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23.1q
-
~23.01.05 / Day DayLife/23.1q 2023. 1. 9. 00:51
다시 또 출근하는 아침이다 으 출근하기 시러 근데 출근해보니 띠용 환자가 없네? 얼른 밥먹으러 호다닥 진짜 이 병원 밥 진짜 맛있다 정말 밥 맛집 인정 아 그리고 소아 응급실 근무라서 사다리 타려고 했는데 다들 바빠보여서 그냥 내가 삼 바쁜데 사다리타자고 떼쓰면 어른스럽지 못하니까 난 어른스러우니까 아이 귀여워 우리 마늘이 아까 커피 사면서 같이 산 베이글 점심으로 냠냠 이거 사고 소름돋았는데 내가 분명 아침 먹어서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였는데 무심코 사버렸다는 사실.. 비만도 습관이다.. 나같은 육중한 몸을 유지하는게 쉽진않지 구몬 일어 하면서 궁금한점 검색하니까 딱 나같은 궁금증 가진 사람이 있네 사람 다 똑같다 진짜 와 진짜 충격먹음 인턴 선생님 꾸벅꾸벅 졸길래 그냥 가서 싹 자고 오라고 보내줬더니..
-
~23.01.03 / Night OffLife/23.1q 2023. 1. 8. 00:26
새해 고된 근무를 마치고 자고 일어났다가 다시자고일어남 아우 피곤해.. 새해 맞이 1일 1클래식 하면서 1 기쁨 느끼려고 매일 클래식 듣는데 이 노래 좋다.. 근데 이러면 뭔지 모르겠네 뭘까 https://youtu.be/9E82wwNc7r8 내 시청 기록 찾아서 올렸다 크 정성보소 그리고 오늘은 나이트 근무라서 출근 전에 병철이 보러 가는 길 내일 출국이어서 그 전에 보려고.. 오랜만에 왔는데 바빠서 참 보기가 힘들다 에휴 의사가 뭔지 너무 포기해야하는게 많다 진짜 병철이 요청에 의해 온 노들섬 여기가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지였단다 몰랐는데 음 뭐 자기도 직접 와보니까 실망감이 역력한 모습 겨울이라 사람도 없고 추워.. 후후 2023년 야심차게 카테고리를 나눠서 방문한 맛집은 따로 링크를 빼놨지 http..
-
~23.01.01 / Off DayLife/23.1q 2023. 1. 6. 23:09
어휴 이거도 오랜만에 쓴다 사실 새해 들어서 스케쥴이 빡빡해서 간신히 힘이 나서 몇자 적어본다 ㅋㅋ 전날 나이트 이어서 근무 중인데 역시 근무중엔 뭐다? 편의점이지~ 냠냠 김밥 너무 맛있옹 이거 누가 쓴걸까? 안녕~ 누군진 모르지만 오랜만이에여~ 그리고 퇴근길 22년의 마지막 퇴근이다 집 도착 으어어어 그리고 다시 자고 일어남 거의 차이가 없는 이유는 거의 못자고 일어났기 때문이지 2시간쯤 잤나? 왜냐면 엄마아빠희 다같이 누나까지 송년회 느낌으로 우테이블 옴 ㅎㅎ 점심 예약 해서 와가지고.. 저녁은 꽉차서.. 크 맛있겠당 호호 단촐한 밑반찬 먹음직스러운 고기고기 근데 오늘은 별로 못먹었당 자고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피곤해서 그런가 흑흑 피곤해죽것어 그래두 가족들이랑 같이 밥먹구 하니까 넘 좋당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