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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2 / Off NightLife/23.1q 2023. 2. 6. 11:19728x90
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내 사진으로 간다
전날 소아 나이트에 이어서 갑자기 애기 중에 전원 가야할 애기가 있어서
전원 갔다옴 ㅋㅋㅋㅋ
26일이던가? 엄청 애기였는데
intubation 해야해서 해봄 ㅎㅎ
내가 의사생활 하면서 또 이렇게 어린 애를 intubation 또 할 일이 있을까?
어른이야 그냥 슉슉 넣는데
이런 애기는 지식으로만 알고 해본 적은 처음인데
진짜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뼈아픈 패배로 인한 내 지분 50% 짜리 회 세트
뭔 파티 세트? 이런거 시켰는데
회는 별로 없고 다른 이것저것 껴주는게 더 많았따
그래도 뭐 맛있었음 ㅎㅎ
그리고 잠깐 입금할 일 있어서 살짝 나옴
이 새벽시간엔 atm도 문 닫아서
장례식장 atm 감
하하하하하하하
의국장 끝났다!!!
이젠 0원으로 만들고 땡!
그리고 이건 퇴근하는 사진
룰루랄라
ㄹㅇ 퇴근길에 김밥 먹는거 습관됨
진짜 바지런히 돼지가 되간다
구미 가면 꼭 살빼야지
집 도착스
귀여운 마늘이
전용석에 앉아있당
어이구 귀여워
자고 일어났더니
밤이네
엄청 피곤했다 이날
풀나나 끝이어서 피로 맥스
누나 신발 수선한거 찾으러 오랜만에 강신백
저녁으로는 호경전
https://hyinuyu.tistory.com/235
맛있었당 ㅎㅎ
메뉴 선택이 조금 그랬지만.. 이야기도 하고 여유롭고 좋음ㅎㅎ
그리고 집
그리고 잠이 안와서 좀 읽다가 좀 잠
아무래도 밤낮이 바뀌니까 확실히 불면증이 좀 있다..
https://hyinuyu.tistory.com/236
대신 책 읽어서 좋긴 좋음
그리고 일어난 아침
아마 잠도 잘 안와서 그냥 책 읽고 블로그 쓰려고 컴퓨터 킨 듯?
5:55 라니 진귀한 시간을 보았다
냠냠
오늘은 구미 가는 날이라
서울의 마지막 식사를 좀 풍성하게 해보았다
볶음밥에 남은 참치와 계란을 싹
크
진수성찬
그리고 구미 가는 길
코로나로 줄어든 기차 편성이 늘어나면서
서울역에서 바로 김천구미역으로 가는 ktx가 생겨서 한번 이번 구미 파견은 ktx 타고 왔다갔다 하기로
늘 차 운전해서 직접 갔는데
뭐 어차피 가도 차도 안타고 맨날 일 집 일 집 하는데 그냥 안전하게 ktx 이용 각 씨게 잡았다
대중교통을 통 이용을 안하다보니 초긴장 상태
구미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까..
서울역 가는 버스안
저 멀리 서울역이 보인다
가까이 서울역이 보인다
서울역 도착
1차 퀘스트 완료
이제 무사히 김천구미역으로 가야한다
진짜 김천구미행 ktx 가는 길에
하.. 진짜 엄청 고민함
먹을까말까
구미 가서는 살 빼기로 했는데
아직 서울이긴 하니까..
그래서 삼
열차는 들어오고
난 먹고 들어감
토끼 귀여운거 보소
이얏호!
근데 맛은 뭐 그냥 그렇더라
무사히 내 자리에 착석
출발이다~
편안히 갈 풀템 장착
목베개에 노이즈캔슬링 헤드폰과 함께라면
어디서든 꿀잠 가능
자고 일어나니 김천구미역
근데 이게 종착역이 아니라서
금새 멈췄다가 출발하더라 ㄷㄷ
밍기적댔으면 어디까지 갔으려나
그리고 또 버스를 타고 내가 살 집으로 도착
진짜 이 사이가 더 오래 걸렸는데
구미는 서울처럼 버스가 많지 않더라..
잘 안와 버스가
한시간쯤 걸려서 옴
이고슨 내가 두 달간 살 원룸
2월 3월 연속으로 구미였는데
맨날 단기임대하는 곳이 방 다 나갔다고 해서
어떡하지 했었는데
부동산에 연락해서 그냥 암곳이나 병원 근처로 구해서
아예 정식으로 단기 임대 계약서 씀 ㅎㅎ
아니 근데 이게 집주인분이 근저당이 4억8천인가 잡혀있어
그래서 대체 이 집 시세가 얼마길래 이렇게 잡혀있어요 하니까
시세가 8억 좀 넘는대
아무리 내가 구미 부동산 물건 시세를 몰라도 그렇지 이게 말이 되나..?
뭐 단기 임대니까 상관은 없으니 그렇긴 한데
뭐지 이거
궁금해서 내친김에 이거 쓰면서 등기부등본 떼봄
건물 전체에 걸려있는거구나 ..
2014년에 664,000,000원이었고 뭐 지금은 8억 넘는다는건가보네
채권은 437,500,000이고
진짜 지금 시세가 저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렇게 떼볼 수 있는 우리나라 만세다 만세야
이렇게 정리했지롱 짜잔
지난번에 살았던 곳 보다 훨씬 좋다 ㅋㅋㅋㅋㅋ
깨끗한 느낌
혹시모르니 얼른 바퀴벌레약도 쳐놔야지
여기서는 절대로 아무것도 안먹을거다
두달간 살아야하니까..
짐 정리 하고 밥 먹으러 먼길 걸어서 옴 ㅎㅎ
오 본점이라니 기대되는 해장국집인걸
https://hyinuyu.tistory.com/239
냠냠 맛있었당
그리고 집에서 살짝 눈붙이고 출근
오늘은 진짜진짜 오랜만에 구미 나이트 근무야
왜이렇게 계속 나이트만 하지?
역시 직장인 커피 못참지
커피 한잔 싹 들고 들어간다
ㅎㅇㅎㅇ 오랜만이야
우측 하단의 감동란은
내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의 표현이다
저녁 대신 감동란이야
1년전 마늘이 쿨
올해의 마늘이 쿨
유튜버 와이젶 선생님이 국화빵 사옴..
넘 맛있자너........
일 하다가 커피 또 마시고 싶어서 내 작은 행복
공용 탕비실에 왔는데
여기도 국화빵이
아 야금야금 계속먹네
안먹고 밥 한그릇 든든하게 먹는게 칼로리적으로 이득일거같기도
어쩄든 커피도 마셨는데
오 스벅 스틱이?
맛은 카누가 더 맛있는거 같다
그리고 밀린 구몬 풀기
그만할까 고민했었는데
막상 하니까 또 재밌단말이지..
이번달에 일본 갈 때 써먹을 수 있을까 싶긴한데
뭐 나중에 써먹어도 되니까 상식 처럼 한번 하지 뭐..
이렇게 하루가 또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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