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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 / 주술회전 1기 / 뭔가 재미있는데 뭔가 좀 아주 약간은 좀 모자른 느낌..?Hobby/Drama 2023. 11. 25. 19:10
이게 그렇게 재미있다길래 작년 쯤엔가 좀 보다가 말았다가 다시 시작해서 1기 다 봄 진격의 거인도 다 보았겠다 한번 가볍게 봐볼까 했는데 또 막상 보니까 재밌어서 죽 보긴 봄 넷플릭스에는 1기 하나인데 라프텔에서는 파트 1 파트 2 나누는구만 암튼 넷플릭스에서 봤당 소년은 싸운다, '올바른 죽음'을 위해. 쓰라린 고통, 후회, 치욕. 인간으로부터 흘러나온 부정적인 감정이 저주로 변해 일상에 숨어든다. 저주는 세상에 만연한 재앙의 근원이며, 최악의 경우 인간을 죽음으로 이끈다. 그리고 저주는 저주로밖에 없앨 수 없다. 경이적인 신체능력을 가진 소년 이타도리 유지는 아주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지만, 어느 날 '저주'에 습격당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특급 주물 '양면 스쿠나의 손가락'을 먹고 영혼에 저주가 깃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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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8 / Day OffLife/23.4q 2023. 11. 25. 18:59
어우 또 엄청 밀렸네 요즘 바빠가지고 이렇게 몰아서 쓰게된다 사진 보고 아 이 땐 이랬었찌 느낌으로 쓰는데 뭐 어쩄든 한번 써볼까? 캘린더를 보아하니 오늘 데이근무로구만 귀여운 마늘이 아 이날 김규석 교수님이 구역제 하자고 해가지고 B구역에서 책 읽으면서 환자 봄 근데 나중에는 바빠져가지고 뭐 이런거도 못했다 뭔가 구역제가 정착만 되면 보는 환자도 적고 괜찮을 것 같은데 정착 되기가 쉽지 않을듯? 점심으로는 미소야 싹 마늘이도 쿨쿨 자고 난 퇴근.. 아이고 오늘도 힘들었어 버스 타고 오는 길이 참 좋다 원래는 노들역에서 내렸는데 요즘엔 흑석역에서 내려서 좀 걷다가 버스타는데 그 걷는 길이 참 좋음 흑석역에서 사는 것도 좋을듯? 뭐 어찌저찌 집 도착스 예전에 먹다 남긴 파파존스도 먹고 아 이게 누나가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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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8 / 명륜진사갈비 서울오금점 / 또 와봤는데 편하고 좋네 ㅋㅋHobby/Food 2023. 11. 25. 18:52
https://hyinuyu.tistory.com/569 23.09.01 / 명륜진사갈비 서울오금점 / 와 무한리필 고기 왜이렇게 편안하고 맛있냐 저녁에 아빠랑 희랑 뭐먹을까 하다가 예전부터 아빠가 오고싶어하셨던 명륜진사갈비 옴 ㅋㅋ 여기 무한리필인데 아주 예전에 신지랑 한번 왔었는데 리뉴얼 됬다고 하던데 뭐가 바뀐걸까 뭔가 hyinuyu.tistory.com 누나가 예전부터 계~속 가보고 싶다고 했던 바로 그 곳! 명륜진사갈비 가보자 해가지고 오늘은 마늘이도 본 겸 근처에 있는 명륜진사갈비 옴 지난번에 아빠랑 희랑도 왔었는데 누나는 어떨까? 어우 사람 엄청많음 다들 행복해보임 첫 셋팅 해주심 고기 가져다주고 시작하는데 아마 이게 제일 맛있는거 가져다주는거겠지? 이후로는 먹고싶은 고기 가져오면 됨 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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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6 / Off DayLife/23.4q 2023. 11. 19. 23:55
어제에 이어서 계속 나이트 근무 중 에너지 보충을 위해 소세지 한번 먹어쥼 냠 마늘이도 자는 밤 밤새 일하다가 퇴근 아 진짜 힘들다 그리고 집 힘들어서 에너지 보충하고 잘까 하고 볶음밥 데운 다음에 계란 두개 낭낭하게 까넣고 유통기한 지난 깨 처리할 겸 조금 넣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많이 나옴 근데 그냥 귀찮아서 먹음 아이고 힘들어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좀 울적해서 그냥 기분전환 겸 현선이네 용산본점에서 떡튀순 시킴 여기 본점이라서 맛있을거같은데 그냥 쏘쏘함 사실 그닥 안배고파서 많이 남김 에휴 인생이란 유튜브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귀여운 마늘이는 산책하고 누나 퇴근하고 피자 먹고싶다고 해서 파파존스 시킴 근데 난 그냥 안먹음 배안고파서 걍 떡튀순 먹지말걸 이렇게 나이트 근무 끝난 다음날 울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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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4 / Day NightLife/23.4q 2023. 11. 18. 23:31
으악 데이 근무하는 날이다 출발할 땐 밤같았는데 병원 도착하니까 해가 번쩍 점심 먹을거 가져옴 이거 파육탕이라는데 맛있넹 그리고 퇴근 이날 엄청 바쁘고 힘들고 정신적으로 지치는 날이었는데 으어 퇴근길이당 마늘이도 귀엽게 돌돌 말아서 자려고 하고있고 나도 집 도착스 누나가 해준 진수성찬 김치찌개에 물만두 등등 아 맛있땅 행복하당 이렇게 하루가 간당.. 다시 또 아침 오늘은 나이트 근무날이다 아이구 마늘이 귀여워 집에서 밍기적대다가 달려볼까 하고 달려봄 오늘도 6키로 싹 집에 와서는 생선이랑 김치찌개 싹 밥이랑 먹어주고 마늘이는 산책하고 나는 출근함 도착스 저녁 함 싹 먹어줌 https://hyinuyu.tistory.com/678 23.11.14 / 더진국 수육국밥 분당차병원점 / 그냥 뭐 간단하게 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