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자윤쌤이 용산아이파크몰에 뭔 스펀지밥 행사한다고해서 한번 가볼까 싶어서 또 겸사겸사 영화도 볼까 해서 한번 갔다가 간김에 저녁이나 먹어야겠다 싶어 뭐먹지 하다가 그냥 눈에 보이는 kfc 들어감 짜잔 정겹네 kfc 예전에 대학생 때 성신여대 근처에 kfc 종종 갔었는데 아주가끔 사람이 좀 있다 그냥 뭐먹을까 하다가 블랙라벨버거? 뭐 이런거 한번 시켜먹어봄 맛있었당 ㅋㅋ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kfc같은 패스트푸드점은 정말 지점 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 근데 이 조금씩 다른게 모여서 정말 맛없는 곳도 있고 정말 맛있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맛있네 ㅋㅋㅋㅋㅋ 아마 용산 아이파크몰이라 회전율이 상당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매우 맛있었다 ㅎㅎ 근데 뭐 그렇게 사람이 바글거리지도 않아서 혼밥하기 아주 좋았음 ..

누나가 내일 해외 학회가느라 한동안 한국 음식 못먹을 예정이라서 한국스러운 음식 먹고싶다고 해서 뭐먹지 뭐먹지 하다가 역시 한국인은 국밥이지 해서 국밥 맛집 찾다가 설렁탕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본 곳 명동에 이런집이 있어? 와 검색해서 오지 않았으면 절대 몰랐을듯 완전 구석탱이에 쳐박혀있다 엄청 옛스러운 느낌 실내도 굉장히 옛스러움 가볍게 설렁탕 특 시켰는데 가격도 괜찮고 내용물도 괜찮고 맛도 있음! ★★★★★ 또 오고싶다 와 이런 곳이 있다고?? 맛집이라고 불릴 만큼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고 깜짝 놀람 ㅋㅋㅋㅋ 국물이 진국이다 진짜 https://hyinuyu.tistory.com/549 23.08.21 / 이남장 을지로본점 / 오.. 오.. 진짜 맛있는데..? 이날 풀근무 하고 아침에 퇴근하다가 졸다가..

신문을 읽다가였나? 뭐 어디서 이거 재미있을거같다는 느낌을 받음 내가 좋아하는 이선균 배우도 나오고 해서 꼭 한번 보고싶었는데 갑자기 그냥 보러가자고 누나 설득해서 보러감 좋구나 갑자기 영화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 어느 날, 옆에 잠든 남편 ‘현수’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린다. “누가 들어왔어” 그날 이후, 잠들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현수’.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현수’는 잠들면 가족들을 해칠까 두려움을 느끼고 ‘수진’은 매일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 때문에 잠들지 못한다. 치료도 받아보지만 ‘현수’의 수면 중 이상 행동은 점점 더 위험해져가고 ‘수진’은 곧 태어날 아이까지 위험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갖은 노력을 다해보는데… ★★★★ 한..

뭐먹을까 하다가 왠지 좀 맛있는거 먹고싶어서 뭐먹지 하다가 아 맞다 이날 만난지 4200일이구나 기념일이라 뭐먹지 하다가 프랑스 정식 먹을까 하다가 너무 배부를거같아서 프랑스 가정식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오 여기 미슐랭이래 하고 간 집 오..? 미슐랭이라고 하기엔 허세끼가 없어보이는데..? 그냥 뭐 동네 아담한 카페 느낌이다 들어가니까 사람이 좀 있다 아 사진보니까 기억나는데 이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무리가 ㄹㅇ 겁나 무진장 시끄러웠따 와 진짜 뭐 우렁우렁 소리지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개빡쳐 진짜로 음식점에서 소근소근할필요까지는 없지만 뭐 큰소리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 아니지않나 ㄹㅇ 시장판에서 밥먹는줄 나는 그냥 레모네이드 시키고 누나는 와인 한병 시킴 일단 옆테이블 하도 시끄러워서 겁나 짜증..

https://hyinuyu.tistory.com/263 23.02.16 / 쉐이크쉑 용산 아이파크몰점 / 또쉑쉑버거 또먹음 뭔가 내일 출국하는데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밥 한번 먹을까 했는데 누나가 쉑쉑먹자고 해서 쉑쉑 먹음 쉑쉑 또쉑쉑 진짜 쉑쉑 엄청먹는다 진짜로 이곳이 문제의 쉑쉑 집앞에 있어서 맨날 쉑쉑 hyinuyu.tistory.com 누나가 오자고 해서 옴 그러고보니 진짜 오랜만에 오긴 왔다 오랜만에 와도 왠지 안먹어도 느껴지는 그맛 맛있긴 한데.. 그냥 아는 맛.. 사람이 좀 적어진것같은데 마늘이 간식도 삼 그냥 가볍게 심플한 싱글 쉑쉑버거 시킴 무난하게 맛있는 맛임 번이 특이함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근데.. 맛있긴 하다 ㅋㅋㅋㅋㅋ 아니 전 리뷰 별점이 3개네??? 너무 짜네 별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