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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22.4q 2023. 1. 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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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후

     

    스케쥴을 보니 투오프였던 날이로구만

     

    아주 행복했을거다

     

     

     

     

    아 나이트 근무하면서 새벽에

    달 누나 소아 근무하다가 잠깐 와서 양갈비 시켜서 먹음 ㅋㅋㅋㅋㅋ

     

    신나게 문닫고 먹으면서 수다떨었따

     

    진짜

    힘들 때 동기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정말

     

     

     

     

    그리고 퇴근

     

     

     

     

    그리고 집

     

    투오프 시작!!!!

     

     

     

     

    퇴근하고 뭔가 좀 먹어볼까 싶어서

    냉동실을 보니 오 새로운 볶음밥이

    물론 이전에도 먹어본거긴한데

    평소랑 다른걸 먹어보고싶어서 한번 먹어봄

     

    이거 장점은 그릇이 있어서 그냥 먹으면 됨

     

    맛있당

     

     

     

     

    그리고 자고 일어남

     

    누리끼리하네 하늘이

     

     

     

     

    일어나서 점심으로는 원래 자주 먹는 새우볶음밥과 감동란

     

    이건 위에꺼랑은 다르게 그릇에 담아야함

     

    그래도 맛있당

     

     

     

     

    그리고 달리기하러 가는 길

     

    이 사이 통로가 뻥 뚫려있어서 진짜 춥다

     

     

     

     

    헬스장에 오니 이미 운동하는 사람이 좀 있다

     

    나도 와서 달리기 싹

     

     

     

     

    그리고 집에 오니

    누나가 퇴근해서 온 상태!

     

    그래서 같이 족발 먹음

     

    냠냠

     

     

     

     

    오 왼쪽 꽃 조금 핀 느낌이기도?

    마른 시금치같진 않다 지금은 

     

    근데 워낙 오른쪽 꽃이 화사해서 좀 묻히네

     

     

     

     

    그리고 건조기 먼지 거름망 청소함

     

    먼지가 가득하다

     

    아 이렇게 우리가 입는 옷에 먼지가 많은가보다

     

    이러면서 또 하루가 간다 ㅎㅎ

     

     

     


     

     

     

     

    아침은 마늘이로 시작!!

    원래 밥먹으면 간식 주는데

    간식먹고싶어서 밥 먹은척 하려고 이렇게 흐트려 놓는다 ㅋㅋㅋ

     

     

     

     

    결국 다먹고 간식 먹는 마늘이

     

    아주 의젓하다 

     

     

     

     

    나도 의젓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어디 가는길일까?

     

     

     

     

    머리자르러 옴!!!

     

    차홍 룸~

     

     

     

     

    안에 사람이 없다

     

    머리 삭 자르고 옴

     

     

     

     

    머리 자르니까 뭐 먹을거 좀 줌

     

    예전에는 바질 씨앗 줬었는데 

    장족의 발전이다 진짜

     

     

     

     

    그리고 점심먹으러 옴

     

     

     

     

    겐조라멘이 가게 이름이라

    겐조라멘 시켰는데 별로
    그냥 뭐 그냥그렇다
    근데 17,000원인가? 엄청비쌈
    가성비 매우 별로

     

     

     

     

    그리고 오피스텔 로비에 있는 잡지 가져옴
    여기에 관리비도 포함되있겠지?
    무슨 내용이 있을까나

     

     

     

     

     

    어쨌든 머리 자르고 와서 집이당
    메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하하하 역시 난 운이 좋아
    이런거도 당첨되다니
    까먹을까봐 얼른 써야겠다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밤이 깊었네~

     

     

     

     

     

    후후 아까 받은 쿠폰으로 치킨 시킨다
    너무 신난당
    저녁값 굳었당

    이렇게 조금씩 부자가 되어간다

     

     

     

     

     

    이거 치은이가 왠지 모르겠는데 보내줌
    왜 보내줬을까?

    고마워 치은아

    답례로 핸드크림 보내줌

    근데 치은이만 주기 좀 그래서 치영이도 줌
    아 참 착한 친척오빠다

     

     

     

     

    오 이거 누나 퇴근하고 들어오는데
    뭔가
    좀도둑같은 느낌이어서 웃겨서 찍어봄

    저 모자 진짜 좀도둑 모자다

     

     

     

     

    그리고 공짜 치킨 냠냠
    아 공짜라 더욱 더 달콤하고 맛있땅

    이야호 공짜가 좋아!

     

     

     

     

     

     

    가끔 보는 블로거 글인데
    웃겨서 한번 캡쳐해봄

    뭔가 난 이런 조롱하는 글이 웃기다

     

    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knowist 

     

    마취중진담 : 네이버 블로그

    혁명은 안 되고 나는 방만 바꾸어버렸다.

    m.blog.naver.com

     

    요렇게 살포시 블로그 주소 올려본다

    나보다 더 재밌어서 걱정

     

     

     

     

    아 이거
    정유정 작가 느낌 나는 새로운 작가의 출현!
    뭐 이런식으로 홍보하면서
    반전의 묘미! 대작! 수작!
    뭐 이런식으로 광고하길래
    한번 읽어보았는데

    아 진짜 하..
    초반 흡입력은 대단했는데
    후반부가....

     

     

     

    하하
    이게 내 2022년 마지막 독서라니

    그래도 올해 들어서 52권 넘게 읽어서 신난다

    총 53권인가 54권인가 읽음

     

     

     

     

    다음 책으로는
    진짜 심사숙고하고 고르려고 함

    이건 재미있겠지..

     

     

     

     

     

    최근들어 자꾸 고른 책이 실패해서 좀 슬프다
    이번엔 재미있었으면!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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