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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6 / Off FullLife/23.4q 2023. 12. 3. 13:05728x90
오랜만에 쓰느라 생각나지 않는 오프의 아침
아 이날 누나가 병원 잠깐 들린다고 해서
그거 기다리는 동안 커피빈 옴
여유롭구만
끝나고 누나 샤넬신발 수선맡긴거 찾아오고
오랜만에 점심으로 페어링룸 감
https://hyinuyu.tistory.com/691
어 너무 실망했음..
그래도 뭐 그냥저냥 먹었당...
그리고 집 도착스
우리 귀여운 마늘이는
전용 좌석에 앉아있고
점심이 좀 실망스러워서
저녁 뭐먹을까 하다가 그냥 시켜먹음
쌀국수 시켜먹었는데
왼쪽이 내가 시킨 똠양꿍 쌀국수
오른쪽이 누나가 시킨 평범한 쌀국수
똠양꿍 쌀국수에 국물 붓다가 다흘림
아오 짜증
맛은 뭐 그냥그랬다
역시 배달보다 나가서 먹거나 직접 해먹는게 맛있는듯
다 먹고는 무빙 다시 보기 시작
이거 얼른 끝내야지
점점 지루해짐
이렇게
오늘 하루도 간당
풀 근무의 아침
출근 하고 인계듣고
돌아가면서 쉬는 시간
근처 커피빈 왔지롱
싹 커피 기다리면서 한컷
니혼고 공부 쓱 해주고
점심으로는 서브웨이 싹 먹어주고
일 죽어라 하다가
저녁으로는 윤정쌤 픽 낙곱새 먹어봄
진짜 처음먹어보는데
왜그런가 했더니 낙지 곱창 새우 여서 낙곱새란다
맛은 그냥 낙지 곱창 새우 넣은 맛임
암튼
뭐 먹고 일하고 뭐 그렇게
풀 근무의 하루가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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