 리마인드하면서 읽어야징

자신감이 생겼어

 

 

 

 

어

편의점 또 갔나?

아마 당떨어진다고 사러갔나봄

 

이렇게 일이 힘듭니다 

양심상 실론티 제로 삼

그거랑 유산균바는 건강하니까 살 안찌겠지

 

 

 

 

그리고 새 책 시작!

완전 얇아서 금방 읽을듯

 

근데 표지부터 병원 임상실습에 대한 책이라고 써있네

어.. 좀 늦게 읽었나봄

폴리클 때 읽었어야하는데..

 

 

 

 

뭐 어쩄든 신나게 퇴근!!

내일은 나이트 근무라서 24시간 오프다!!!!

 

 

 

 

오프는 행복하게 뭐 먹고 싶어서

순살 양념치킨이랑 닭똥집 시킴 ㅋㅋㅋㅋ

 

둘다 단백질 덩어리니까 괜찮아

 

근데 양 너무 많더라

두번 나눠먹음 

 

먹으면서 더 글로리 보다가 잠..

행복.. 별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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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상쾌한 아침!!

나이트 근무인데 어디가냐고?

 

 

 

 

컨퍼런스 있어서..

구미라서 줌 참여한다

 

올해부터 대면 참가가 원칙으로 바뀌어서 좀 그렇다

줌이 좋았는데..

하..

 

구미 파견은 어쩔수 없이 줌이긴 하지만 뭐..

 

 

 

 

컨퍼런스 끝나고 빨래하러 옴 ㅎㅎ

길게 근무서니까 중간에 한번 싹 빨래 해줘야한다

 

 

 

 

빨래방에서 싹 빨래 되는거 기다릴 겸 블로그 써주고

 

 

 

 

다된 빨래 가지고 집 가는 길

 

 

 

 

날씨가 좋구만~

 

 

 

 

아 그리고 빨랫감만 놓고

집에 휴지가 없어서 휴지 사러 편의점 왔음

 

 

 

 

어 근데 왜 휴지 하나만 안파냐

이게 최소단위라고 해서 그냥 삼..

 

 

 

 

근데 1+1이더라

휴지부자됨

이거 언제 다쓰냐

 

 

 

 

아 그리고 더 글로리 파트 2 다 봄

왜 화면이 왼쪽으로 기울어져있냐고?

누워서 봐서..

 

https://hyinuyu.tistory.com/313

23.03 / 더 글로리 파트 2 / 어 소신발언하자면 나는 좀 용두사미같은데

 

난 좀 그냥그랬다

뭐 다 보긴 했지만 ㅎㅎ

 

 

 

 

마늘이는 깨끗이 목욕하러 욕조 안으로

 

 

 

 

아이구 착해

 

 

 

 

깨끗한 마늘이

아이구 귀여워

 

 

 

 

그리고 난 출근..

으아 가기시러

 

진짜로 이쯤부터 몸이 엄청 안좋아짐 ㅋㅋㅋㅋ

감기걸린것처럼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기침 가래 왕창

 

 

 

 

마늘이는 목욕하고 푹 자고

 

 

 

 

나는 진짜 오랜만에 나이트 근무해서

야식 싹 먹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는 맛있었는데..

내가 정말 관대한 입맛인가보다

 

맛있기만 한데 왜그러징

 

이렇게 하루가 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