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생신 축하 파티로 엄마아빠 집 앞에 있는 오발탄에 왔다.
난 집 근처라서 오게된 줄
여기는 안나오는데 여기가 본점이란다.
아담한 건물 한채가 다 오발탄 건물
발렛도 되고
굉장히 친절하다.
정갈한 상차림
풀떼기랑 호박 샐러드 같은거..
이게 막창이랑 대창이랑 돼지갈비였던가?
**아빠가 소갈비라고 하심ㅎㅎ
냠냠
그리고 고기 가볍게 먹고 볶음밥까지
후식으로는 팥빙수가 뿅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고
맛도 맛있는데
와 아니 가격이 왜이렇게 비싸냐ㅋㅋㅋㅋㅋㅋ
계산 금액 보고 깜짝놀랐음
엄마아빠가 사주셨음 ㅎㅎ
깔끔하고 좋았는데
따로 온다고 생각하면 가격적인 부담이 좀 클 듯?
그냥 사람 수 대로 고기 시켜서 맛만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나오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하다.
생각해보니 용산 집 앞에도 곱창 집 있는데
거기랑 비교해보면 훨씬 비싸긴 해서
아직은 이렇게 비싼 곳은 대체할 만한 음식점이 있다면야 두번 가기는 좀 힘들지 않나 싶기도
감사합니다 엄마아빠~~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 갈곳없으면 가라
★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