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9 / Full Off

 

 

자 풀근무의 아침이 시작되었다

 

 

 

 

일단 시작부터 마늘이 얼굴 싹

 

아이귀여워~

 

 

 

 

으 출근길 넘 시렁..

 

 

 

 

이거 정원이형이 주고 감 ㅋㅋㅋㅋ

먹으려고 가져왔는데 못 먹고 퇴근한다고 대신 먹으래서 먹어버림

 

 

 

 

누구랑 근무했는지도 모르겠네

일단 점심은 그냥 저거 뭐더라

마늘쫑볶음밥인가 뭐 그거 먹어봄

그냥 그렇던데 뭐 신기한 맛이긴 했음

 

왼쪽은 꿔바로우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그냥 다 탕수육이었는데

요즘은 다 꿔바로우라고 하더라?

 

뭐가 다른겨

 

https://ordinius.tistory.com/327

꿔바로우 탕수육 차이, 뜻과 유래.

 

 

정확히 내가 궁금한걸 포스팅한 사람이 있었네

 

아 그렇구나~

 

 

뭐 그렇다고 합니다..

 

 

 

 

마늘이도 몰랐지?

 

 

 

 

저녁은 잭슨피자

이거 보니까 다솜쌤이랑 근무했던거같은데?

또 한명은 누구시지.. 은빛쌤이셨던가..

 

피자 보니까 갑자기 생각이 난다

이날 우리 과 지원하시는 예비 1년차 지연쌤한테

아주 큰 실례를 저질렀다는 사실까지도..

 

무슨일이었냐하면

마침 응급실 인턴 돌고 계셨는데 난 그것도 모르는 상태였다

 

난 그냥 근무하는데

어떤 인턴 선생님이 오셔가지고

노티할거 있다고 하시면서 어렵게 오시길래

아이스 브레이킹 목적으로

선생님은 어느과 가세용????

 

이랬더니

 

진짜 눈빛이 엄청 서운하게 바뀌시면서

 

쌤 저 응급의학과 가자나여!!

 

헐 난 몰랐지;;

얼굴은 몰랐어..

 

죄송해서 피자 사드림;;

어이구 앞으로는 잘해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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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찾아온 아침

조식 한번 싹 타옴

 

 

 

 

이거 은빛쌤이 추천해준 웹툰 보는데

웃겨가지고 캡쳐해봄 ㅋㅋㅋㅋ

 

제목이 뭐더라?

똑닮은딸 맞나?

뭐 그런건데

스릴러래서 보는데 웃김 ㅋㅋㅋㅋ

 

공부 열정 보소

 

 

 

 

그리고 상쾌한 퇴근길~

 

 

 

 

집 도착~~

 

 

 

 

도착해서 남은 밥에 남은 스팸 싹 먹음

 

진짜 쌀밥에 스팸은 정말 환상의 짝꿍인듯

 

밥을 냠냠 먹는 느낌이 아니라

그야말로

호로록

호로록

먹게된다

 

 

 

 

그리고 자고 일어났나봄

 

하도 오랜만에 쓰니까 생각도 잘 안나..

 

 

 

 

오 커피 새로 와서 찍었나본데?
신났었겠다

 

 

 

 

그리고 어디가나본데?
어디가는거지

 

 

 

 

아 이날이 그날이구나

https://hyinuyu.tistory.com/204
하하하
진짜 생각이 안나서 사진 보면서 떠올리는 중..

 

 

23.01.09 / 한강솥 / 직장인 식당 느낌..?

 

 

 

 

 

 

그리고 밥먹고 집에 왔당

 

 

 

 

아 그리고 펴니점에서 과자사옴 ㅋㅋ

나는 나쵸

누나는 조청유과

특히 누나는 희한하게 옛과자 좋아함
뭐 꿀꽈배기 같은거..
나는 진짜 안좋아하는데

사실 나는 의외로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과자를 크게 좋아하진 않는다
근데 있음 먹긴하지..

 

 

 

 

그리고 영화 한편 봄

 

https://hyinuyu.tistory.com/206

23.01 / 7명의 여인들과 1건의 살인 / 이게 무슨 애들 장난같은 영화여

 

 

아 음
보지마

 

 

 

 

이런 영화 보고 화가 난 나머지
더글로리 시작

하도 재미있다고 하니 재미있겠찌 뭐..

근데 재밌더라

1화 보고 간신히 자제해서 잠
내일도 일해야 하니까..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