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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7.21 / To Fukuoka
    Travel/2023.07 Fukuoka, Japan 2023. 8. 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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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이게 얼마만에 쓰는거냣

     

    이번 주말에는 2박 3일간 

    우리 훈련소 동기들.. 구니간 친구인 성균이랑 워농이랑 같이 후쿠오카 갔다왔당

     

     

     

     

    아침 일찍 비행기라 일찍 일어났더니

    밤같네

     

     

     

     

    오..

    111111km......

     

     

     

     

    공항 도착스

     

     

     

     

    출국 심사 끝나고 들어왔는데

    사람들 바글바글하다

     

    완전 아침인데 다들 부지런하네

     

     

     

     

    맛집 마티나 라운지에는 줄도 길게 늘어서있다

     

     

     

     

    그래서 이름도 생소한 Lounge L 와봄

    여기는 줄이 짧네

     

     

     

     

    오 그래도 한적하니 좋구만

     

     

     

     

    이른 아침 싹

     

     

     

     

    그리고 약간의 휴식

     

     

     

    시간이 되어서 비행기 탄다

    난다요~

     

     

     

     

    와 사실 어제 잠을 제대로 못자서

    비행기 앉자마자 바로 걍 잠들었는데

    이런게 붙어있네

    서비스 뭐였을까

     

     

     

     

    마늘이 귀여웡

     

     

     

     

    자 일본 후쿠오카 도착!

    하지메마시떼

     

     

     

     

    후쿠오카 시내는 버스 타고 가야된다

    성균이랑 만나가지고 버스 타고 감

     

    워농이는 내일 오기로

     

     

     

     

    버스 내려서는 음료수 한잔 싹

     

     

     

     

    어우 해 쨍한거 보소

    일본말만 써있고

    그냥 한국같당

     

     

     

     

    성균이가 라면 맛집에서 라면 먹자고 해서 왔는데

    어우 줄 보소 뭐 이래

     

     

     

     

    간신히 기다려서 거의 다 옴

    엄청 더웠는데 진짜 땀 줄줄 흘리면서 기다림..

     

     

     

     

    그리고 착석

     

     

     

     

    앉자마자 시원한 맥주 한병이요

     

     

     

     

     

     

     

     

    그리고 라면 한그릇 뚝딱

    맛있당!

     

     

     

     

    그 다음엔 커피 마니아 성균이가 가보고 싶어했던 푸글렌 커피샵으로

    뭐 유명한 곳이란다

     

     

     

     

    여기서 점원한테 일본어로 막 주문했는데

    점원이 한국말로 응대해주심

    무안..

     

     

     

     

    냠냠

    마시쪙

     

     

     

     

    그러다가 어찌저찌 체크인 시간 되서 호텔 찾아서 들어옴

     

     

     

     

    호텔 짱 좋넹

    일단 땀 줄줄 흘러가지고 샤워 싹 해쥼

     

     

     

     

    그리고 저녁먹으러 나옴

    여기는 성균이가 이날이 초복인가 중복인가 뭐 암튼 복날이래서

    닭 먹자고 해서 예약까지 했다고 한 그런 집

     

     

     

     

    와보니 사람 별로 없어서

    예약 안했어도 됬을듯

     

     

     

     

    앉으니까 뭐 설명해주는데 뭔지는 모르겠고

    맥주도 시켜서 같이 먹음

     

     

     

     

    이건 명란이랑 뭐 회랑 뭐 그런거

     

     

     

     

    이거도 뭐 그런거

     

     

     

     

    이젠 메인 요리임 이게

    닭 뭐 그런거임

     

     

     

     

    닭고기덩이랑 닭국물 좀 줌

     

     

     

     

    요렇게 수제로 뭐 만들어줌

     

     

     

     

    양상추랑 뭐 이것저것 넣어서 끓여서 건져먹고

     

     

     

     

    면 넣어서 먹고

     

     

     

     

    마지막엔 후식

    뭐 음 후쿠오카 전통 요리라는데

     

    후쿠오카 전통 요리를 먹어봤다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여기 역 이름이 뭐더라

    아 하카타역

    여기가 후쿠오카 중심이다

     

     

     

     

    이젠 바닷가 가려고 버스탐

    이거 뭔 바닷가 가는거더라

    몰라 생각안남

     

     

     

     

    근데 이쁨

     

     

     

     

    이건 후쿠오카 타워

     

     

     

     

     

     

     

     

    바닷가로 가니 어느새 석양이

    너무 이뿌당

     

     

     

     

    더워 죽겠는데 마침 아이스크림 슈크림 빵 파는 곳이

    저 노란 모자 쓴 사람이 호객행위 함

    샘플로 주길래

    아예 하나 사먹어버림

     

     

     

     

    슈크림빵 기다리면서 찍은 다른 가게 모습들

    저기 구슬아이스크림이 사람 더 많은데

    저거 먹어볼걸 그랬나

     

     

     

     

    짜잔 받았당

    이 때 손가락 브이 만들고 히토츠 외침

    히토츠 = 한개

    라는 뜻인데 굉장히 혼란스러운 모습이었다.

     

    얼른 수정해서 후타츠 라고 해줌

    안심하고 두개 주더라

     

     

     

     

    냠냠 먹으면서 바닷가 걷는데

    너무 이뿌당

    바닷가 넘 이쁨

     

     

     

    여기 집도 이쁨

    뭔진모르는데 이쁨 그냥

     

     

     

     

    산책하고 돌아가는데

    후쿠오카 타워가 우뚝

     

     

     

     

    올라가보자고 성균이가 그래서 올라가봄

     

     

     

     

    야경 그럴싸한데

     

     

     

     

    중간에 뭐 전망대 카페 같은거 있길래

    자릿값까지 주면서 아이스크림 사먹음

     

    야경 이뻐서 좋았음

     

     

     

     

    그리고 또 내려가는데 뭐 운세 뽑기 있네

     

     

     

     

    오 완전 신빙성 있음

    역시 난 운이좋아

     

     

     

     

    그리고 돌아오는 길

     

     

     

     

    중간에 내려서 산책하는데

    이쁘다

     

     

     

     

    짜잔

    이곳이 이치란 라멘 본점임

     

     

     

     

    진짜

    이때가 밤 11시? 뭐 이정도 됬던거같은데

    사람 엄청많음..

     

    한시간쯤 기다렸나 싶다

     

     

     

     

    간신히 자리 안내받음

     

     

     

     

    두근두근 

    얼른 내놔 내 라면

     

     

     

     

    진짜 핵맛있었다

    땀 좔좔 흘리면서 기다렸다가 먹어서 그런가

    넘 맛있옹

     

     

     

     

    나와서 한번 더 찍어봄

    이치란 담에 또 올게

     

     

     

     

    호텔 돌아가는 중간에 옷 사러 들어옴

     

     

     

     

    짜잔

    알고보니까 내가 옷을 별로 안가져왔더라고

    근데 더워서 옷 갈아입을일이 많아서 일단은 하나만 사둠

     

     

     

     

    그리고 호텔 도착

     

    아 이렇게 후쿠오카 1일차가 지나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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