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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2 / Off OffLife/23.4q 2023. 11. 6. 15:06728x90
새벽에 일어남
왜냐
오늘은 로하스 친구들이랑 라운딩가는날이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갔당 !
여기가 그렇게 기회 나면 무조건 가야하는 곳이라던데
정흠이형 덕분에 이렇게 가보네
신난당
아마도 이게 마지막 라운딩 아닐까 싶다
벌써 11월이니
내부는 뭐
그냥 올드한데 깔끔
아이 귀여워 곰돌이들
정흠이형이 먼저 와서 밥 먹고 있길래
보선이랑 만나서 나랑 보선이도 먹음
이게 뭐더라 뭔 해장국이었는데
든든하게 한그릇 하고 갑니다
그리고 라운딩 시작!
나 정흠 보선 승훈
요렇게 4명이서 고고
이번에는 18홀 연속해서 다돌았다 !
그늘집 시간이 아예 없더라
이런적은 또 처음이네
명문일 수록 이렇게 그늘집 안가고 바로 간다고 하던데
진짜 좋았음 ㅎㅎ
스코어는 뭐..
숏게임에서 다 말아먹어서 그렇지만
그래도 친구들이랑 하니까 재미있었다 ㅎㅎ
마늘이는 산책하고
난 친구들이랑 점심먹으러 슝
https://hyinuyu.tistory.com/660
아 한그릇 잘먹었습니다~
모두들 안녕~ 다음에봅시당 ㅎㅎ
그리고 올공집 옴
부모님도 뵙고
마늘이도 보러
마늘이 신나!!!
먹을거 앞에선 얌전
냠냠냠냠
얌전
냠냠냠냠
얌전
그리고 나도 집
저녁으로는
연어랑
고기랑 싹 먹고
누나가 보고싶어했던
마터스 영화 봄
이게 대체 무슨 영화여
오 근데 상당히 좋았다
불쾌하긴 한데...
https://hyinuyu.tistory.com/661
암튼
요렇게 하루가 간당
가을을 느끼는 마늘이로 시작
아침이다
아
길고 긴 연속 오프의 마지막 날
아침에
가볍게
달리기하러
6키로 싹 달려주고
삶은계란에 우유 싹 먹어주고
점심으로
계란후라이에 밥, 땅콩조림과 멸치조림과 함께라면
I am 신나요
다음으론 골프 연습하러 갑니다
드럽게 안맞았음
머리도 길어져서
머리자르고
옆에 파이 맛있어보이길래 파이 삼
집이다
아까 산 파이랑 뭐 그런거좀 가볍게 먹어주고
누나 퇴근했는데 즉떡 먹고싶다고 해서 신당동으로
https://hyinuyu.tistory.com/662
원래 가던 곳보다 여기가 더 맛있었다 ㅋㅋㅋㅋ
다음번엔 다른 곳 가면서 한번 비교해봐야겠다
오면서 그랜드하얏트 주변 지나가길래
갑자기 뷰 좋은 카페 생각나서 여기 와봄
이거 카페 안에서 찍은 뷰임
근데 유리창을 닫아놔서 내부 빛 때문에 반사되서 외부가 안보여서
창문에 바짝 핸드폰 가져다 대서 찍었다
창문 열어놓으면 뷰 진짜 이쁠텐데 아쉽
여기는 카페 내부
9시 클로징인데
8시 40분쯤 왔나 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음
다음번엔 좀 시간 넉넉할 때 와야지
케냐 커피 맛집일거같은데 밤이라 카페인 섭취는 좀 그래서
가져옴
내일 아침에 먹어야지
내일은
출근하니까 흑흑
집 도착해서는
아
내일 출근해야해서 매우 우울한데
좀만 참으면 또 주말이니까
주말에 뭐하지 하면서 누나랑 유튜브 보면서 카페 찍어봄
여기 한번 가볼까 싶다가도
집이 더 좋으니까
이렇게
암튼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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