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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2.06 / Night Off
    Life/22.4q 2022. 12. 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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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나이트에 이어서 한번 써본당

     

    그러고보니 이거도 2연나네

     

     

     

     

    신관 응급실의 꽃

     

    사다리타기!

     

     

     

     

    하하

    오늘도 감사합니다

     

     

     

     

    현아쌤의 한바구니 가득

     

    저 우유는 내꺼야

     

     

     

     

    수퍼쏜 삼각김밥이랑

    맛있는 우유

     

    빨대 안가져와서 난감했는데

    자윤썜이 빨대주심

     

    와 빨대가 왜 가방에 있으세요??

    진짜 준비성 철저하시다

     

    덕분에 우유 편하게 마셨어용 감사합니당

     

     

     

     

    그리고 퇴근!

     

     

     

     

    연나이트니까 올공옴

     

     

     

     

    오늘은 집에 엄마가 계셔서

    마늘이 엄마한테 가서 바로

    으르렁

     

     

     

     

    냠냠

     

     

     

     

    엄마가 맛있는 아침 주심

    나도 냠냠냠냠

     

     

     

     

    귀여운 마늘이

     

     

     

     

    일어나서 출근 전에 텀블러 가져감

     

     

     

     

    마늘이도 안뇽

    왜이렇게 화가났징

     

     

     

     

    자 다시 병원으로 가즈아

     

     

     

     

    어휴

    왤케 많이오는거같지

     

     

     

     

    나 출근하고 나서 마늘이

     

     

     

     

    번뜩

     

     

     

     

    오늘의 저녁

    아웃백 도시락인데 이렇게 나오는구나

    내가 생각했던 아웃백 도시락이 아니네

     

    아무튼 양이 너무 많았다..

    다같이 먹으면 좋을텐데 아쉬웠음

     

    인턴쌤이랑 같이 냠냠

     

     

     

     

    그리고 일하다보니 어느새 새벽

    우리나라 대 브라질!!

     

    근데 2골 먹히고 그냥 들어감

     

    고생하셨습니당 태극전사들

    요즘도 태극전사라고 하나?

    요즘이란 말 자꾸 쓰면 젊꼰이라는데

    요즘들어 유난히 많이 쓰게되는듯

    그새 또썼네 요즘

     

     

     

     

    우유 삼김 조합이 의외로 괜찮아서

    한번 더 먹음

     

    우유는 진짜 어디나 잘 어울리는거같다

     

     

     

     

    그리고 어느새 아침

    병원 지하 1층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짐

     

    그냥 대충 한장 찍어봄

     

     

     

     

    조식 맛있어서 먹으러 왔는데

    이날은 그냥 쏘쏘

     

     

     

     

    그리고 퇴근

     

     

     

     

    피곤해가지고 집에 가다가 졸릴까봐

    호두/땅콩과자 사먹음

     

     

     

     

     

     

     

     

    덕분에 무사 귀가

    그리고 잠듬

     

     

     

     

    일어나보니 밤이여

     

     

     

     

    저녁은 이전에 오다가다 봤던

    한번 와보고 싶다고 누나가 그래서 온 이자카야

     

    이름 저게 뭔지 모르겠네

     

     

     

     

    실내는 생각보다 컸다

    입구는 좁은데

     

     

     

     

    나가사키 짬뽕

     

     

     

     

    쇠고기 숙주볶음

     

     

     

     

    오코노미야끼

     

    이렇게 3개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가격도 괜찮고

    얼마전에 간 마루보다 훨씬 가성비 짱

     

    조미료를 많이 넣었나 감칠맛이 일품

    진짜 진짜 맛있었음 ㅋㅋㅋㅋㅋㅋ

     

    쇠고기 숙주볶음도 진짜 맛있고

    오코노미야끼도 진짜 맛있고

     

    나가사키 짬뽕은 뭐 면이 거의 없긴 했는데

     

    사실 가격이 다 싸가지고

    3개에 콜라 한잔 했는데 5만원도 안나옴!!

     

    강추강추

    다음에 또 갈거같아 여기는

     

     

     

     

    그리고 집에 와서 크리스마스 준비

     

     

     

     

    너무 추워서 그냥 건물 내 헬스장가서 가볍게 달리기 하러 감

     

     

     

     

    단촐

     

    사진으로 보니까 디게 좋아보이네

    실제로는 그냥그럼

     

     

     

     

    그리고 집에 오니 짜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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