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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3 / 별미잔치국수 / 소개대로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 좋네Hobby/Food 2023. 11. 9. 14:31
누나가 회식있다고 저녁 먹고 들어오라고 해서 뭐 먹을까 하다가 그냥 예전에 기환형님이랑 갔던 수제비가 생각나서 한번 먹어볼까 하고 감 좀 늦은 저녁시간이긴 했는데 혼밥하는 사람들이 좀 있음 들깨 수제비 먹었는데 그냥저냥 맛있당 들깨의 고소함 그리고 수제비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음 뭐 특별하게 엄청 맛있는건 아니지만 그냥 예상할 수 있는 그런 맛?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고 싶은데 뭐먹지 딱히 먹고싶은게 없는데 좀 뜨끈하게 수제비나 먹을까 하면 오기 좋음 근데 가격 보니까 거의 만원이네 물가 미쳤다리 별점 기준)) ★★★★★ 또 오고싶다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 갈곳없으면 가라 ★ 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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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2 / Off OffLife/23.4q 2023. 11. 6. 15:06
새벽에 일어남 왜냐 오늘은 로하스 친구들이랑 라운딩가는날이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갔당 ! 여기가 그렇게 기회 나면 무조건 가야하는 곳이라던데 정흠이형 덕분에 이렇게 가보네 신난당 아마도 이게 마지막 라운딩 아닐까 싶다 벌써 11월이니 내부는 뭐 그냥 올드한데 깔끔 아이 귀여워 곰돌이들 정흠이형이 먼저 와서 밥 먹고 있길래 보선이랑 만나서 나랑 보선이도 먹음 이게 뭐더라 뭔 해장국이었는데 든든하게 한그릇 하고 갑니다 그리고 라운딩 시작! 나 정흠 보선 승훈 요렇게 4명이서 고고 이번에는 18홀 연속해서 다돌았다 ! 그늘집 시간이 아예 없더라 이런적은 또 처음이네 명문일 수록 이렇게 그늘집 안가고 바로 간다고 하던데 진짜 좋았음 ㅎㅎ 스코어는 뭐.. 숏게임에서 다 말아먹어서 그렇지만 그래도 친구들이랑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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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31 / Off OffLife/23.4q 2023. 11. 5. 14:27
아침이당 아침에 뭐먹을까 하다가 감바스 먹어야지 했는데 토마토가 없어서 편의점 갔더니 편의점에도 토마토가 없어서 비슷하게 생긴 체리페퍼 사봄 뭔맛인지도 몰라 근데 집에 올라오니 올리브오일이 없어서 토마토파스타 해먹어야겠다 싶어서 다시 편의점 내려와서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삼 그리고 올라왔더니 파스타 면이 없어서.. 하... 그냥 메밀국수 면으로 해먹음 대충 때려붓고 만들자 대충 먹어 뭐 걍 뭐 대충 먹는거지 근데 만들고 나니 그럴싸 짱맛있었따 다먹고는 차 마시면서 쿠키 냠냠 그리고 어느새 저녁이 되었나봄..? 이 사이엔 뭐했는지 몰것다 암튼 저녁으로 고기 구워먹었당 냠냠 짱맛있네 고기 저 고기 굽는거 병원에서 준건데 쓸모없는거같애서 한번 쓰고 버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 써보니까 다 먹고는 산책 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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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2 /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 / 오 여기가 더 맛있네Hobby/Food 2023. 11. 4. 13:54
누나가 즉석떡볶이 먹고 싶다고 해서 어디가지 하다가 그냥 신당동 가자 해서 신당동 갔는데 https://hyinuyu.tistory.com/523 23.07.31 / 아이러브신당동 / 그냥 뭐 무난한 신당동떡볶이 누나가 저녁 뭐먹지 하다가 갑자기 떡볶이 먹자! 해서 가게된 신당동 떡볶이집 어우 주차공간 없어서 한바퀴 돔 잠깐 물어보려고 했는데 택시가 뒤에서 겁나 빵빵함 아 진짜 미친놈들 왤케많냐 hyinuyu.tistory.com 매번 가는 여기 말고 다른 곳 가보자 해서 어디가지 하다가 마복림 할머니 유명하다고 해서 여기 가보자고 하니까 누나가 막내아들을 제일 아꼈을 꺼라고 해서 막내아들네로 가봄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좀 불안하긴 했는데 그냥 들어감 종업원이 늦게 와서 간신히 2인에 계란 2개 추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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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 /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 인간이 제일 무섭네Hobby/Movie 2023. 11. 4. 13:49
며칠 전에 내가 보고싶은 영화 봐서 https://hyinuyu.tistory.com/656 23.10 / 클래식 / 어 난 좀 별론데 슬픈 영화가 보고싶어서 뭐 볼까 하다가 누나가 이거 슬프다고 해서 그냥 누나랑 같이 한번 봄 슬픈 영화로 꼽히는 영화들 중에서 이 영화를 본적이 있나 싶긴 한데 누나가 보자고 하니까 봤다 hyinuyu.tistory.com 이번에는 누나가 보고싶은거 보기로 했는데 예전부터 이 영화가 보고싶었다고 해서 봄 무서운영화라는데 진짜 뭔 영화인지도 정보도 모르고 그냥 시작 누르고 보기 시작함 알 수 없는 학대를 가하는 정체불명의 사람들로부터 극적으로 탈출한 소녀 루시. 목숨은 겨우 건졌지만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지 못한 채 매일 악몽을 꾸며 괴로워하는 루시는 또래인 안나의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