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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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 브레이크 다운 / 오 생각보다 재미있었다!!!!!Hobby/Book 2023. 10. 18. 03:04
오랜만에 책 읽어볼까 하고 뭐 읽지 고르다가 그냥 표지 보고 한번 골라봄 근데 고르고보니 https://hyinuyu.tistory.com/247 23.02 / 테라피스트 / 요즘 미국 소설들은 다 드라마 노리나요? 음 요 근래 너무 희망찬 긍정적인 파지티브 에너지의 책을 봐서 한번 음습한 스릴러를 볼까 하고 골라보았다. 아주 신중하게 골랐는데 이건 어떨까.. 일단 표지가 이쁘네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 hyinuyu.tistory.com 이거 쓴 작가네.. 아 이 책 그냥 뭐 그냥 그래가지고 특별히 기대 없이 한번 봄 독자들이 직접 검증한 스릴러 여왕의 귀환! 마지막 50페이지를 향해 달려가는 고속질주 심리스릴러 베스트셀러 『비하인드 도어』 B. A. 패리스 신작 소설 아마존 킨들 베스트셀러, 2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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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 무공돈까스 구미시청점 / 역시 혼밥러에겐 돈까스가 딱이지Hobby/Food 2023. 10. 18. 02:48
https://hyinuyu.tistory.com/288 23.03.03 / 무공돈까스 구미시청점 / 혼밥러 최적화 가게 11연속 데이의 힘든 스케쥴을 끝내고 스스로에게 상을 내릴 겸 다이어트와는 아무 상관없게 거하게 먹고 싶어서 돈까스 싹 먹으러 옴ㅋㅋㅋㅋㅋㅋ 공복이 없는 무공돈까스!!!! 생긴지는 좀 됬는 hyinuyu.tistory.com 이날 아마 근무가 힘들었나 뭐 그랬던거같은데 아니면 뭐 그냥 뭐 그랬나? 몰라 암튼 그냥 뭐먹지 하다가 아 맞다 이날!!!!!! 다른곳 가려고 했는데 문 닫아가지고 ㅡㅡ 뭐먹지 하다가 여기 옴 신메뉴라길래 시켜본 메뉴 크림 파 뭐시기 돈까스 였던거같은데 크림 소스 베이스에 파가 좀 있고 그런걸 돈까스에 올려놓음 근데 맛있다..? 맛있음! ★★★ 근처 지나가면 가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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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0 / 황소돌양곱창 본점 / 와.. 이거 진짜 맛있다 와.. 대박Hobby/Food 2023. 10. 18. 02:44
오늘은 구미 회식날 어디서 하는지 몰랐었는데 결국 가기 직전에 알게됨 구미가 곱창으로 유명하다던데 그 중에서도 본점이라고 하는 이곳은 인턴선생님들이 그러던데 진짜 맛있다고 하던데 얼마나 맛있을까? 사실 곱창이 뭐 그냥 그렇겠지 큰 기대감 없이 공짜 곱창이다! 하는 생각으로 감 곱창 별로 뭐 맛있는지 모르겠어가지고.. 오 외관부터 번쩍번쩍한데? 너무 요즘 건물같은데 얼마전에 리모델링 했단다 사실 난 근무 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해서 이미 다들 한판 먹은 상태였고 나를 위해서 한판 더 시켜주셔가지고 먹었는데 와....... 진짜 너무 맛있었다 진짜로 깜짝놀람 정민쌤 근무인데 잠깐 데려다줬다가 다시 왔는데 사실 이거 왜 데려다줬는지도 모르겠다 아마 술마셔서 정신이 없었던거같긴한데 다시 와서 볶음밥 먹었는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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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8 / 와우궁양평해장국 본점 / 뭐 맛이 특이한데 무난한 맛집Hobby/Food 2023. 10. 18. 02:26
https://hyinuyu.tistory.com/239 23.02.02 / 와우궁양평해장국 본점 / 음 뭐 맛있는 구미 원탑 해장국집 원룸 짐 정리를 마치고 뭐 먹을까 하다가 역시 힘든 일 하고 나면 뜨끈한 국밥이지 해서 진성 국밥 매니아 뭐먹을까 검색하다가 오 본점? 또 내가 또 본점 매니아라 한번 가봐야할거같아서 먼 길 hyinuyu.tistory.com 지난번에도 비슷한 상황이였나보네 근처에 숙소 잡아서 짐 정리 하고 뭐먹지 하다가 그냥 뜨끈한 국밥 먹고 싶어서 이전에 갔던 그 곳 한번 더 가봄 뭐 곱빼기 있다길래 시켜봤는데 나름 맛있고 좋았당 선지도 뜨끈하게 담아서 감칠맛나는 짭짤한 국물과 같이 먹으니 좀 힐링되는 느낌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다시 한번 먹어보니 그냥 뭐 좋았다 ㅎㅎ 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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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6 / 돈돈 구미점 / 음 이 메뉴는 좀 별로네Hobby/Food 2023. 10. 9. 21:00
https://hyinuyu.tistory.com/617 23.10.04 / 돈돈 구미점 / 오 깔끔하고 맛있는데? 혼밥 최적화 힘겹게 구미 도착하고 저녁 뭐먹지 하다가 그냥 숙소 근처 음식점 있길래 가봄 카페랑도 가까워서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안에 사람이 없음 키오스크 가서 주문하는거라서 가서 그냥 뭐먹지 하 hyinuyu.tistory.com 이틀 전에 가보고 괜찮아서 서울 가기 전에 함 가봄 오늘은 뭐 먹지 아 이날 너무 힘든 근무여서 좀 스트레스 해소 겸 먹은 것도 있다 걍 뭐 고기가 나을거 같아서 깍뚝 스테이크엿나? 뭐 그런거 시켰는데 가격이 꽤 비쌌는데 고기는 별로 없고 걍 뭐 쏘쏘했음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지난번에 괜찮아서 기대 좀 했는데 이번엔 시킨건 가격에 비해 너무 별로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