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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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1 / Off FullLife/22.2q 2022. 5. 2. 18:06
블로그가 길다는 말이 많아서 간략하게 쓰기로ㅎㅎ 전날 자민이랑 재형이랑 술 오지게 먹고 숙취로 인해 점심 즈음 일어남ㅠㅠ 누나랑 해장국 먹으러 가는 길 오늘의 픽은 감자탕!! 누나가 검색해서 옴ㅎㅎ 근데 주인분이 볼일 있다고 문 닫음 찐 맛집임에 틀림없다.. 대신 다른 곳 옴ㅎㅎ 여기도 찐 맛집의 향기가.. 통상적인 점심시간 이후였는데도 로컬 단골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었고 주인분이 매우 시크했다 와.. ㄹㅇ 찐 맛집.. 들깨가루 향 물씬 나는 찐 맛집이었다.. 강추 강추 그런 다음 집 와서 집 안에 앉아서 서울 골목 구경했다(?) 서울 집에 앉아서 서울 구경이라니 기묘한 세상이다 그러다가 누나 병원에서 나온 와인 찾으러 차움으로 짜잔 와인 두병 차움에 있는 레스토랑이 문 닫는다고 얼른 가져가래서 가져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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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6 off / 코엑스 맛집 폴리스Life/22.1q 2022. 2. 26. 23:00
오늘도 여지없이 퇴근을 하고 아침을 먹었다. 오늘은 딱히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먹을게 없었기 때문. 씨리얼을 싹 먹고 뭔가 좀 아쉬워서 스프를 꺼내서 가루를 붓고 뜨거운 물을 붓고 냠냠 그리고 싹 잠을 잤다. 자고 일어나서는 뭘 할까 하며 신문을 읽었다. 누나가 내가 자는 사이에 본 드라마에서 페퍼로니 피자를 맛있게 먹었다고 먹고싶다고 하길래 페퍼로니 피자를 먹기로 했다. 우선 강신백 들러서 스와로브스키 수리한거 찾고 그 다음 코엑스에 있는 폴리스 가서 피자먹기로. 강신백으로 뿅 아주 사람이 바글바글 하다. 우선 스와로브스키에 왔다. 왜 맡겼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수리 맡겼던 귀걸이를 찾고 나서 집에서 가져온 커피캡슐 반납하러 네스프레소 매장으로 왔다. 반납을 하고 나서 정말 스무스하게 돈쓰러 매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