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22.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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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0 / Off NightLife/22.2q 2022. 6. 23. 21:16
어우 20일꺼도 23일에 쓰다니 큰일이다 한번은 이거 넘어야하는데 아무튼 시작을 해보면? 어제 근무하면서 천성빈교수님이 한미 수필 문학상 대상 받으셨다고 해서 한번 퇴근 전 검색해보았다 와 글 진짜 잘쓰신다.. 뭔가 문학소년 느낌 나셨는데 이런 과거력이 있으셨다니.. 그리고 집에 가는 퇴근길에 한컷 사람 없는 거리 날도 흐리다 마늘이도 산책산책 하는 흐린 날 집에 도착해서 봐도 날이 흐리네 원래 오늘 점심에 준용이 결혼식인데 어제 풀근무라 너무 피곤해서 도저히 못 갈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을 담아 축의금만 보내고 정성스럽게 카톡을 보내며 스프와 사과를 먹었다.. 이날 이른 저녁에는 또 스케쥴이 있어서 얼른 먹고 잠.. 마늘이는 산책하면서 의젓하게 횡단보도 신호도 기다리고 참 착하다 그리고 어찌저찌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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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8 / Off FullLife/22.2q 2022. 6. 20. 16:16
어제에 이어서 당직 하는걸로 시작한당 아 진짜 18일 꺼도 20일에 쓰네 진짜 부지런하게 써야지 요즘 너무 나태해서 큰일이다.. 뭐 어쩄든.. 요즘 프로 먹보답게 잠깐 쉴 때 생생우동 해먹음 진짜 먹을게 눈에 보이면 다 먹어치운다 프로먹보는 원래 그렇다 이거 진짜 꽁꽁 숨겨둬야하는데 거참 맛있네 이래저래 윤정쌤이랑 나이트 근무 마침 뭐 근무는 근무고 이제 오프닷!! 집 오는 길에 잠깐 정차 중 한컷 날이 흐리네.. ㅋㅋㅋㅋ 누가가져갔을까 결국 돌아올까 뭐 버리는 줄 알지 않았을까.. 그냥 버렸을수도 날이 흐리다 흐려 이날 근무 끝나고 너무너무 피곤해서 바로 잠ㅋㅋㅋㅋ 그리고 일어남!!!!! 골프가야지!!!!! 하늘은 그대로네 그대로야 골프 가기 전에 슥배송 와있다길래 정리함 역시 마트에서 사려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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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6 / Day NightLife/22.2q 2022. 6. 19. 03:05
큰일났다 ~16일 일기를 19일날 새벽에 쓰다니 오늘 얼른 쓰고 이따 저녁쯤에 ~18일 일기 써야지.. 암튼 시작한닷!! 흐린 날.. 데이 하는 날.. 오늘은 데이하고 벨류리더스 독서모임도 있어서 아주 힘들 예정 사실 어제 구로어 모임 하느라 아주 피곤한 상태로 출근 역시 술먹은 다음날은 너무 힘들어 ㅠㅠ 어제 방누나가 말한 조규찬씨 찾아봄 진짜 처음들어본다 대화중에 어쩌다보니 조규찬씨 이야기가 나왔는데 유명한 가수라고 하던데 어으 난 잘 모르겠다.. 옛날가수신거같긴하다. 방누나만 아는 가수.. 80년대생과 90년대 생의 차이일수도.. 오 싸이 흠뻑쇼 티켓팅 내일이네 이전에 신지 와이프분이 갔는데 재미있었다고 건너들은 이후로 한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갈 수 있으려나? 누나가 티켓팅 해준다던데 방탄으로 단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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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4 / Night OffLife/22.2q 2022. 6. 17. 03:13
오오 예솔썜이 알려줘서 사진 핸폰으로 미리 다 올리고 컴터로 글 쓴다 오 이거 진짜 편하넼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늦은 일기 간닷 ~16일거도 곧 써야겠네.. 자 지금은 또 기억까지 가물가물한 아침이다 오늘은 나이트 근무!! 진짜 늦잠자고 브런치 먹는날 ㅎㅎㅎㅎ 너무 늦게까지 잠을 자서 그런지 타이레놀 먹음 ㅎㅎ 근데 우먼스 타이레놀이네 뭐가 다른가?? 브런치는 우리 최애 레스토랑 음 이름이 뭐더라 아 페어링 룸! 진짜 진짜 예전에 기념일 때 이태원 근처에 있는 지점 갔었는데 우연히도 여기 오게되서 넘 좋아서 자주 오는 곳 ㅎㅎ 이 지점이 제일 좋은거같다 치즈룸이랑 합친 페어링룸도 코엑스랑 롯데타워에도 있고 뭐 여의도에도 있었던거같은데 여기가 짱짱 발렛도되고 편함 ㅎㅎ 낮에는 오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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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2 / Full OffLife/22.2q 2022. 6. 14. 04:16
엉엉 풀근무의 아침이다 엉엉 엉엉 왜찍었는지도 모르겠다 엉엉엉 마늘이는 밥먹고 아주 똘망똘망하다 ㅋㅋㅋㅋ 재건축 톡방은 아주 엄청 싸운다 새벽에 아주그냥 핫핫했구만 싸우지마세요~~ 다들 힘내라고 커피 테이크아웃 했징 크 좋은 윗년차 아닙니까 오늘은 진혁쌤 데이 윤정쌤은 나랑 같이 풀 나이트에 영찬쌤 오신당 잠깐 막간에 마가렛트 까먹고 점심은 윤정쌤이 중식 먹자셔서 볶음밥에 탕슉 슈슉 볶음밥 진짜 맛있네 볶은건 다 맛있나보당 치은이가 마늘이 사진 왕창 보내줌 우리 의젓한 마늘이 절제력도 강하다 아주 옆에 밥 딱 놔두고 안먹고 기다리구있넹 아이 이뻐 마늘이 산책도 했나보다 저녁은 서브웨이 먹음ㅎㅎ 그러고보니 영찬쌤 레시피로 먹었는데 윤정쌤이 시킨거보다 더 풍성.. 계란을 좀 더 넣었다고 하셨었나??? 암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