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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2.20 / Night Off
    Life/22.4q 2022. 12. 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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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또 얼마만에 쓰는거야 ;;

    요즘 스케쥴이 하도 바빠서

    좀 이렇게 몰아서 써본다..

     

     

     

     

    전날 밤 졸음을 참고 본 프랑스 대 아르헨티나는?

     

    아르헨티나 우승 엔딩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음바페 슈퍼빌런 느낌 진짜로

    진짜 재밌었다 ㅋㅋㅋㅋㅋ

     

    축구가 늘 이렇게 재미있는건줄 알았는데

    좀 찾아보니까 역대급 결승이라고 하더라

     

    음 평소에는 이정도로 재밌지는 않나보네

     

     

     

     

    그리고 늦게 잠들어버림

     

    호호

     

     

     

     

    마늘이는 청소하는 동안

    하도 짖어서 얌전히 의자 위에 대기

     

     

     

     

    청소 끝나고는 난로 옆에서 푹 자기

     

     

     

     

    나도 느지막히 일어나서 활동 시작!

     

     

     

     

    아 이거 골프 연습장 가는 길

     

    커뮤니티 센터에 골프연습장 새로 들어와서 쿠폰 20장 끊었는데

    요즘 하도 바빠서 갈 시간이 없네

     

     

     

     

    연습 싹

     

     

     

     

    연습 갔다와서는

    신문 읽으면서 밥

     

    저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 짱 좋음

    완전 편함

     

     

     

     

    ㅋㅋㅋㅋㅋ

    아 신문기사 내용 진짜 웃기네

    요즘 치프 하면서 나도 정말

    전공의 하면서 별로 화났던 적이 없는데

    뭐 화나도 금방 까먹는데

    진짜

    너무

    나도

    화가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난 저런걸 사지는 않아

     

    그냥 그러려니

    사는게 다 그런거지

     

     

     

     

    그리고 나이트 출근

     

     

     

     

    오 이거 보라쌤이

    방콕인지 태국인지 왜 자꾸 헷갈리지 뭐더라 대만이었던거같다

    대만 갔다와서 선물사오심

     

    뭐더라 이게

    펑리수라던데

     

    파인애플 케이크라니 진짜 신기하다

    파인애플 뷔페가서나 배터져라 먹고 소화제 느낌으로 먹는건데

    이렇게 케이크로 먹으니까 신기

     

    감사합니다 보라쌤

     

     

     

     

    그리고 이건 뭐지

    왜 나간거야

     

     

     

     

    아 저녁 사오느라 나갔나봄

    윤정쌤이 버거킹먹자하셔서

     

     

     

     

    그리고 귀여운 마늘이

    치명적인 뒷모습

     

     

     

    아 그리고 이날 좀 바쁘기도 해서

    늦게 버거킹 먹음

     

    냠냠

    맛도 생각안나

    맛있었겠지모

     

     

     

     

    아 그리고이건 그새 아침이 되서

    조식 타옴

     

     

     

     

    냠냠

    진짜 이거 좋은데

    간단하게 한끼 하기 좋다

     

     

     

     

    그리고 퇴근!!

     

     

     

     

    그리고 집

    참 집에 오니까 좋구만

     

     

     

     

    집에 오니 누나가 홍삼 사옴
    내가 뭐라도 먹어야할거같다고 사달라고 하니까 사쥼
    신난당

    힘내서 일해야지..

     

     

     

     

    그리고 자고 일어남

    해가 뉘엿뉘엿

     

     

     

     

    생각도 안나
    그냥 감동란 먹었나보당

     

     

     

     

    오 그리고 달리기도 했나봄?

    멋진걸
    과거의 나

     

     

     

     

    그리고 집에왔나봄

     

     

     

     

    뭐야 이거 뭔데

    아까 먹은거겠지?

    또먹었어?

     

     

     

     

    ????

    대체 뭔데 이거
    케이크 먹네 갑자기

    이거 협찬받은 케이크임
    냠냠

    맛있당

     

     

     

     

    아 그리고 구몬 일어 시작함!!

     

    뭐라도 배우고 싶어서..
    일본 여행 많이 가게될거 같은데
    좀 배워두면 써먹을 일이 있겠지?

     

     

     

    마늘이 왜?

     

     

     

     

     

    저녁은 쉑쉑

    누나가 쉑쉑먹자고 했다

     

    어제 저녁에 나 버거킹 먹었다고 하니까

    쉑쉑 먹으면 안될거 같다고 그러다가
    그냥 시킴

    어차피 맛있지 뭐

     

     

     

     

    무슨 트러플 어쩌구 한정메뉴 시켜봄
    맛있당
    트러플 뭐 뭉텅이를 넣어주는데
    맛있었당

     

     

     

     

    아 그리고 이건 누나 생일선물 

    명린이 누나가 집까지 와서 주고 갔다고 한당

    저 향초 켜보고싶었는데
    라이터가 없어서 못켜봄

     

     

     

     

    이렇게 밤이 되고

     

     

     

     

    명린이 누나가 줬다는
    수제 티? 뭐 이거 마셔봄
    맛있당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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