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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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0 / Off NightLife/22.1q 2022. 3. 31. 03:43
음 전날이 풀 근무라 0시부터 하루가 시작되는구만 근데 또 보니까 나이트 근무 할 때 별 사진이 없넹? 전날 정호쌤이랑 단둘이 나이트여서 정신이 없어서 그랬나보다. 나이트 때 생각나는거라곤 퇴근 직전에 정호쌤이 말 놓으시라고 하셨던거? 수줍은 내가 말을 놓을 수 있을까.. 쉽지않다.. 이날은 퇴근하고 올공집 가는날. 원래부터 가기로 하긴 했던 날이지만 유난히 피곤하기도 해서 어차피 용산까지 운전 못했을 듯 싶다. 가자마자 마늘이가 내 양말을 물고 으르렁 왜 마늘이는 양말을 이렇게 좋아할까? 양말 물고 가까이 오는 바람에 아 발 씻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발씼었다. 기다려 먹어! 그래 가져가서 혼자 먹으렴~ 나도 김밥먹을꺼당 그 와중에 마늘이 또 간식 빼먹는 중 그 사이에 너무 졸려서 침대에 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