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12 / Night Off

 

 

오늘의 시작은 마늘이다!

 

마늘이 어디가??

 

 

 

 

아빠랑 산책간답니당

 

 

 

 

나는 뭐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바드 한번 시험해봤나봄

 

한번 바르셀로나 일정좀 짜달라고 했는데

오..

그럴싸한데..

 

 

 

 

이렇게 평화로운 하루가 시작이 되었다

 

 

 

 

골프가방들고가는거보니

골프하러가나보네

 

 

 

 

아 이날 기억난다

어프로치 배우려고 골프백 다들고갔는데

드라이버만 줄창배우다옴

 

골프진짜 너무 화난다

그냥 못하는셈 치고 게임할까 싶다가도

재미있긴하니까 하..

몰라..

 

 

 

 

우울하게 집옴

 

 

 

 

스트레스 받아서 한번 햄버거 시켜먹음

오 풍성한데

 

 

 

 

맛있다

하

살은 또 언제 빼냐

아몰라

 

 

 

 

아 그리고 출근했구나

 

 

 

 

저녁 가지러 오는길인가봄

뭐먹었지

아마 은빛쌤이랑 근무했나본데

 

 

 

 

코이라멘 먹었나부당

 

 

 

 

귀여운 마늘이는 모하는거얌

 

 

 

 

아 이날은 

나이트 근무인데 좀 씻고 싶어서 인턴 숙소 가서 샤워하고 옴

 

아

힘들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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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울하게 나이트 근무하는 중

단비같은 간식이다

역시 삼각김밥은

참치마요지

 

 

 

 

아 이놈이

삼김으로도 모자라서 무파마도 먹었나보다 하

 

 

 

 

마늘이는 코 자는 아침

 

 

 

 

나는 퇴근한당

 

 

 

 

그리고 집

 

 

 

 

뭔가 좀 만들어보고 싶어서

한번 감바스 만들어봄

 

근데 약불로 해야하는데 귀찮아서 강불에다가 마늘 투하해버리니까 바로 다 타버림

ㅋㅋㅋㅋㅋㅋ

 

 

 

 

감바스랑 같이 먹을 빵 사러 편의점 갔다가

빵 없어서 걍 삼김사옴

 

빵세권 살고싶다

 

 

 

 

그리고 자고 일어남

 

 

 

 

밀린 블로그 썼나보다

바로 지금 이 글 쓰는 지금처럼

 

 

 

저녁으로는

아마 누나가 아 이날 누나 아프다고 피자먹는다고해서 피자먹음

아픈데

피자를 먹는다고 함

진짜임

 

 

 

 

그리고 하루 끝

 

이렇게 하루가 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