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1 / Night Off

 

 

잘 생각나지 않는 나이트 근무의 아침이 밝았다

 

 

 

 

씨리얼 먹고싶었는데 우유가 없어서 볶음밥 데워먹음

경주빵이랑 찰보리빵도 같이 데웠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어차피 배만 채우면 되지모..

 

 

 

 

매일 하나씩 보던 웹툰인데

그냥 결제해서 다봐버림

 

https://hyinuyu.tistory.com/219

23.01 / 용이산다 / 크왕 짱센 용들이 울부지저따

 

 

이거도 독서지 모..

재미있었땅

 

 

 

ㅋㅋㅋㅋㅋ 어이없네

 

그냥 소액 일부가 붕 떠서 설 전에 홀짝 느낌으로 오랜만에 elw 해보려고 했는데

거래 증권사를 바꿔서 다시 등록하다가

'거부'당함

 

ㅋㅋㅋㅋㅋ 어쩔수없지..

이렇게 조금 더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부자가 되어간다..

 

 

 

그리고 출근 전 한컷

눈이 부셔

내 먼 미래처럼

 

 

 

 

출근하니까 어두컴컴해졌네

내 가까운 미래처럼

 

 

 

 

출근하고 성열쌤이 저녁 먹고오셨다고해서

뭐 제대로 먹기도 귀찮고 해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하지만 제법 제대로 김밥이랑 컵라면 먹음

 

 

 

 

역시 설이라 뭐 이것저것 익명의 기부자가 주고 가심

 

 

 

 

아 성열쌤이 야식으로 치킨먹자고해서 시킴

인턴썜들도 다같이 먹으려고 왕창 시켯는데

 

 

 

 

비비큐인데 순살은 맛 별로

성열쌤 아주 실패하셧어여

근데 뼈있는건 맛있더라

요건 칭찬스티커 한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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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 나이트 근무는 이어지는데

하도 119 녹음 관련되서 이야기가 나와서

그냥 녹음되는 전화기 사버림

 

이젠 모두 말 곱게 합시당

 

 

 

 

갑자기 emt 쌤들 셀카찍는데 껴버림

 

 

 

 

이날 코드블루 떠서 다른 건물 가다가

이것도 추억이다 싶어서 한컷

 

크.. 흔들리니까 되게 급박하게 찍은거같네

 

 

 

 

그리고 퇴근스

 

 

 

 

그리고 집 도착스

 

도착하자마자 쿨 자버림

 

 

 

 

 

그리고 일어나서 오늘은 누나네집 가는날

 

누나네집 가기 전에 이것저것 싸들고 간당

 

 

 

 

 

해가 벌써 뉘엿뉘엿

 

 

 

 

우와 신난다!

형님이랑 아주머니도 오셔가지고

진수성찬.. 회에 고기에..

물고기에 육지고기를 동시에 먹는다니

마치 뷔페 온 느낌이다 우와..

너무맛있었당..

감사합니당

 

 

 

 

그리고 우아한 찻잔에 차 한잔

 

크.. 교양.. 격식.. 엘레강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그리고 집집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