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23.11.22 / Day DayLife/23.4q 2023. 11. 27. 21:29
캘린더를 보니 데이근무날이네 택시타고 출근 중 귀여운 마늘이는 메롱 하고 있고 나는 도착했다잉 일하다 보니 점심시간 점심 가지고 오는 길 뭐더라 이게 아 맞다 뭔 부대국밥인가 그럴거임 맛은 있는데 고추기름? 이런게 다 묻어서 지저분해져서 싫더라 그리고 퇴근 아이고 힘들어 집 도착 집에 오니 진수성찬이 누나가 맛있는 돈까스 해쥼 냠냠 맛있옹 마늘이도 쿨 자고.. 이렇게 하루가 간당... 자 오늘도 데이 근무 택시 타고 출근 도착 아 이날 병현이랑 점심으로 서브웨이 감 야탑에 서브웨이 있는 줄 몰랐네 https://hyinuyu.tistory.com/687 23.11.22 / 써브웨이 성남터미널점 / 아니 야탑에도 써브웨이가??? 병현이가 점심 같이 먹자고 해서 뭐 먹지 하다가 써브웨이가 야탑에 있다길래 오..
-
~23.11.20 / Full OffLife/23.4q 2023. 11. 26. 20:22
아 캘린더 보니까 오늘 풀근무네 출근한다 도착함 아 일하기 시러 아 그 정민쌤 생일이라고 다같이 축하해줌 흑흑 이 전날부터 아침까지 근무하면서 정민쌤도 그렇고 다들 멘탈 털린 날이던데 암튼 흑흑 다들 화이팅.. 크.. 코드 블루 떠서 도와주러 갔다가 칠판에 붙어있었음 손좀 씻자.. 점심은 다솜쌤인가 먹자고 한 김치찜 맛있었당 저녁은 윤정쌤이 먹자고 한 치킨 이것도 맛있었당 하 너무 바빠서 이게 뭐 사진이 없넹 이렇게 하루가 간당... 그리고 아침 퇴근길 아이고 힘들어 진짜... 퇴근 하면서 흑석역에서 내려서 걸어오다가 남쪽에서 보는 한강뷰가 참 이뻐서 찍어봄 흑석 살고싶네 어쨌든 어찌저찌 힘들게 집 도착 뭐 먹지 하다가 케밥 시켰는데 뭐야 이거..? 뭔가 조롱같은데 어쨌든 뭐 받아서 냠냠 먹음 그리고 주..
-
23.11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재미있다! 들소도 재밌다!Hobby/Book 2023. 11. 25. 20:43
누나랑 이야기하다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야기가 나옴 그래서 오랜만에 생각난 겸 가볍게 슥 읽어볼까 하고 읽음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다행 초등학교 교실을 통해 엿본 권력에 대한 욕망과 실체 “정의의 실현은 그 방식 역시 정의로워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지금은 초등학교라 불리는 국민학교에서 벌어지는 힘 있는 아이와 힘 없는 아이들 간의 폭력적 권력과 굴욕적인 복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권력에 대한 욕망과 실체를 보여준다. 서울에서 시골로 전학 온 한병태는 학급의 급장(반장)인 엄석대가 반 아이들을 좌지우지하며 횡포 부리는 것이 못마땅하다. 석대가 누리는 권력의 부당함을 담임선생님에게 호소하지만, 담임선생님은 그런 석대의 폭력을 눈감아준다. 부모님에게도..
-
23.11.22 / 써브웨이 성남터미널점 / 아니 야탑에도 써브웨이가???Hobby/Food 2023. 11. 25. 20:22
병현이가 점심 같이 먹자고 해서 뭐 먹지 하다가 써브웨이가 야탑에 있다길래 오 거기가자 해서 옴 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어서 놀람 너무 좋은데 써브웨이 예전에는 뭐 넣어주세요 요런거 해야됬는데 이젠 키오스크로 싹 주문해서 편하더라 써브웨이 하면 뭔가 본과 때 승훈이랑 자주 가던게 기억이 난다 그땐 왜이렇게 마음에 여유가 없었을까 ★★★★★ 또 오고싶다 역시 오랜만에 이렇게 매장에서 먹는데 아주 좋구만 깔끔하게 먹기 편함 다른 햄버거처럼 막 여기저기에 묻거나 하지도 않고 아주 깔끔하고 건강한 느낌적인 느낌 좋았다 종종 와야겠구만 써브웨이..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 갈곳없으면 가라 ★ 가지마라
-
23.11.20 / 국수가 대학로본점 / 와 여기가 본점이었어? 어쩐지 맛있더라..Hobby/Food 2023. 11. 25. 19:15
예전에 학교 다닐 때 누나랑 대학로 오면 엄청 자주 갔던 칼국수 집이 있었당 할머니가 만들어서 맨날 할머니 칼국수라고 불렀는데 이번에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잠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주변에 뭐먹지 하다가 오랜만에 여기 가보자 해서 찾아보니까 이름이 할머니 칼국수가 아니었네 국수가라는 번듯한 이름이 있었음 거기다가 본점이라니 어쩐지 맛있긴 하더라니... 크 그 때 그대로네 안녕 반가워 일단 만두 시켜주고 이건 그냥 쏘쏘 누나는 칼국수 난 안먹었는데 그 때 그맛이라고 한다 대신 나는 수제비 시켜봤지롱 들깨 수제비인데 짱 맛있음 https://hyinuyu.tistory.com/664 23.11.03 / 별미잔치국수 / 소개대로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 좋네 누나가 회식있다고 저녁 먹고 들어오라고 해서 뭐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