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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22.4q 2022. 11. 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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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휴가자가 복귀하니

    스케쥴이 상대적으로 여유로워졌다.

     

    그덕에 요렇게 또 안밀리고 한번 더 써본다

     

     

     

     

    이날 스케쥴을 보니 오프날이로구나

    이제는 하도 비슷한 사진이 많아서 뭘 했는지

    좀 사진좀 봐야 알것어

    이날은 뭐햇지?

     

     

     

     

    아 이거 전날 형님이랑 아주머니가 주신 선물

    초콜렛이랑 오른쪽 사진의 왼쪽 발렌타인 위스키

     

    오른쪽 사진의 오른쪽은 올리브영에서 산 와인

    그냥 이뻐서 같이 찍어봄

     

     

     

     

    아 오늘도 달리기 했다 그러고보니

    한강 사진 찍고 달리는데

    이거 기록 찍힌 사진도 저장해놨는데

    어디로 저장이되는건지 왜 없냐

     

    한 3키로 정도 가볍게 달림

    기분은 좋은데 별로 힘들진 않아서 운동이 되는지 마는지 몰것다

    안되것지머

     

     

     

     

    마늘이

    귀여운 마늘이

     

     

     

     

    오늘의 점심

     

     

     

     

    완성

    짱 간단하다

     

     

     

     

    계란까지 먹기

     

     

     

     

    엇 점심 사진을 아예 안찍었나보네?

    이날 너무 게임 해보고싶어서

    누나랑 it takes two 해봄

     

    2인 게임의 명작이라던데

    또 명작은 겜돌이로서 해봐야하지않을까 싶어서

    재밌었당

     

    다 깨려면 좀 걸릴듯..

     

    근데 솔직히 명작인지는 잘 모르겠던데

    그냥 뭐 평범하지않나?

    서사가 괜찮은가?

    그 레이븐이었나 뭔 실뭉치 나와서 하는게 더 재밌고 박진감넘치긴 했음

    이건 너무 쉬워..

     

     

     

     

    게임 하면서 빼빼로도 먹음

    냠냠

     

     

     

     

    그리고 잠깐 게임 멈추고 바깥 경치

     

     

     

     

    아 골프 치러 갔구나

     

    근데 나 가르치던 골프선생님 집 멀다고 그만뒀다함

    뭔가 친절했는데 흠

     

    역시 직주근접이 짱이구만

     

    곧 이사가야겠다

     

     

     

     

    그리고 나옴

     

     

     

     

    오늘 저녁은 정성 손칼국수

     

    여기도 풍자 맛집 픽 가게 중 하나이다

     

    들어가보니 사람이 바글바글

     

     

     

     

    손만두랑 김치들

     

     

     

     

    그리고 칼국수

     

    맛있었음!!

     

    칼국수 매니아인 누나의 말에 따르면

    칼국수는 고기랑 해물로 나누는데

    전자는 명동교자 칼국수 후자는 그냥 바지락칼국수 이렇다고 함

     

    근데 이건 그 중간이어서 딱 좋다!

     

    나는 명동교자 칼국수가 더 좋은데 이건 뭔가 그렇게 극단적인 고기고기는 아니지만

    해물해물같은 느낌이 있어서 깔끔함이 일품

     

    맛있따 어쨌든

     

    이거보니까 뭐 먹고싶다

    이거 쓰는 시점에 배고파서 배민킴

     

    뭐먹을라나

     

    TMI) 케밥 시킴

     

     

     

     

    그리고 돌아오니 밤

     

     

     

     

    골프 잡지 보면서

    오늘 하루도 끝

     

    이런거 보면 골프 잘치겠지?

    ㅎㅎ

     

    1인분만 하고싶다

     

    암튼 진짜 오늘 하루 끝!

     


     

     

     

     

    그리고 아침

    오늘은 소아 데이날이다

    덕분에 일어났는데도 밤같네

     

     

     

     

    신 안나는 출근길

     

     

     

     

    건강해지기로 해서 영양제도 챙겨먹는데

    공복에 먹으면 울렁거리니

     

    급식먹으러 옴

     

    진짜 맛있네 근데;;

    늘 맛있다 진짜로

     

     

     

     

    박수현 교수님이 커피 사주심

    감샤합니당

     

     

     

     

    아 그리고 이거

    만두 내기해서 이김 ㅋㅋ

     

    지원썜 감사합니다

     

    이날 왜 이렇게 사진이 없지?

    그냥 바빠서 그랬나봄

     

    소아응급실에서는 사다리타서 얻어먹는 재미가 있다

    너무 좋앙

     

    고기왕만두 냠냠

     

     

     

     

    그리고 점심은 맥날

     

     

     

     

    두근두근

    뭘먹었을까요

     

     

     

     

    페퍼로니 피자 버거!!

     

    새로운 버거 나왔대서 시켜봄 ㅋㅋㅋㅋ

     

     

     

     

    디게 맛없게 나왔네

    그냥 뭐 신기한 맛이긴했다

    그냥 쏘쏘

    근데 원래 버거 먹을듯

    사실 일터에서 먹는건 일단 어느정도 맛없게 되는 효과는 있는듯

     

     

     

     

    오늘 근무 좀 힘들어서

    이래저래 일도 겹쳐서

    멘탈 터지니까

    동료 간호사 썜들한테 벤틸했는데

     

    어느새 손에 이것저것 뭐가 들려있었다

     

    진짜 좋은 동료들이당

     

     

     

     

    즐거운 간이 컨퍼런스?

     

     

     

     

    그리고 퇴근

     

     

     

     

    오 이거뭐야 왜이래

     

     

     

     

    그래 이래야 맞지

    야경이 좋당

     

     

     

    집에 오니 맛있는 저녁식사

     

    냠냠 너무 맛있옹

     

    이렇게 하루가 또 간다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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