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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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3 / Day NightLife/22.2q 2022. 4. 24. 04:30
으어어어 술마신 다음날 죽을거같다.. 진짜 출근하면서 너무 출근하기 싫고 집에가서 자고싶더라ㅠㅠ 어으 숙취.. 끔찍한 숙취.. 일단 뭐라도 샀다.. 마시다보면 괜찮겠지..? 근데도 너무 힘들어서 으아아아 알코홀릭스.. 아니근데 원민쌤은 왤케 멀쩡하시지 같이 먹었는데 진짜 이날은 너무 힘들어서 거의 좀비처럼 다녔다.. 근무 중에 본 봄여름가을 겨울은 내년쯤 태어나려나? 점심은 너무 힘들어서 죽먹으러 가는길 진짜 맛이 갔다 숙취땜에 띠용 메차쿠차랑 죽 이야기랑 같이 하는 매장이었다ㅎㅎ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해물된장죽? 이거 먹기로.. 어으으 맛있더라 된장맛이 싹 입에 감돌면서 해물이 싹 근데 해물은 별로없더랑 ㅋㅋㅋㅋ 구니간 카톡방 공감가긴한다 정말ㅠㅠ 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다 익명성의 가면 뒤에서 욕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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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1 / Off DayLife/22.2q 2022. 4. 22. 12:46
내게 마약같은 게임.. 진짜 오지게 게임하다가 일어나보니 ㅎㅎ 해가 중천에 떴네?? 오늘까지 오프구 다시 구미 내려가서 일주일 넘게 있어야하는데.. 컨퍼런스있는 날이었는데 듣지도못했다ㅠㅠ 오늘 남은 오프를 알차게 쓰기 위해!! 누나 시계 밧데리 교체를 하러 가기로 했다. 골프 가는 김에 끝나고 싹 들리는 시나리오! 오 계획까지 싹 일단 커피를 싹 내리기로 했다. 예전부터 마시던 운조커피 잠깐 네스프레소로 갔었지만 원두커피의 맛을 잊지못해서 맛 보다는 그 만드는 과정이 좋아서ㅎㅎ 왜 원두가 '꽃피는봄이오면' 일까? 맛은 평범스 그리고 골프 가기 전에 싹 가볍게 끼니를 떼우기 위해 주먹밥ㅎㅎ 엄마가 주셧지롱 가끔 들어가보는 블로거인데 꾸준하게 해야한다는 말.. 꾸준하게 블로그 글도 쓰고 꾸준하게 골프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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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7 / Off NightLife/22.2q 2022. 4. 8. 03:03
아침이 밝았다. 7시반부터 컨퍼런스도 있고 저녁에 종필이랑 만나기로 한 날이다. 덕분에 일찍 일어났고, 약속까지 있으니 약속 전에 이것저것 하고 특히 오늘은 달리기 무조건 해야지 생각했다. 우선 일어나자마자 싹 빨래 해주고 어제 사놓은 스프를 만들어보자! 아맞다 커피도.. 역시 모닝 커피를 내려마셔야지 가루 붓고 물 붓고 휘적휘적 걸쭉해지면 약불로 후츄를 싹 뿌려주면 맛있는 스프 완성! 그다음 컨퍼런스 듣기 진짜 들을 때마다 느끼지만 좋은 세상이다 :) 우와.. 이거 뭐야 왜 캡쳐했지? 신규 실거래 가격 보소.. ㅋㅋㅋㅋㅋ 이건 또 뭐야ㅋㅋ 컨퍼런스 제대로 들은게 맞나 뭐 이런게 캡쳐되어있지? 진짜 공감된다. 오늘은 무조건 달리기다..ㅠㅠ 그와중에 마늘이는 빙글빙글 빙글 보고싶다 우리 마늘이 어쨌든 컨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