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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2.26 / Day Night
    Life/22.4q 2022. 12. 3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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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구 진짜 또 오랜만에 쓰네

    이래저래 바쁘다 정말

     

    이렇게 2022년 마지막 밤에 몰아 쓰는 일기들

    시작한당

     

     

     

     

    생각은 안나는데

    어쨌든 출근하는 아침

     

     

     

     

    오!

    크리스마스!!!

     

    아 이날 기억났다

    악몽같았던 근무

     

     

     

     

    출근할 때 까지는 몰랐지

    오늘이 어떤날이 될지..

     

     

     

     

    출근해서 마스크 갈아 끼려고 했는데

    제조불량 뽑아서 찍음

     

    이 때부터 느낌 안좋았어

     

     

     

     

    명학쌤이 머핀 주심!!!!!

    진짜 넘 맛있었당

     

    신난다 신나

     

     

     

     

     

    오 무슨 뽑기한다고 해서 뽑음 ㅋㅋㅋㅋ

    후후후 스노우메이커2 뽑았당

     

    이거 50% 확률이었는데

    역시 나는 운이좋아 후후

     

     

     

     

     

    그리고 우유도 먹고

     

    냠냠

     

     

     

     

     

    약과도 먹고

     

    냠냠냠

     

     

     

     

     

    마늘이는 쿨쿨 

     

     

     

     

    자리 바꿔서 쿨쿨쿨

     

     

     

     

     

    오 이런거 때문에 아까 스노우 메이커 줬나부당

     

    귀여운 쿠키들

     

     

     

     

     

    그리고 크리스마스 기념 점심은 뭐먹을까 하다가

    자윤쌤이었나?

    라멘 먹으라고 추천해줘서 옴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기다리기 귀찮아서 다른곳 감

     

     

     

     

    바로 맥도날드~

     

    트리플 치즈버거 진짜 맛있다

    가격에 비해서 버거가 작아서 먹기도 편함 ㅋㅋ

     

     

     

     

    아 그리고 이거 누구더라?

    누가 망고 주심 ㅋㅋㅋㅋㅋ

     

    이게 얼굴 같이 안찍으면 누가 주신건지 모르겠어

    근데 이렇게 찍으니까 누군지 몰것네

    누구지..

     

    앞니빠진 예똘썜인가

     

     

     

     

    그리고 퇴근!

     

    뭐 별거없는 하루라고 하기에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었다 ㅋㅋㅋㅋㅋㅋ

     

    환자가 너무 많아

    크리스마스인데 왜이렇게 애기들을 데리고 오는지

    소아과 의사인지 응급의학과 의사인지 모르겠다 진짜

    하..

     

    에휴

    이날 진짜 너무힘들었다 정말로

     

     

     

     

     

    그리고 윗년차 쌤들 졸국 기념 케이크 사러 옴

     

    하하 

    또왔어요 도리베이크

     

     

     

     

    그리고 어찌저찌 집

     

     

     

     

    집에 오니 크리스마스 맞이 진수성찬

    냠냠 먹고

    진짜 바로 잠듬

     

    너무 힘든 크리스마스였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다음날

     

    실신하고 자고 일어난 날이다

     

    이날은 나이트 근무날인가?

    뭐했지?

     

     

     

     

    일단 거실에 나와서 한컷 찍은 모양이다

     

     

     

     

    아침으로는 즐겨먹는 볶음밥과 삶은 계란

     

     

     

     

     

     

    딩고 라이브 틀어놓으면서 밥 먹으니 좋더라

    여유롭고

     

     

     

     

    거기다가 커피도 한잔 싹

     

     

     

     

     

     

    금리 변경 문자 와서 찍어봄

     

    금리가 확확 올라가네 ㅋㅋㅋㅋ

    사는게 힘들다~

     

     

     

     

    그리고 블로그 싹

     

    이날은 뭐 안했나보다

    아마 늦잠자고 일어나서 블로그 간신히 쓴듯?

     

     

     

     

    그리고 출근출근

     

     

     

     

    아 이날 정원형도 논문 쓴다고 병원나왔고

    병현이도 데이 근무여서 다 같이 모여서 파파존스 피자 싹 먹음 ㅎㅎ

     

    넘 좋았당 ㅎㅎ

     

     

     

     

    아 이건 순성쌤이 커피랑 샌드위치 주러 오심 ㅎㅎ

    내가 작년에 순성쌤 전공의 떨어졌을 때

    우울할테니 나가서 쉬다오라고 이야기했나보다

    그게 마음에 남았다고 
    이번에 무사히 전공의 합격해서 다시 오셨다고
    생각나서 선물 주러 오셨다고 한다 ㅎㅎ

    와 나 이거 좀 감동
    작년의 나에게 감동해버림

    크..
    나 자신.. 아주 착해 칭찬해

    ㅋㅋㅋㅋ

    순성쌤 감사합니당
    멋진 전공의 생활 해보아요

    이렇게 오늘 하루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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