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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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3 / Day NightLife/22.2q 2022. 4. 24. 04:30
으어어어 술마신 다음날 죽을거같다.. 진짜 출근하면서 너무 출근하기 싫고 집에가서 자고싶더라ㅠㅠ 어으 숙취.. 끔찍한 숙취.. 일단 뭐라도 샀다.. 마시다보면 괜찮겠지..? 근데도 너무 힘들어서 으아아아 알코홀릭스.. 아니근데 원민쌤은 왤케 멀쩡하시지 같이 먹었는데 진짜 이날은 너무 힘들어서 거의 좀비처럼 다녔다.. 근무 중에 본 봄여름가을 겨울은 내년쯤 태어나려나? 점심은 너무 힘들어서 죽먹으러 가는길 진짜 맛이 갔다 숙취땜에 띠용 메차쿠차랑 죽 이야기랑 같이 하는 매장이었다ㅎㅎ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해물된장죽? 이거 먹기로.. 어으으 맛있더라 된장맛이 싹 입에 감돌면서 해물이 싹 근데 해물은 별로없더랑 ㅋㅋㅋㅋ 구니간 카톡방 공감가긴한다 정말ㅠㅠ 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다 익명성의 가면 뒤에서 욕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