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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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5 / 페어링룸 / 올해 다섯번째..Hobby/Food 2023. 5. 12. 17:18
https://hyinuyu.tistory.com/216 23.01.18 / 페어링룸 / 육각형 맛집 요즘 뭔가 늘 일이 있고 바빠가지고 오랜만에 가족 식사 하려고 예약해서 페어링룸 갔다왔당 누나랑 자주 가는 곳인데 가족들이랑도 오면 어떨까 해서 예약해서 옴 ㅎㅎ 네이버 예약 가능하고 hyinuyu.tistory.com https://hyinuyu.tistory.com/229 23.01.28 / 페어링룸 / 한달 내에 또가서 또쓸만큼 맛집 https://hyinuyu.tistory.com/216 23.01.18 / 페어링룸 / 육각형 맛집 요즘 뭔가 늘 일이 있고 바빠가지고 오랜만에 가족 식사 하려고 예약해서 페어링룸 갔다왔당 누나랑 자주 가는 곳인데 가족들이랑도 오 hyinuyu.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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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5 / 맥도날드 야탑뉴코아점 / 야탑 최고의 맛집Hobby/Food 2023. 5. 12. 17:09
크 여기를 이제야 쓰네 여기 진짜 핵맛집 ㄹㅇ임 요즘 갈 일이 없다보니 안갔는데.. 대중교통 이용하니까 버스 기다려야하는데 버스 시간 사이가 좀 떠서 뭐할까 하다가 막간을 이용해서 맥날 싹 이게 평범한 맥날이 아님 그냥 진짜 맛있는 맥날임 맥날이 거기가 거기지 생각하면 여기 가면 생각 싹바뀜 근본에 충실한 맛 여기는 너무 근본이라 키오스크 없이 주문해야함 아침이라 맥모닝 시켰는데 맥날 앱에 할인쿠폰있는거로 시켜서 15프로인가 할인받음 아.. 이렇게 알뜰하다니 조금씩 부자가 되어갑니다 ★★★★★ 또 오고싶다 https://hyinuyu.tistory.com/346 23.03.31 / 맥도날드 성남신흥DT점 / 그냥 평범한 맥날 치과 가서 무서운 경험을 한 뒤에 점심 뭐먹지 하다가 옆에 그냥 맥날 있길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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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2 /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야탑점 / 오 맛있는 순대국!Hobby/Food 2023. 5. 4. 13:56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니 생각보다 조금 일찍 도착할 떄가 종종 있어 그냥 저녁 먹으러 들어옴 사실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역시 순대국 한사발 먹으려고 들어왔따 24시라고 써있는데 24시간 안하던데 나이트 근무하고 퇴근할 때는 닫는 경우가 많다 그냥 아침 일찍 열고 새벽에 닫는듯 그냥 순대국밥 시켰는데 여기가 특이한게 소사골육수를 써서 뭔가 진한 맛이 일품임 거기다가 들깨가루 듬뿍이라 더 좋다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어 물론 더진국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https://hyinuyu.tistory.com/379 23.04.24 / 더진국 수육국밥 분당차병원점 / 오늘은 뭐먹지? 출근 전에 들러봄 뭐먹을까 익숙한 입구 자주오긴 왔다 예전엔 여기에 선결제하고 먹었었는데 이제는 여기다가는 선결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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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 시그널 / 아 지루해..Hobby/Book 2023. 5. 4. 13:43
어쩌다보니 이 책 읽을 기회가 있어서 한번 쭉 읽어봄 별로 재미없을거같긴 한데.. 잡지 표지·슈퍼마켓·항의시위, 세상 모든 것이 경제 시그널이다! 잡지 표지·슈퍼마켓·항의시위 세상 모든 것이 경제 시그널이다! 당신은 이제 막 슈퍼마켓에 도착했다. 가만 보니 늘 먹던 초콜릿 바가 두 칸 정도 줄어든 거 같다. 시리얼 상자도 묘하게 가벼워진 것 같다. 어라, 며칠 전 가격이 올라서 망설였던 참치캔은 반값 세일을 하고 있다. 이게 다 무슨 일이지? 이것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인플레이션 압박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이다. 이렇듯 우리 주위에는 눈을 똑바로 뜨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경제 시그널이 있다. 이 책 『시그널』은 일상의 작은 신호를 포착하여 다가올 세계 경제의 풍랑 속에서 좀 더 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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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 비프 / 겁나 빡친 두 남녀가 어디까지 가는가Hobby/Drama 2023. 5. 4. 13:35
신문 읽다가 이 드라마가 재미있다고 봤었나? 아니면 어디서 추천받았었나? 어쨌든 시작은 했고, 간신히 2~3일에 한편씩 보다가 막판에 갑자기 몰아서 쭉 3편 보고 끝냄 ㅋㅋ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도급업자와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사업가. 두 사람 사이에서 난폭 운전 사건이 벌어지면서 내면의 어두운 분노를 자극하는 갈등이 촉발된다. 총평 ★★★★ 한번쯤 볼 만 하다 음 뭐 초반 스토리의 시작이 로드 레이지 빠큐인데 분노를 참지 못하면 어디까지 인생이 흘러가고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가 이를 표현한 드라마다. 솔직히 직업이 직업인지라 빡치는 경우가 없지않아 있는데 군대에서 익힌 그그하 그냥 그렇구나 하는 그런 마음가짐이 큰 도움이 된다 드라마는 좀 중반부가 루즈한게 있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갑자기 폭발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