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4 / Off Night

 

 

아오 진짜 오랜만에 또 쓰네

근데 일본 갔다와서 어쩔수 없당

일본 재미있었다 ㅎㅎ

 

일단은 밀린 일기부터 써볼까나

 

 

 

 

자 off의 아침이다

뭐할까?

 

 

 

 

역시 해리포터지..

별 재미는 크게 없는데

그래도 재밌긴 함..

무슨소리지

어쨌든 게임 좀 하고

 

 

 

 

귀여운 마늘이는

아빠랑 같이 산책하고

 

 

 

 

후후

내 캐릭터 가면 보소

진짜 기괴하다

 

 

 

 

죽어라 게임하다가

잠깐 짬 내서

밥이랑 어제 남은 반찬들이랑 같이 싹 먹고

 

다시 게임함

 

 

 

 

어느새 해가 지는 저녁

 

진짜 게임만 함

어쩌냐 진짜

난 게임 너무 좋아하는듯

해리포터같은 평작 게임도 열심히 한다

 

 

 

 

저녁은 발렌타인 기념 웨스틴 조선에서 밥먹기로

 

 

 

 

오 정갈한 입구

 

https://hyinuyu.tistory.com/253

23.02.13 / 웨스틴 조선 서울 나인스 게이트 / 어 분위기는 좋다

 

좋았당ㅎㅎ

 

 

 

 

 

호텔 나오면서 보는데

오 한국 최초의 호텔이었구나

진짜 좋긴 좋더라 여기

 

무겁고 차분한 분위기

좋다

 

 

 

 

 

그리고 밥먹고 집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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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

 

오늘 나이트 근무인데

구미에서 pt 받고 해야해서

좀 일찍 가려고 새벽에 일어남

 

 

 

 

책 산거 왔다 ㅎㅎ

 

매년 사는 이상문학상이랑

뭐 가볍게 읽을 책 두권

 

역시 전자책도 좋긴 좋은데

종이책도 좋긴 좋다

 

근데 다읽고나면 전자책이 짱이었다는 생각이 들긴 함

 

 

 

 

구미가는 길

 

 

 

 

저 멀리 서울역이 보인다

 

 

 

 

여기서 밥먹은걸 리뷰를 따로 빼서 써야하나 고민했는데

뭐 그냥 눈에 보이는 음식점 들어온거라 그냥 쓰기로

 

아닌가 써야하나

음 급하게 쓴다

 

https://hyinuyu.tistory.com/261

23.02.14 / 서울돈까스 / 그냥 가볍게 먹었다

 

 

그래서 씀

 

 

 

 

암튼 이제 곧 출발~

 

 

 

 

그리고 구미 도착

 

지난번에 대중교통때문에 크게 데인 이후로

택시타기로 했는데

택시비가 3만원 넘게 나옴

 

 

 

 

거금 주고 도착

 

아 택시비 왜이렇게 아깝지 진짜

그냥 차타고 올까 싶기도

 

 

 

 

그리고 좀 집에서 쉬었다가 PT 고고

 

 

 

 

끝나고 녹초가 된 채로 가다가

뒤돌아서 찍음

 

아 너무 힘들다

 

 

 

 

그리고 바로 출근..

 

 

 

 

저녁 먹을 시간이 마땅찮아서 그냥 편의점에서 단백질 세트 먹음

 

 

 

 

김형욱 교수님이 커피 사주셔서 커피도 마시고

 

 

 

 

새로운 책도 시작함

 

음

너무 노골적인 제목의 책은 딱히 좋아하진 않는데

음

어떠려나

 

이렇게 하루가 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