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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4 / Off NightLife/22.4q 2022. 12. 9. 10:37728x90
전날에 이어서 써봄
애국배팅의 결과는??
크..
진짜 대박이었다..
재홍쌤이랑 소리지르면서 봄
와..
추가시간 때 슥 패스해서 삭 넣는
슥 삭
크..
응급실에도 기분 좋아서 골든벨 울림
뭐 이쯤이야~
큰 돈을 벌어서 뭘 할까
갤럭시 탭을 살까 하다가
그냥 모조리 누나한테 보냄
그리고 깊어가는 밤
한국 승리해서 아드레날린 뿜뿜이라 잠도 안와서
그냥 조식 먹음
요즘 조식도 진짜 맛있다
굳이 사먹어야할까 싶은데
성열쌤은 먹으면 금방 배가 꺼진다고 하신다
그런거같기도..?
그럼 살도 안찌지 않을까..
흑흑
뭔가 마늘이 화난 모습인데 뭐지
그래도 귀여웡
다시보는 슥 삭
크!
그리고 집
아마 퇴근하고 찍은거같진 않은데
퇴근하고 바로 잠들었다가 일어난듯?
오늘 저녁은 로하스 송년회 하는 날
요즘 애용하는 im 택시 타고간당
오늘 모임 장소는 강남목장
그러고보니 이 필터 세기말필터라고 지민쌤이 그러시던데
진짜 생각해보니 진짜 그런거같기도
그냥 필터를 쓰면 안되나보다
누구는 오줌필터 누구는 세기말필터
그래 난 이제는 정말 시대에 뒤쳐진거같아
흑흑흑흑
시대에 뒤쳐진 사람들끼리 한컷
냠냠 맛있었땅
지난번 모임때는 진짜 인당 35만원짜리 오마카세 갔었는데
여기는 총 금액이 80만원도 안나옴
엄청 싸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테이블이 붙어있어서 이야기하기 좋았음 ㅎㅎ
고기 질은 별로였던듯?
나는 모르겠는데 그냥 뭐 그렇다는 의견이 있었땅
다음엔 조금은 더 비싼 곳 가기로
그리고 집에 옴
역시 해장은 튀김우동이지
냠냠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당
그리고 아침
해장한 덕에 크게 머리가 아프진 않았따
누나 지난번 크리스마스 선물? 생일 선물? 로 해외주문한 귀걸이
첫 착용샷
이쁘당
아 그리고 용산 맛집이라고 브런치 먹으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6팀 대기길래
이전부터 지나가며 봐두었던 마루 감
여기도 맛집같던데
음 좁고 북적북적
깔끔한 인테리어
냠냠
수비드 차슈동이랑 한우 호르몬동
이건 자몽 뭐시기 술
뭐더라?
암튼 누나가 마심
이건 용산마루 시그니처
에비산도
음 찾아보니까 맛집이라고 하는게 맞는거같은데
난 그냥 그랬다
그냥 인스타 감성 물씬 나는 평범한 가게 느낌이랄까
뭐 특별히 맛있진 않았다
메밀김밥도 시그니처같긴한데
음 뭐 앞으로 갈일은 없을거같긴한데 모르지뭐
그리고 집에와서 영화 한편 봄
이 영화인데..
음..
여자 배우 두명이 나오는데
이쁜 애, 덜 이쁜 애 나오고
덜 이쁜 애가 이쁜 애 질투하는 그런 영화..?
이렇게 단순화할 내용은 아닌데
음
덜 이쁜 애의 표정 연기가 대단함
추천은 글쎄
영화가 짧아서 한번 볼 법은 하다
그리고 또 다시 2연나 시작..
출근 전 한컷
누나가 화장실 청소 도구 샀다고 해서 찍어봄
오
청소는 역시 장비빨이라던데
기대된다
어쨌든 출근
출근하니 이런게 있네
이거 재홍쌤이랑 우리나라 응원하다가
역전골 넣는 순간
흥분하면서 일어나다가 부숴먹음
이게 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때문이다
너무 잘했자너~
엇 이거 뭐지
아 정현정교수님이 사주심!!
그러고보니 아 소아 응급실 근무날인데
새로 들어오실 선생님 면접때문에 본관 잠깐 들렀다가 본거구나
냠냠
소금빵
그냥 뭐 그렇다
마늘이 쿨
쿨쿨
그리고 밤은 깊어가고
저녁을 못먹어서
늦은 저녁 먹는 중
뭘 먹을까 하다가 그냥 편의점에서..
냠냠 맛있당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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