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음 누나 직장에 있어서 자주 오는 중국집 오늘은 누나 운전 연습 할 겸 여기까지 온 김에 밥까지 먹으러 왔당 주말이라 그런지 평일보다 사람이 적은듯? 난 주로 평일 점심에 많이 왔는데 그 때보단 확실히 적다 사람이 근데 문제는 일하는 점원 분도 적음 띵동 벨 눌렀는데 안오길래 띵동 띵동 하니까 저 멀리서 잠깐만요~ 이러는거 보니 엄청 바쁜 것 같았다. 이니셜 셋팅 따뜻한 차와 아삭한 무랑 짜조라고 하나 저 짭조름한걸 뭐 저거 줌 어떤 중국집은 여기다가 땅콩같은거 주는데 그거 맛있었는데 어디서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여기는 안줌 원래 중국집은 짜장면에 탕수육이 국룰인데 나는 일단 면을 안좋아하고 여기는 탕수육 보다 누룽지탕이 진짜 맛있는데 누룽지탕 뭔가 질려서 누나가 크림새우 시킴 크림새우는 크림새우맛이..

학교 선배님이신 누나와 함께 고대 놀러온 김에 옛날 생각이 나서 한번 들러본 맛집 사실 고른햇살 가려고 했는데 남아있는게 없다고 해서 어디갈까 하다가 주차장 가는 길에 잠깐 들렀는데 오 여긴 역시 열려있네 예전에 의도에서 공부하다가 야식으로 먹으러 오고 그랬었는데 여전히 내부는 똑같구만 이게 5천원인가 6천원인가 진짜 싸다 싸 요즘 국밥도 만원인데 그리고 맛있음 ㅎㅎ ★★★★★ 또 오고싶다 특별한 맛이냐 하면 그건 아닌데 가격도 워낙 괜찮고 옛 추억에 잠기기 좋은 곳임 ㅋㅋ 아마 문과대생은 더욱 더 많이 온 곳이 아닐까 의대에서도 여기까지 올 정도니까 뭐.. 가게 내에 있는 사람들도 다 뭔가 공부에 지친 대학생들로 보였다. 추억 보정까지 받아서 별 5개 땅땅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누나 필라테스 끝나고 뭐 먹을까 했는데 끝나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딱히 늦게까지 하는 곳이 없어서 그냥 뭐 먹을까 하다가 여기 옴 벌써 북적북적 느낌 보니까 이전에 자민이랑 재형이랑 마지막 3차로 술 취해서 왔던 그곳이더라 https://hyinuyu.tistory.com/60 ~22.04.29 / Day Off ㅋㅋㅋㅋ 오늘은 구미 근무 마지막날!! 출근하자마자 일하다가 카톡이 왔는데 ㅋㅋㅋㅋㅋㅋ 이웃사촌 보미쌤ㅋㅋㅋㅋ 전 서울갑니당 이제 집 옮기신다고 한당 담에 오면 나도 그쪽으로 옮겨야 hyinuyu.tistory.com 그 때 쓴 일기 보니까 여기가 어딘지도 어떻게 왔는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이렇게 알게됨 ㅋㅋ 아주 북적북적한 내부 사실 내부 사진도 제대로 찍고싶을 때가 많은데 아무래도 사람들 신경..

치과 가서 무서운 경험을 한 뒤에 점심 뭐먹지 하다가 옆에 그냥 맥날 있길래 가봄 진짜 쾌적한 느낌 서울만 벗어나도 이렇게 멋진 맥도날드가 있다 야탑에 있는 맥날과는 다르게 사람도 많지 않고 아주 쾌적하단말이지 맛은 어떨까 2층은 어떨까 싶어서 1층에서 기다려서 세트 가지고 올라옴 짜잔 자리에 앉았당 그러고보니 표지가 1955네 1955는 안시켰고 뭔 어니언 뭐시기 시킴 그리고 감튀 대신 코울슬로 음료수는 맥피스였나 뭔가 새로운 음료수 나왔길래 마셔봄 버거 근접 샷 이 세트가 다해서 9천 얼마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음 솔직히 쾌적한데 그게 끝임 맛은 뭐 별로 야탑에 있는 맥날이 진짜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다 ㄹㅇ 맛있음 다른 지점에 비해서 여기는 뭐 그냥 맥날이지 뭐 저 어니언 뭐시기 세..

골프가 요즘 재미있어서 좀 더 잘하고 싶은데 못하기도 하고 라운딩은 잡혀있고 아직 나는 아이언만 배우고 있으니 그래도 좀 드라이버랑 어프로치 같은거도 배워야하나 싶어서 한번 읽어봄 이지 골프라니 아주 끌리는 네이밍이다 이 에이미 조는 아~주 예전에 구니간 때 고니가 추천해줬던 유튜브였는데 이렇게 책까지 내다니 진짜 유명한가본데 이분 난 유튜브는 잘 안봐서 책이 더 좋다 한번 읽어볼까? 기초가 무너지면 스윙도 무너진다! 단순해 보이는 스윙에는 여러 요소가 얽혀 있다. 그중 기본자세는 멋진 스윙을 만드는 데 필요한 첫 단추다. 투어 선수들은 몸의 정렬, 공의 위치, 스탠스의 넓이, 그립 등 기본자세에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할애한다. 하지만 오히려 아마추어는 기본을 익히는 데 소홀한 경우가 많다. 기본이 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