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거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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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6 격리 4일차Life/22.1q 2022. 3. 6. 23:33
아 오늘도 햇살과 함께 일어낫다 그러고보니 내 격리 장소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 내 수면 공간을 찍어보앗다 해뜨면 직빵 눈으로 뿅뿅 저 기계는 양압기다. 수면다원검사를 받아보았는데 central apnea 의심된다고 그냥 써보라길래 써봣다. 렌탈하면 매달 돈 내야해서 산다고 했는데 영업해주는 분이 이후로 연락이 없다. 내가 살 방법좀 알려달라고 두세번 연락 했는데 알려준다알려준다하더니 연락이 없다. 퇴사하셨나.. 나도 그냥 연락 안하고있다. 이렇게 그냥 내꺼가 되나보다. 일어난 시간 자체가 점심 즈음이라 일어나서 밥을 먹었다. 몸은 점차 나아가고 있다. 기침 빈도도 줄어들고 그렇다. 그래서 버거 먹었다. 바스버거라고 하는데 맨날 누나가 쉑쉑먹어서 좀 색다르게 먹고싶어서 시켜보았다. 아직 미각이 다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