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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 Day DayLife/23.1q 2023. 2. 14. 16:27728x90
밀린 일기 한꺼번에 쓰다 보니까 느낀게
진짜 쓸게 많진 않네 ㅋㅋㅋㅋㅋㅋ
일하고 먹고 자고
일하고 먹고 운동하고 자고
뭐 이거 반복이긴 하다.
그 반복 중의 하루 시작
출근하는 길
어제 피티 하고 피티 선생님한테 호되게 체중관리 필요하다고 해서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류로 먹음
이렇게 먹으면 8천원 쪼금 넘게 나오는데
거참 8천원이면 뜨끈한 국밥 한그릇인데
참 살 빼는 것도 돈이다 돈
아 그리고 마션 다 읽음 ㅎㅎ
재미있었당
https://hyinuyu.tistory.com/243
우주 3부작의 첫 스타트!
그리고 바로 우주 3부작의 두번째 책
아르테미스 시작!!
이게 다혜쌤이 사주셨던거엿던거같은데
감사합니다 호호호호
밥 양 보임?????
이거 점심밥인데 탄수화물 줄이려고 진짜 신중하게 담았다..
근데 교수님이 아이스크림 사주심
맛있더라 탄수화물 덩어리
저녁은 양심적으로 단백질 가득 음식 먹음
그리고 퇴근
월수금 피티라 좀 쉬어볼까 했는데
눕자마자 잠듬
어이없네
힘들어서 그래..
그리고 눈 뜨고 출근
으아아아
아침 냠냠
저 고기 덩어리 신중하게 골랐다
얌체같긴 한데
단백질이 중요하다 이말이야
아르테미스 한창 읽는 중
근데 좀 별로다
이건 낙연쌤이 사주셨던거였던거같은데
냠냠 넘 감사합니당 호호
그리고 점심밥 냠냠
아 이게 낙연쌤이 사주신건데?
저 위에꺼는 교수님이 사주셧나보다
아 최대해교수님이 사주셨었나..?
그리고 다 읽음
https://hyinuyu.tistory.com/244
좀 별로여서
갈수록 그냥 속독으로 읽어버림
크게 뭐 그런건 없었다..
이건 재밌으려나..
과연.. 음..
그리고 퇴근
크 내 저녁 식사 배송됬다.
이제 내 저녁은 오트밀이야
사실 그냥 오트밀 사서 물 부어서 먹을까 했는데
그릇도 사야하고 전기 포트도 사야해서
그냥 간편하게 물 붓고 흔들어 먹는거로 삼
먹어보니 그냥 안 달고 거친 미숫가루 느낌
그리고 다시 오늘은 피티
죽어라 운동함
진짜 너무 살쪘는데
운동 하면 힘들어
엉엉
어엉엉어엉엉엉
근데 이 관장님 핵고수 느낌이 풍긴다
나이 드셨는데
무뚝뚝하게 잘알려줌
좀 시크한데 박명수 느낌 남
진작 할걸
그치 마늘아
살 너무 빠져서 마늘이가 못알아보면 어쩌나
걱정이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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