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9 / 한강솥 / 직장인 식당 느낌..?

 

 

 

오늘 누나가 과장회의 하고 밖에서 저녁먹자고 했당

 

왔다갔다 하다 본 음식점이라고 한번 가보고싶다고 해서 와본 집

 

 

 

 

음 갤럭시로 찍으니까

아주 고스트 현상이 엄청나다

 

어쨌든 뭐 용산역에서 집에 걸어오는 길에 딱 있어서

누나가 왔다갔다하면서 와보고싶다고 생각할 만한 위치에 있음

 

 

 

 

들어오니 사람들이 많구먼

 

 

 

 

창가에 있는 장식품도 한번 찍어봄

 

 

 

 

음 여기 앉아서 좌측에 있는 저 패드로 메뉴 보고 주문하는 형식이다

 

진짜 이거 너무 좋은거같다

저기요 저기요 안해도 되서 편함

 

알바생도 편하겠지

 

메뉴 보니까 그냥 각종 솥밥이랑 사이드로 뭐 샐러드나 닭튀김 좀 있당

 

 

 

 

이건 무슨무슨 고기 샐러드

그냥 풀에 고기 좀 넣고 드레싱좀 했다

 

맛집들 포스팅을 좀 하다보니

표현력에 한계를 느낀다 진짜로..

 

아니 근데 진짜 그냥 풀에 고기 좀 넣고 드레싱한 맛임

뭘 더 어떻게 말을 한담

 

 

 

 

이건 내가 시킨 스테이크 덮밥

덮밥 시키면서 고기 추가, 뭐 추가 뭐 이렇게 할수있긴한데

그냥 심플하게 스테이크 덮밥만 시킴

 

오른쪽 작은 그릇에 밥 덜고

왼쪽 그릇에다가 물 넣고 나중에 숭늉처럼 먹으면 된다고 함

 

그렇게 했음

 

덮밥 먹음

뭐 그냥 밥에 스테이크 좀 올리고 뭐 그런 맛임..

 

근데 이제 숭늉먹으려고 했는데

스테이크 덮밥이어서 그런가

고기 기름이 둥둥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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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덮밥이 한 16,000원쯤 했나?

덮밥 두종류에 샐러드까지 45,000원정도 했는데 글쎄

가격 대비 좀 그렇지않나 싶긴 함

 

갬성이 인스타 갬성

깔끔하고 엣지있는데

음 음식 자체가 뭐 엄청 맛있진 않은데 뭐 음 뭐 그렇지 뭐

 

직장인들은 와서 가볍게 친구들이랑 한잔 하는 정도면 좋을 것 같다

 

술 종류가 좀있던데

얼그레이 하이볼 이런거 맛있어보임

난 먹지 않았지만

 

근처 지나가는 직장인들에게 추천스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한번쯤 와볼만 하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 갈곳없으면 가라
★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