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흰우유는 원래 맛있다

크 이때 갔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 진짜 겁나 빡센 연속 스케쥴 끝나고 아 한번 라면 한번 먹어볼까? 구미에서의 마지막 식사? 요런 느낌으로 한번 가봄 역 안에 있는데 깔끔한 분식집 느낌이다 주방이 오픈되서 신뢰감 업업 그냥 계란 라면 시켰는데 맛은 그냥 계란 라면임 ★★★ 근처 지나가면 가볼법하다 어 그냥 평범한 분식집임 맛이 특별히 다르지 않고 그냥 평범한 라면 끓여주고 먹고 나가면 됨 깨끗한 가게에서 대신 끓여주는 라면 먹고 설거지 할 필요 없이 나갈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다 단점도 딱히 뭐..? 집 가는 사람에겐 그냥 좀 참고 집가서 끓여먹어도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뭐 요런거 아닐까 암튼 뭐 좋았다 구미의 마지막 식사로는 좀 모자른 느낌이 있었지만 뭐 인생이 그런거지~ 별점 기준)) ★★★★..

빨래 되는 동안 뭐 먹을까 하다가 아~주 예전에 소아 응급실 인턴 선생님이 구미 맛집 여러개 알려줬었는데 이 곳이 진짜 진짜 맛집이라고 하도 극찬을 해서 이번에 한번 가봐야 겠다 하고 가봄 음 어 도착했는데 아 문제가 1인분이 없음.. 그래서 어쩌지 하다가 걍 성인 남성은 2인분 다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들어감 아니 근데 문제 있는거 아닌가 2인분에 32,000원에 공기밥 별도인데 2인분인데 성인 남성 혼자 다 먹는다고..? 뭐 불안하긴 했는데 걍 궁금했으니까 그냥 달라고 하고 앉음 뭐 많으면 남기지 뭐 어쨌든 단촐한 밑반찬 깔아줌 어 나옴 이게 2인분..? 자 셋팅 끝난 모습 어.. 이게 공기밥 합쳐서 33,000원이라고..?;; 맛은 뭐 마늘 향 물씬나는 칼칼한 뭐랄까 그런 부들부들하고 맛있는 갈비찜..

https://hyinuyu.tistory.com/630 23.10.14 / 부강알탕초밥 / 오 이곳이 바로 로컬맛집인걸까 기환형님이 같이 저녁먹자고 하셔가지고 뭐먹지 하다가 가을엔 전어가 철이라고 하셔가지고 사주신다고 먹으러 감 이얏호 이 근처 원룸에 산 적도 있었는데 정작 이 음식점은 가본 적이 없네 hyinuyu.tistory.com 어제 기환형님이랑 오고 좋아서 나 혼자 옴 이번엔 물회 한번 먹어볼라고 ㅎㅎ 크 밑반찬은 역시 어제 회랑 구이 같이 시킨거랑 비교할 때는 줄어들었는데 물회가 진짜 와.. 너무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시원하고 좋았음!!!!!!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이런게 로컬 맛집의 위엄인걸까? 그냥 가볍게 쓱 말아주는거 같은데 오 물회 장인이었네 감칠맛도 나고 새콤달콤 아..

기환형님이 같이 저녁먹자고 하셔가지고 뭐먹지 하다가 가을엔 전어가 철이라고 하셔가지고 사주신다고 먹으러 감 이얏호 이 근처 원룸에 산 적도 있었는데 정작 이 음식점은 가본 적이 없네 밑반찬으로는 이것저것 나옴 저 오른쪽 상단은 전어 세꼬시 무침이라는데 신기한 맛이었음 ㅋㅋㅋㅋㅋ 세꼬시 처음먹어보는듯 뼈가 좀 걱정됬는데 꼭꼭 씹어먹었당 이게 전어회 안에 뼈가 씹히는데 그래도 뭔가 되게 기름지고 신기한 맛이었음 이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전어구이 기름진 생선을 구워서 그런가 냄새가 먹음직스러운가보지? 맛은 뭔가 꽁치같은 맛이었당 ㅋㅋㅋㅋㅋ ★★★★ 한 번쯤 와볼만 하다 뭔가 모던하거나 팬시하진 않은데 되게 로컬 맛집 느낌이고 정말로 로컬 맛집이었던 것 같다. 안에 사람들도 다 아는사람 같은 느낌..

https://hyinuyu.tistory.com/288 23.03.03 / 무공돈까스 구미시청점 / 혼밥러 최적화 가게 11연속 데이의 힘든 스케쥴을 끝내고 스스로에게 상을 내릴 겸 다이어트와는 아무 상관없게 거하게 먹고 싶어서 돈까스 싹 먹으러 옴ㅋㅋㅋㅋㅋㅋ 공복이 없는 무공돈까스!!!! 생긴지는 좀 됬는 hyinuyu.tistory.com 이날 아마 근무가 힘들었나 뭐 그랬던거같은데 아니면 뭐 그냥 뭐 그랬나? 몰라 암튼 그냥 뭐먹지 하다가 아 맞다 이날!!!!!! 다른곳 가려고 했는데 문 닫아가지고 ㅡㅡ 뭐먹지 하다가 여기 옴 신메뉴라길래 시켜본 메뉴 크림 파 뭐시기 돈까스 였던거같은데 크림 소스 베이스에 파가 좀 있고 그런걸 돈까스에 올려놓음 근데 맛있다..? 맛있음! ★★★ 근처 지나가면 가볼..