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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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05 / Night OffLife/22.2q 2022. 4. 6. 00:09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오랜만에 구미 파견가는 날 스케쥴이 좀 몰아서 있어서 오늘 나이트만 하고 다시 서울왔다가 구미내려가서 2주 정도 못올라온당 집에서 시키는 룸서비스의 단점 내가 치워야한다. 이 와중에 우리 마늘이는 토마토를 지금 먹을까 나중에 먹을까 고민중이었다고 한다. 뒷 모습에서 고뇌가 느껴진다. 댓글로 지원쌤이 추천해주신 책 혹시 밀리의 서재에 있나 검색해보았다. 마법사 시리즈라고 하던데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 없네.. 리디북스엔 있던데 기회되면 사서 봐야겠다. 오늘은 저녁 7시부터 근무긴 한데 구미까지 가야해서 안전하게 3시 출발을 목표로 집안일을 시작했다. 쓰레기 버리기 청소 설거지 등등 신문도 못읽어버렸다. 어제 읽었던 책에서 투자자는 어디서든 투자 기회를 찾는다고 했다. 나는 투자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