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3 / From Fukuoka

 

 

자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 날이당

근데 밤 늦게 비행기라

그때까지 여행하기로

 

 

 

 

아침은 워농이가 가자고 한

뭔가 커피 전문점으로

 

 

 

 

고풍스러운걸

 

 

 

 

커피에 토스트에 쨈 버터

맛있오

 

 

 

 

그다음은 쇼핑 겸 걷기

아 그러고보니 워농이랑 성균이가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엄청 돌아다니면서 쇼핑함

난 쇼핑하는거 구경

 

 

 

 

걷다보니 드러그스토어 발견

 

 

 

 

누나가 시킨 샤론파스 대량 구매 완료

 

 

 

 

갑자기 눈에 띈 우동집 방문

 

 

 

 

와 진짜 맛있었다

튀김가루도 셀프로 넣을 수 있어서 맘껏 넣음

넘 맛있오

 

 

 

 

그 다음엔 진격의 거인 굿즈 사러 만다라케 감

 

 

 

 

근데 진격의 거인 별 인기가 없나봄

굿즈 하나도 없고

뭔가 떨이로 파는 100엔짜리 뭉치 사이에 있길래 건져서 사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에르빈 단장

근데 왜 팔 둘다 멀쩡하게 붙어있냐

하나 떼버려야지

 

 

 

 

또 돌아다니다가 간신히 진격의거인 발견!

 

 

 

 

마지막이다 싶어

정신나가서 막 뽑아버림

미카사

미카사가 더럽게 안나왔어...

 

결국은 다뽑음!

 

 

 

 

귀여운 규니

성균이 결국 저거 짱구 안대 샀음 

 

 

 

 

잠깐 들른 디즈니 스토어

여기서도 이것저것 구매함

 

 

 

 

그다음

일본에서의 마지막 식사

역시 초밥이지

 

이 아저씨가 새해마다 새해 첫 참치 돈주고 경매로 사들이는 그 아저씨라고 한다

 

 

 

 

우롱차 짠

 

 

 

 

처음은 긴~ 초밥

 

 

 

다양한 초밥

 

 

 

 

이것저것

 

 

 

 

계란찜 냠냠

 

 

 

 

참치 뱃살들

 

 

 

 

마지막은 긴초밥 한번 더

 

 

 

 

그다음 공항으로 가는 택시 부름

 

 

 

 

안녕

2박 3일 동안 고마웠어

 

 

 

 

일본 택시 첨 타봄

특별히 특별한 것도 없음

 

 

 

 

공항 도착

 

 

 

 

성균이랑 워농이 먼저 떠나고

 

 

 

 

나는 좀 시간이 남아서

라운지 갈라고 했는데

 

사람 너무많아서 걍 나옴

 

 

 

 

대신 스벅

 

 

 

 

커피 냠냠

 

 

 

 

그러다가 시간 되서 비행기 탐

 

 

 

 

우왕 

귀여운 이어폰

 

 

 

 

이거 짧아보여서 시작함

근데 다 못보고 내림

엄청가깝네 진짜

 

 

 

 

와우

이런거 주는구나

올때는 이거 자느라 못먹었나보네

흑흑

맛있더라 만두

과자도 맛있고

 

 

 

 

한국 도착

 

 

 

 

일본도 재밌긴 했지만

역시 한국이 최고야

 

 

 

 

집

마이 스위트 홈

 

 

 

 

이번 여행의 전리품들

재미있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