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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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5 / Night NightLife/22.2q 2022. 4. 26. 05:03
아침이 되고 퇴근할 때 까지 독서 중 마이클 코넬리의 미키할러 시리즈 중 탄환의 심판 읽는 중인데 확실히 고전 명작이라 그런지 재미있다 읽다보니 허기져서 뭐라도 먹을까 하고 간 편의점 짜잔 닭가슴살 중에 제일 맛있는듯?? 후추맛이 진짜 맛있다ㅎㅎ 집에서 먹을 때 수저가 없어서 수저 사야하나 했는데 응급구조사쌤 덕분에 일회용 젓가락을 잔뜩 얻었당ㅎㅎ 안사도 되겠네 왕창 써야지 ㅋㅋㅋㅋ 이웃사촌 쌤의 고통어린 카톡ㅋㅋㅋㅋㅋ 나는 출근 중이라.. 듣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한당.. 퇴근하는 길 날이 밝는다 상쾌한 아침 와이제프쌤이 뭐 추첨한다길래 신청해봤는데 떨어짐ㅠ 아빠 위에서 자는 마늘이 엄마아빠희도, 마늘이도 보고싶당 엇 네이버 쿠키 자동결제가 안된다 곧있으면 월급 받는날인데 가난의 막바지.. 자고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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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3 night / 집 / 병원Life/22.1q 2022. 3. 4. 01:48
어제부터 몸이 좀 안좋아서 일찍자고 오늘 일찍 일어났다. 미라클 모닝 할 겸 5시에 일어나서 커피를 내리고 신문을 읽고 시간이 좀 남아서 샐러드를 씻어서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다. 후후 그야말로 요섹남 어쨌든 샐러드를 먹고 신문을 다 본 뒤에 빨래를 하고 몸이 여전히 안좋아서 헤롱헤롱되다가 뭐좀 먹으면 낫지않으려나 싶어서 내 최애 메뉴 흰우유에 아몬드 후레이크를 먹었다. 근데 이게 왠일 그닥 힘이 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코로나는 아닐까 싶었다. 원래는 올공집 가서 엄마아빠도 뵙고 마늘이도 볼까 했는데 좀 불안해서 취소하고 소파에 좀 누워있었다. 그러다가 여전히 몸이 안좋아서 침대에 누웠다. 몸이 어떻게 안좋은가.. 음 전신 근육통에 가래 섞인 기침, 콧물 엥? 이거 완전 코로나 아니냐? 사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