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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8 / Day OffLife/23.4q 2023. 11. 25. 18:59728x90
어우 또 엄청 밀렸네
요즘 바빠가지고 이렇게 몰아서 쓰게된다
사진 보고 아 이 땐 이랬었찌 느낌으로 쓰는데
뭐 어쩄든 한번 써볼까?
캘린더를 보아하니
오늘 데이근무로구만
귀여운 마늘이
아 이날 김규석 교수님이 구역제 하자고 해가지고
B구역에서 책 읽으면서 환자 봄
근데 나중에는 바빠져가지고 뭐 이런거도 못했다
뭔가 구역제가 정착만 되면 보는 환자도 적고 괜찮을 것 같은데
정착 되기가 쉽지 않을듯?
점심으로는 미소야 싹
마늘이도 쿨쿨 자고
난 퇴근..
아이고 오늘도 힘들었어
버스 타고 오는 길이 참 좋다
원래는 노들역에서 내렸는데
요즘엔 흑석역에서 내려서 좀 걷다가 버스타는데
그 걷는 길이 참 좋음
흑석역에서 사는 것도 좋을듯?
뭐 어찌저찌 집 도착스
예전에 먹다 남긴 파파존스도 먹고
아 이게 누나가 그렇게 맵다고 자부심 가지던 불닭볶음면임
누나가 한번 먹는다고 해서 한입 먹어봤는데
맵긴 맵더라
누나가 소스를 다 안넣기도 했고 내가 한입만 먹어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뭐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명성에 비해서는 좀 그렇게 매운가 싶긴 한거같기도..
암튼 뭐 좋은 경험이었고 내가 사먹지는 않을듯
나는 매운거 싫어하니까
암튼
이렇게 하루가 간당
오프의 아침
이날은 뭐했을라나
아 누나랑 오랜만에 룸서비스 느낌으로 바질 샐러드 파스타 시켜먹었꾸만
냠냠 맛있옹
아 그리고 올공집갔나부다
옷도 가지러 갈 겸
우리 귀여운 마늘이랑 놀고
같이 산책도 갔다가
저녁 먹을 겸 누나랑 명륜진사갈비 옴
https://hyinuyu.tistory.com/682
크
넘 좋았다
아주 편안하게
잘 먹고 갑니당~
그리고 집
마늘이도 쿨쿨 자고
나도 하루가 이렇게
흘러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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