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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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 마계인섬 / 용이산다 작가의 새로운 신작이래서 봤는뎅 어 나름 재미지지만 거기까지다Hobby/Book 2023. 3. 15. 11:56
어 이 웹툰을 본 이유는 제목에서도 나와있듯 https://hyinuyu.tistory.com/219 23.01 / 용이산다 / 크왕 짱센 용들이 울부지저따 ㅋㅋㅋㅋㅋ 아니 책 카테고리에 이거 넣어도 될까 싶긴한데 https://www.brainmedia.co.kr/NEW/18574 "웹툰도 독서다" 웹툰, 독서의 계절 가을을 사로잡다 종이책이나 전자책뿐만 아니라 웹툰을 보는 것도 hyinuyu.tistory.com 요거 그린 작가의 후속작이라길래 읽음 근데 이게 마지막 작품인가보다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뭐 네티즌들이랑 한판 한거같은 어 근데 한판 한건 맞는데 애초에 이 마계인섬이 2021년작이구나?? 얼마 안된거였네 용이 산다(S1: 2013, S2: 2014, S3: 2017, S4: 2019) 마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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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 디스이즈스페인 / 나 곧 바르셀로나 갈꺼니까~Hobby/Book 2023. 3. 15. 11:43
낄낄 곧 바르셀로나 가니까 공부할 겸 한번 사봄 내가 여행 계획을 짜는건 아니지만 지난번에 도쿄 갔다 오니까 어느정도 지식이 있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아서 공부할 겸 싹 사봤는데 재미있을까? 스페인 가이드북 1위 『스페인 데이』의 새로운 귀환! 코로나19 이후 확 바뀐 현지 정보로 전면 개정! 한층 크고 화려해진 사진들과 감각적인 디자인! 스페인 가이드북 베스트셀러 1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페인 데이』가 더욱 탄탄한 구성과 함께 『디스 이즈 스페인』으로 돌아왔다. 코로나19 이후 완전히 바뀐 현지 정보는 물론, 시리즈 개편과 더불어 한층 예뻐진 디자인, 여행의 설렘을 불러일으킬 화려한 비주얼의 사진들을 아낌없이 실었다. 책 속에는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마드리드, 세비야 등 인기 관광도시 4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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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 합법적으로 세금을 아끼는 절세의 기술 / 2023년 최신판이길래 그냥 사봄Hobby/Book 2023. 3. 15. 11:33
어 동기들이랑 스크린 골프 갔다가 오랜만에 골프치니까 재밌어서 골프 관련 책좀 사보려고 서점 갔다가 그냥 우연히 표지보고 삼 예전에 세금 공부 한다고 두꺼운책 읽으면서 머리 싸맸던 적이 있었는데 뭐 그냥 기분 전환 겸 2023년 개정세법까지 반영되었다길래 한번 읽어봄 하도 바뀌어대니까 정리하는게 필요하긴 하지 세금을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관련 정보를 찾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 책은 택스코디가 절세에 관한 대부분 지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쉽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상세한 사례와 함께 기존의 정책 해설과 그에 따른 절세법은 물론 새로운 정부에서 개정된 혹은 개정될 세법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습니다. 세금 관련 인기 블로그 ‘택스코디의 아는 만큼 돈 버는 세금 이야기’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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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 바퀴벌레 / 아니 이게 이렇게 재미있었나?Hobby/Book 2023. 3. 15. 10:57
ㅋㅋㅋㅋㅋ 아니 그러고보면 진짜 혐오스러운 제목이야 바퀴벌레? 나 바퀴벌레 진짜 싫음 누나는 바퀴벌레 박사인데 누나한테 걸리면 아주 다 죽음 바퀴벌레 어쨌든 해리 홀레의 두번째 모험이 온다! 하도 예전에 읽어서 가물가물한데 쏘쏘했던 느낌? 어우 저거 표지 보니까 겁나 징그럽게 썼네 벽 뒤에서, 마루 밑에서, 천장 속에서.. 부편한 진실들이 사방에서 부스럭거린다 아으 소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벽 뒤에서, 마루 밑에서, 찬장 속에서… 불편한 진실들이 사방에서 부스럭거린다! 요 네스뵈가 지난 2014년 한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나를 작가로 만든 소설’로 명명한,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고 오슬로로 돌아온 형사 해리. 상처와 상실에 짓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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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 몰라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Hobby/Book 2023. 3. 15. 10:50
ㅋㅋㅋㅋ 아니 뭐 그냥 한달에 한번씩 가볍게 읽는 책으로 선정해서 읽는데 제목 보자마자 이게 뭐야 싶던데 어디에 있냐 나도 요트가지고싶다 주식시장의 본질을 꿰뚫은 유쾌하고도 신랄한 풍자로 주식시장의 가려진 이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풍자서이다. 책의 제목에 활용된 에피소드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듯,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고객의 이익 즉 ‘고객의 요트’보다는 자신들의 요트에 관심이 많은 금융회사와 금융인들의 탐욕과 모럴 해저드를 꼬집는다.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몇 년 동안 주가대폭락을 맞아 거액을 잃는 경험도 하고, 월스트리트를 떠난 후로도 투자사의 고객으로 월스트리트와 인연을 이어간 저자는 월스트리트에 존재하는 어리석음을 유쾌하고도 노골적인 유머로 풀어낸다.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이라면 주식을 거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