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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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3 / Full OffLife/22.2q 2022. 5. 13. 22:11
풀 근무의 아침이다 귀찮아서 반사 되는거 신경 안쓰고 바깥 찍었는데 새벽 새파란 느낌이 좋다 일단 커피로 우울한 아침을 달래고 커피 내리는 동안 ssg 배송 온거 정리하는데 오! 고시히카리!! 이게 그렇게 쌀이 맛있다던데 먹어보고 싶었는데 신난당 그냥 아침 겸 닭가슴살이랑 커피.. 살빼려는 목적이라기 보단 그냥 먹음.. 그리고 신문 가볍게 읽고 출근!! 구름이 신기하다 양털같넹 그리고 출근한다음 바로 다시 나옴 왜?? 장형란 교수님이 커피사주심!!!! 커피 셔틀 겸 나가서 가져옴ㅎㅎ 나는 뜨아벤티 감사합니당 교수님 가져온 커피 중에 교수님들 커피는 따로 빼놓음ㅎㅎ 그리고 갑자기 마늘이 사진 오늘 새롬이 생일이라 기프티콘 보냈는데 답장으로 마늘이 사진 잔뜩 왔다 신난다 ㅋㅋㅋㅋㅋ 귀엽네 왜이리 얌전하게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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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5 / Day DayLife/22.2q 2022. 4. 16. 08:42
짧은 오프가 끝나고 오늘부터는 4연속 데이이다. 허탈해서 그런가.. 너무 빠르게 흘러가버렸다. 그래도 쉬고 오니 조금은 충전된 느낌적인 느낌 출근길도 우중충하구만 출근하자마자 밥먹으러 가는길 그리고 아침.. 따끈따끈 두부와 숭늉 이정식 교수님이 커피 싹 사주셨다. 데이근무는 이런 얻어먹는 매력이 있지 후후 오 배당금 곧 부자될듯 오늘의 점심 순대볶음이 포인트 가끔 이런 날이 있다. 특별한 것 없이.. 그냥.. 먹어! 하는 날 이런 문자가 와서 확인해보니 ㅋㅋㅋㅋㅋ -3.31퍼인데 상위 21퍼네? 아무것도 안하는게 맞는거같기도?? 이쯤에서 보는 먹먹박사 똑딱이 지원쓰 블로그 차원이 다른 수익률! -3.31퍼! 상위 21퍼! 데이에는 맛없는 저녁 나오면 거르고 사먹는데 거를수가 없었다.. 튀김만두에 마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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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3 / Night OffLife/22.2q 2022. 4. 14. 09:54
아침이 되었다. 줄어가는 내 블로그 방문자 수처럼 내 체력도 줄어만 간다. 남은 아침 근무를 가벼운 독서와 함께 흘려보냈다. 오 어쩌다보니 판교에 오피스텔이 있다던데? 단기, 장기 임대 가능한 뷔뷘 요즘 바퀴벌레 나온 이후로 부쩍 주거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여기다가 오피스텔 하나 얻어서 분당 근무할 때 왔다갔다 하는 식도 괜찮지않을까? 용산은 너무 머니까ㅠㅠ 음 용산 왔다갔다 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 그래도 미련이 남아 시간까지 검색해보았다. 지금생각해보니 내가 원하는건 밤샘 근무 하고 잠깐 씻고 잘 곳이 필요한건데 이정도 가격이면 그냥 매번 호텔 예약해서 가는게 더 쌀 수도 있을거같다..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차 한잔 마쉬멜로우가 든 핫초코 한번 마셔보았는데 그낭 쏘쏘? 달디 단 음료를 밤에 먹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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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4 / Day NightLife/22.1q 2022. 3. 25. 00:36
하루의 시작이다. 이날은 day 근무에다가 간만에 미라클 모닝 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커피도 내리도 신문도 읽고 깔끔하게 출근한 날 어우 지난번에 빨래 돌리면서 이적 빨래 노래 들은 이후로 유튜브 뮤직에서 이적류 발라드 노래 추천해주는데 차안에서 노래부르기 딱 좋다. 학생때는 노래방 진짜 많이 갔었는데 누나가 노래 부르는걸 정말정말 싫어해서 나만의 노래방 차안에서 노래를 부른다. 사실상 가수지 가수 그러다보니 생각난 경상대 나얼 네 2022년에도 출첵합니다.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ㅋㅋㅋㅋ 진짜 그렇다. 실력으로 모두에게 인정받는 모습.. 나도 모두에게 인정받을 때 까지 열심히 살아야지ㅎㅎ 내리기 전에 찍은 핸드폰 케이스 예전에 누나랑 같이 맞췄었는데 누나가 짐 정리 하던 와중 버리라고 해서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