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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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3 / 풍원 / 누나랑도 한번 더 감Hobby/Food 2023. 12. 9. 08:47
https://hyinuyu.tistory.com/591 23.09.14 / 풍원 / 아구찜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당 엄마가 이전에 아구찜 먹고 싶다고 하셨는데 내가 먹어본적이 없어서 한번 먹어봐야지 하다가 아빠랑 엄마랑 같이 아구찜 먹으러 집 근처 아구찜 집 가봄 오 간판이 뭔가 맛집스러운데 깔끔한 hyinuyu.tistory.com 누나가 아구찜 좋아하는데 예전에 한번 갔다고 하니까 본인도 가보고 싶다고 해서 오늘 갔다옴 ㅋㅋ 옆에 주차 공간 좀 있당 늦은 저녁인데도 사람이 좀 있네 맛집은 맛집인듯 화려한 밑반찬 맛있는 전 요거 진짜 맛있었당 그리고 아구찜 소 나는 아구찜을 여기서 지난번에 처음 먹고 이번에 두번째인데 맛있는건가 모르겠는데 누나는 아구찜 달인인데 맛있다고 함 맛집 맞는듯 엄청 맵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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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 독전 / 영화 시작 10분 만에 흑막 알게됨Hobby/Movie 2023. 12. 3. 14:08
최근에 독전 2가 그렇게 핵노잼이라서 20분 못넘기고 끈다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얼마나 재미없길래 봐야겠다 싶었는데 난 독전 1도 못봐서 독전 2를 보기 위해서 독전 1을 봄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이 나타난다.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게 되는데… 끝까지 의심하라! 독한 자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 기회 생기면 볼 법하다 그냥 뭐 뻔한 스토리..? 10분 보니까 흑막 알겠던데 솔직히 설마 스토리 이렇게 흘러가겠어 라고 생각한 그 스토리 그대로 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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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 단 한 사람 / 그냥 생각보다는 별로네Hobby/Book 2023. 12. 3. 14:03
https://hyinuyu.tistory.com/276 23.03 / 구의 증명 / 이상문학상 수상 작가는 달라도 다르다 아 이상문학상 책을 읽고 이야기를 못한게 좀 있었는데 https://hyinuyu.tistory.com/275 23.03 / 2023 제 46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 오 이번 대상작은 울림이 있네 아 이 책 관련된 글 쓰기에 앞서 아 진짜 오 hyinuyu.tistory.com 이거 쓴 사람이 신작 냈다고 해서 읽어봐야지 했었는데 밀리의 서재에 곧 이 책 빠진다길래 그냥 얼른 쫙 읽어봄 굉장히 책이 재미있었다는 느낌이 있어서 이 작가분의 차기작도 읽어봐야지 했었는데 어떨라나? “영원한 건 오늘뿐이야. 세상은 언제나 지금으로 가득해.” 수천 년 무성한 나무의 수명 가운데 이파리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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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 횡성 고기마을 / 음 맛있는데 앞으로 고기는 2인분만Hobby/Food 2023. 12. 3. 13:55
https://hyinuyu.tistory.com/363 23.04.14 / 횡성 고기마을 / 방배 카페거리 최고의 고기 맛집 이름은 횡성 고기마을인데 방배동에 있고 더더욱 신기한 것은 여기는 삼겹살이 맛있는 곳 ㅋㅋ 누나 전에 살던 곳이 여기 근처라 종종 왔던 곳인데 이사 가서도 종종 오는 맛집 역시 사람은 익 hyinuyu.tistory.com https://hyinuyu.tistory.com/499 23.07.18 / 횡성 고기마을 / 여기 또 왔다! 냉면은 좀 별로 https://hyinuyu.tistory.com/363 23.04.14 / 횡성 고기마을 / 방배 카페거리 최고의 고기 맛집 이름은 횡성 고기마을인데 방배동에 있고 더더욱 신기한 것은 여기는 삼겹살이 맛있는 곳 ㅋㅋ 누나 전에 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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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30 / 동강 / 오.. 진짜 맛있네Hobby/Food 2023. 12. 3. 13:38
https://hyinuyu.tistory.com/539 23.08.16 / 동강 / 로컬 중식당 맛집! 지난번 중국 음식 배달 시키고 너무 별로여서 직접 가서 먹어야겠다 생각하던 중 어디가서 먹지 하다가 그냥 이사왔을 때부터 있던 왠지 로컬 맛집 같은 중식당 감 와 근데 기다리는 사람도 있 hyinuyu.tistory.com 누나가 저녁에 중식 먹자고 해서 옴 지난 번에도 왔는데 그 때 글 보니까 탕수육 먹어봐야지 써놔서 이번에 탕수육 시켜봄 기록의 중요성이다 진짜 와 근데 진짜 탕수육은 많이 먹어봤으니까 아는데 여기 진짜 맛있다 갓 만들어서 그런가 진짜 맛있었음 탕수육 시켜서 많을까봐 짜장면도 한그릇만 시켰는데 두그릇으로 나눠서 주니까 양도 딱 적절하게 맛있었음 ★★★★★ 또 오고싶다 지난번엔 못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