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23.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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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31 / Off OffLife/23.1q 2023. 4. 6. 23:56
어우 엄청 오랜만에 또 쓰네 그리고 3월의 마지막이네 이제 2쿼터로 넘어가는구나 ㅎㅎ 이게 구미의 마지막 야식이었군 맛있었을거다 이쯤되니까 걍 살빼고 나발이고 걍 먹어버림 역시 이럴줄 알았따 소화제먹는거보소 하.. 그리고 목마를 때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서 그냥 1리터 짜리 옥수수 수염차까지 삼 게으름의 극치 게으르게 구미의 마지막 나이트 근무를 마치고 집 가는 길 마늘이는 의젓하게 산책 중 크 늠름하다 산책 끝나고 집 와서 샤워했나보당 나는 자고 일어나서 이렇게 자취방 정리함 두달간 고마웠어 안녕~ 자 이제 서울 갈 시간이다 그 전에 병원에서 마련해준 구미 공용 숙소에다가 짐 놓고 감 공용 숙소에서 자는건 아니지만 짐 놓는 용도로는 아주 좋은듯 서울 갈 때는 역시 스벅 들려서 커피 마셔줘야지! 자고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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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9 / Night NightLife/23.1q 2023. 4. 2. 17:31
아 나이트의 꽃은 역시 야식이지 야식으로 시작한다.. 떡국 진짜 맛있음 난 떡볶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떡이 별맛없는거같아서 그런데 떡국은 좋음 여기 떡은 아주 쫜득쫜득 맛있음 그리고 퇴근!! 귀여운 마늘이는 산책하는 중 나가기는 귀찮고.. 뭐는 먹어야겠고.. 샐러드 간닷 서브웨이 샐러드는 진짜 양도 많고 좋은듯? 그리고 출근.. 으아아 출근하니까 음료수 누가 줌 누군지 모르겠는데 먹음 그리고 이건 아마 최대해교수님이 주셨나? 나도 모르겠당 암튼 먹으면서 일함.. 으아아.. 그리고 야식.. 너무 맛있당.. 흑흑 저 유부 장국도 너무맛있더라.. 단백질 먹어야해서 계란 두개 머금 진짜 맛있게 먹고 감탄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마냥 좋던데.. 까다롭게 산다.. 그냥 대충..먹자.. 대충 살자.. 아니 야식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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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7 / Night NightLife/23.1q 2023. 4. 2. 01:18
어우 캘린더를 보니 이 날부터 연나이트네 그래 4연 나이트.. 스케쥴이 진짜 몰아서 일하고 몰아서 쉬는데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몰아서 쉴 때는 좋은데 몰아서 일 할 때는 너무 힘들어 ㅠㅠ 자 나이트 시작의 아침이다 뭐했냐 이날은 ? 또 밖에 나왔네 아 골프 연습하러 왔구나 크 열정보소 열심히 연습하고 집에 가는 길 집 도착 엄청난 연습의 흔적 골프를 하는데 이게 그립을 잡다가 손이 벗겨지면서 이렇게 다친다 ㅠㅠ 아주 반창고만 보면 골프 선수인줄 알겠어 이제 구미 내려갈 준비 중 힘내기 위한 홍삼을 챙겨볼까 그리고 아침 겸 점심으로 샐러드 싹 전날 먹어보니 좋아서 한번 더 먹어봄 다른곳에서 시켜봤는데 맛있더랑 ㅎㅎ 근데 리코타 치즈는 진짜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 약간 고무 먹는 맛 남 어찌저찌 구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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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5 / Off OffLife/23.1q 2023. 3. 31. 23:56
어이구 또 오랜만에 쓴다 구미 갔다오느라 또 몰아쓰네 사진 보면서 기억을 떠올리는 수준이다 ㅋㅋㅋㅋ 암튼 한번 가볼까? 자 아침이다 뭐했을까 이날은 음 어디가는거지? 아하 누나 출근 데려다주러 나왔구만 그리고 난 다시 집에 왔나보다 아 기억난다 이날 무슨 연수강좌 들어야해서 그냥 역까지 데려다만 주고 다시 집에 옴 연수강좌 시작 전에 가볍게 신문 읽으면서 오트밀 싹 아 그래 응급심장연구회 심전도 연수강좌구나 암튼 뭐 그러하다 아니 오트밀 먹어놓고 햄버거를 먹는다고..? 진짜 어이가없네 ㅋㅋㅋㅋㅋ 아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오트밀을 먹었기 때문에 햄버거를 먹을 수 있었던것 아마 이게 바스버거던가 그럴거다 맛도 있었음 그리고 밖으로 나왔네 뭐하러나왔지 아 골프하러 나왔군 요즘 골프 재미있다 진짜 딱딱 맞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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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 Off OffLife/23.1q 2023. 3. 26. 22:46
오우 일찍 일어나서 아직 밤 같은거 보소 자 오늘 하루도 시작이닷 일찍 일어난 기념 커피 한잔 싹 내리고 밖에 나옴 왜? 누나 출근 데려다주러!! ㅋㅋㅋㅋ 용산역까지 한번 걸어와봄 마늘이도 산책 싹 하는 중 난 집에 다시 돌아와서 신문 싹 읽어주고 갑자기 치과로 배경 전환 오늘 진짜 오랜만에 원래 다니던 치과 옴 스케일링 하러... 진짜 치과 너무 무섭다 창순형이 자기 선배분이라고 소개시켜줬는데 이후로 계속 여기만 다니는데 치과가 너무 무서워서 잘 안옴.. 그래서 오랜만에 와서 하니 치은염 생겼다고 항생제 포함해서 약 먹어야한다고 하고 2번 더 와서 치아 치료 받아야한다고 한다 ㅠㅠㅠㅠㅠ 아 진짜 치과 너무 무섭다 정말 어쨌든 무서운 치과에서의 기억을 뒤로하고 창곤이랑 밥먹으러 옴 https://hy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