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31 / Off Peak

이거도 진짜 오랜만이네

사실 최근 지환이 집들이 이후로 스케쥴이 바빠가지고..

 

간신히 1.5오프 끝에 한번 써본다

발표준비도 해야하는데..

 

 

 

 

풀근무 끝에 잠깐 먹었나

늘 그렇듯

오랜만에 쓰면 생각도 안난다

 

 

 

 

아마 잠깐 산책 나왔나봄

어둑어둑하네

 

 

 

 

아 이날 퇴근하는거 찍음

매우매우 피곤했던 기억이 난다

 

아 이날 아마 폰도 배터리 없어서 꺼졌던듯??

 

 

 

 

퇴근 하고 도착한 집

 

밝은거 보소

아마 일요일 퇴근이라 9시 넘어서 끝나서 집에오니 거의 점심쯤이었던거 같다

 

 

 

 

어 저거 족발이네

이전에 먹었던 족발 남은거 밥이랑 먹었나봄ㅋㅋㅋㅋ

 

오랜만이야 족발아

 

 

 

 

그리고 밤이네 이거 뭐야

 

자고일어나니 밤이야?

 

 

 

 

음 나 어디 가나보다

어디가는거지

 

진짜 기억도안나네

 

 

 

 

갑자기 루블랑?

아 생각난다

이날 외식하려고 어디갈까 하다가

루블랑 갈까 했었음

 

 

 

 

근데 안감

 

 

 

 

가다가 본 경아식당 옴

진짜 처음보는데

왠지 아저씨들이 많아서 맛있을거같아서 옴

 

 

 

 

실내와 메뉴판

부대찌개 먹을까 하다가

그냥 고기구워먹기로

 

 

 

 

삼겹살이랑 목살

 

 

 

 

김치 그득그득 담아준다

묵은지

 

 

 

 

짜잔

맛있긴했는데

막 엄청 맛있다 !!!

이정도는 아닌듯

 

김치 넉넉하게 줘서 그건 좋았따

 

 

 

 

이건 김치말이국수

시원했고

그냥 뭐 그랬다

 

 

 

 

그리고 돌아온 집

 

진짜 하루가 짧다 

사진 갯수로도 느껴지는 짧은 하루

 

 

 

 

마늘이는 늘 마늘이 전용석에 있고

 

 

 

 

나는 콜라 먹으면서

천원짜리 변호사 요약본 봄

 

뭔가 감성 느낌이라 안볼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나 조금 감성적인 사람일지도..?

 

이렇게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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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맞이한 다음날 아침

 

오늘은 피크 근무하는 날

 

12시 출근 22시 퇴근

 

 

 

 

어쨌든 점심 출근이니까 시간이 남아

아침은 맛있는 씨리얼 냠냠

우유가 진짜 너무맛있당

 

 

 

 

마늘이는 난로 앞에서 쿨

 

진짜 노곤노곤 행복할듯

전기장판 위의 사람 느낌이겠지?

 

 

 

 

나는 출근한드아

 

 

 

 

아 오늘 데이 근무가 정원이형이랑 성열쌤이라

점심 오면서 가져오기로 해서 가져오는 중

 

 

 

 

냠냠 코이라멘

계란 추가했더니 그림 그려놓은거 보소

넘 귀엽당 >_<

 

 

 

 

이거 뭐더라

정원이형이 아마 사줬던거같은데

 

감샤합니당

 

 

 

 

오 이건 영찬쌤이 주신 아아

감샤합니당

 

 

 

 

저녁은 국밥 냠냠

 

 

 

 

그리고 퇴근

 

으어어어

 

 

 

 

집이다 집

피크 근무 처음 해보는거같은데

진짜 피곤하네 이거도

 

 

 

 

힘드니 

아몬드후레이크와 우유

냠냠

 

으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