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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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2 / Off NightLife/23.2q 2023. 5. 4. 14:12
크 오프다 오프 오늘은 뭐하지? 사실 아침에 영화보려고 예약해놨는데 누나가 나 잠에 아롱아롱한 사이에 취소해버렸다고 해서 그냥 쭉 자버림 그리고 일어나서는 커피 한잔과 책 슥 읽기 이건 뭐 이전에 읽은 골프책인데 https://hyinuyu.tistory.com/330 23.03 / 벤 호건 골프의 기본 / 나도 골프 잘 치고 싶다 사실 이전에 전자책으로 봤는데 이거는 정말 실물로 사고 종종 보면서 골프를 익혀야할 것 같아서 아예 실물로 사버림 그리고 산 김에 쭉 읽어봄 이젠 봄이잖아~ 골프 가야지~ 역사상 가장 위대 hyinuyu.tistory.com 뭔가 나에게는 수학의정석같은 책임 몸으로는 안 따라줘도 이론이라도 익히자.. 아 그리고 누나가 그냥 점심에 영화보러가자고 해서 영화보러 감 ㅎㅎ 집앞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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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30 / Full OffLife/23.2q 2023. 5. 3. 11:47
오랜만에 풀근무 그러고보니 전날 떡튀순 먹고 그대로 잠들어버려가지고 일찍 일어나짐 그냥 ㅋㅋㅋㅋ 아마 떡튀순에 있는 합성 조미료가 좀 졸리게 하는 그런게 있나봄 맛있긴 하던데 마약타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일찍 일어난 김에 오트밀 먹으려고 했는데 오트밀 터짐 정리좀 하고 남은거 먹음 영양제도 챙겨먹고 아무래도 오트밀 매일마다 먹어야겠다 영양제 먹으려면.. 가볍게 신문 읽을 시간도 되서 신문도 읽음 어이없어서 기사 찍었는데 배고파서 먹었다니 이거 이슈화 시키려고 일부러 먹었겠지.. 서울대 미학과인데.. ㅋㅋ 웃기네 진짜 그리고 출근 비와서 좋다 나중에 이사가면 베란다 있는 집으로 가고싶다 비오는거 구경하게 출근했더니 이거 피부과 선생님이 전해주셨다고 지연쌤이 주심 그러고보니 이거 어디갔냐 먹지도못했는데 어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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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 Off OffLife/23.2q 2023. 5. 2. 10:30
아 이날은 골프 라운딩 가는날.. 이때만 해도 잘 칠 줄 알았지.. 우리 귀여운 마늘이도 오늘 뭐할지 알고있었을까? 나는 일단 라운딩 가기 전에 가볍게 연습할겸 싹싹 안했으면 더 엉망일뻔 다시 올라와서 라운딩 갈 준비! 오늘은 나랑 병현이랑 동한쌤이랑 선호 교수님이랑 요렇게 가기로 일단 밥부터 먹고 https://hyinuyu.tistory.com/383 23.04.27 / 더보울 / 골프장 근처 곰탕냠냠 병현 동한쌤, 선호교수님이랑 이천 더 크로스비 gc 가다가 밥 먹고 가자고 해가지고 여기서 만남 ㅋㅋ 아니 그냥 알려준 곳으로 왔는데 되게 뜬금없게 모던한 느낌이다 그냥 난 간단하게 소머리 hyinuyu.tistory.com 밥보다는 오랜만에 다 만나서 이야기 하느라 시간보냄 ㅎㅎ 그리고 골프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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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6 / Off DayLife/23.2q 2023. 4. 30. 18:39
자 전날 소아 나이트는 이어진다.. 근무 중에 너무 바쁘긴 한데 그래도 편의점이나 얻어먹을까 해서 혀나썜이랑 1:1 일기토 했는데 짐 펴니점 가는 길 어차피 내돈이겠다 마음껏 사봄 길다란 소시지랑 김밥 한줄 아오 일하는거 스트레스받아서 어쩔수가 없네 먹는 수밖에 그리고 어느새 퇴근시간 소아 근무는 퇴근도 빨라서 자리 많으려나 했는데 왠걸 오히려 버스 자리가 더 없네 이 시간에 다들 출근하나보다 남들 출근할 때 퇴근하는 직업도 참 간신히 집 옴 그리고 잠 그리고 일어남 버스에서 자고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얼마 못자고 일어남 ㅋㅋ 그리고 kfc 시켜먹음 여기 kfc 유난히 맛있는듯 감튀는 살찌니까 코울슬로 먹어야징 아 그리고 좀 건강 챙기려고 운동가는 길 짜잔 운동하러 왔지롱 사이클 싹 타쥼 그리고 퇴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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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4 / Off NightLife/23.2q 2023. 4. 29. 17:51
자 이날은 캘린더를 보니 오프날이었구나 뭐했을라나? 일단 귀여운 마늘이 한번 보고 아 누나가 신라면 작은컵 사오라고 해서 사왔다 먹고싶다고 해서 그래서 사오는 김에 내 튀김우동도 싹 그리고 골프연습하러 그러고보니 이날 갔는데 사람많아서 대기 걸리길래 그냥 다시 집옴 그리고 저녁 뭐먹을까 검색 그리고 옴 https://hyinuyu.tistory.com/378 23.04.23 / 가양칼국수버섯매운탕 / 오.. 맛있는데.. 여기 왜갔더라 누나가 칼국수 먹고싶다고 해서 검색해보다가 여기 핵맛집이라길래 한번 가봄 음 안내 간판부터 느껴지는 세월의 향기 헐 이날 주말인데 여기 여의도라 직장인들 맛집일거같아 hyinuyu.tistory.com 맛있었음 ㅋㅋㅋ 오랜만에 줄서는 맛집 갔다왔네 그리고 다시 집 아까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